박태준이 답이다

허남정 지음 | 씽크스마트 펴냄

박태준이 답이다 (한일협정50년 실종된 한일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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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14.7.10

페이지

312쪽

상세 정보

한일협력으로 포스코 설립 이후 한국은 철강부문의 대일 무역흑자를 달성했고, 세계적인 수준의 광양제철소를 우리의 기술로 건설했다. 이것이 바로 ‘박태준식 극일’이다. 먼저 상대방을 바르게 알고 상대방을 뛰어넘는 것이야말로 진정으로 상대방을 이기는 길이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인 것이다.

따라서 저자는 한일관계가 꽁꽁 얼어붙어 있는 지금이야말로 우리가 다시 박태준에 대해 생각해볼 때라고 말한다. 국익을 최우선 가치로 생각했던 박태준의 대일 협력 자세는 오늘날의 경색된 한일관계를 풀고 21세기 바람직한 한일관계를 구축해나가는 데 적절한 시사점을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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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다 시리즈

박태준이 답이다

허남정 지음
씽크스마트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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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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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한일협력으로 포스코 설립 이후 한국은 철강부문의 대일 무역흑자를 달성했고, 세계적인 수준의 광양제철소를 우리의 기술로 건설했다. 이것이 바로 ‘박태준식 극일’이다. 먼저 상대방을 바르게 알고 상대방을 뛰어넘는 것이야말로 진정으로 상대방을 이기는 길이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인 것이다.

따라서 저자는 한일관계가 꽁꽁 얼어붙어 있는 지금이야말로 우리가 다시 박태준에 대해 생각해볼 때라고 말한다. 국익을 최우선 가치로 생각했던 박태준의 대일 협력 자세는 오늘날의 경색된 한일관계를 풀고 21세기 바람직한 한일관계를 구축해나가는 데 적절한 시사점을 줄 것이다.

출판사 책 소개

한일협정 50년, 실종된 한일관계
한일협력으로 포스코 설립 이후 한국은 철강부문의 대일 무역흑자를 달성했고, 세계적인 수준의 광양제철소를 우리의 기술로 건설했다. 이것이 바로 ‘박태준식 극일’이다. 먼저 상대방을 바르게 알고 상대방을 뛰어넘는 것이야말로 진정으로 상대방을 이기는 길이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인 것이다. 따라서 저자는 한일관계가 꽁꽁 얼어붙어 있는 지금이야말로 우리가 다시 박태준에 대해 생각해볼 때라고 말한다. 국익을 최우선 가치로 생각했던 박태준의 대일 협력 자세는 오늘날의 경색된 한일관계를 풀고 21세기 바람직한 한일관계를 구축해나가는 데 적절한 시사점을 줄 것이다.

박태준식 협력방식에 대한 벤치마킹 필요
저자는 2013년 8월 한양대학교에서 ‘박태준 리더십의 재고찰-일본적인 속성의 발현과 변용’이라는 논문으로 국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30년 가까운 한일 경제협력의 현장을 떠나 환갑이 넘은 나이에 학위를 취득하게 된 계기는 저자가 장기간 근무했던 한일경제협회와 한일산업기술협력재단의 설립과 설립에 결정적인 기여를 한 장본인이 바로 박태준이기 때문이다. 저자는 박태준이 한일 협력을 통해 세계적인 철강기업 포스코를 성공시키는 과정에서 보여준 한일 협력 방식이 오늘의 한일 관계 개선과 발전에 던져주는 시사점이 크다고 생각한다. 정치적인 마찰로 늘 흔들리며 애증의 세월을 보내고 있는 한일 관계의 경색을 풀고 발전시켜나가기 위해서는 박태준의 한일 협력방식에 대한 벤치마킹이 반드시 필요하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독립한 국가들 중에서 한국은 최초로 산업화와 민주화를 동시에 이루어낸 유례없는 성공을 거둔 나라로 평가된다. 국제적인 신용평가회사 무디스는 2012년 8월 한국을 일본이나 중국과 같은 수준으로 평가했으며, 피치는 오히려 한국을 일본보다 한 단계 높은 신용도를 가진 나라로 평가하기도 했다. 따라서 더 이상 과거의 감정에 사로잡혀 일본을 미워만 할 것이 아니라 정치ㆍ경제 파트너로서 호혜적인 새로운 협력관계를 모색해가는 것이 보다 현명한 대안이 될 것이다.

한일관계 구축을 위해 꼭 필요한 것들..
1. 언론의 변화
2. 정부와 정치권의 전향적인 자세
3. 국민의 역할
4. 위기관리 시스템의 설치와 운용
5. 21세기 새로운 한일공동선언 채택

박태준의 7가지 핵심 철의리더십
1. 인간관계
2. 장기적인 안목
3. 현장 중시
4. 지행합일
5. 장인정신
6. 사명감
7. 청렴정신

<tvpot> [강적들25회]자료 참조
철로 대한민국을 살린 거인 '철강왕 박태준'
http://tvpot.daum.net/clip/ClipView.do?clipid=58218999

본문에 자주 등장하는 증언자들

이상수(한일경제협회 초대 전무이사이자 상근부회장)
포스코 임원 및 철강협회 전무이사 역임.

홍건유(포스코 전 부사장)
포스코 동경 현지법인에 2회 근무. 박태준 회장의 일본 현지 활동을 측근에서 보좌.

무라카미 히로요시(전 일한경제협회 전무이사)
신일본제철의 임원 출신으로 1994~2000년까지 일한경제협회 전무이사 역임.

모모세 타다시(한국미쓰이물산 상임고문)
포스코 건설 현장에서 14년간 근무했으며 박태준 회장 타계 직전까지 개인적인 친분 유지. 『한국이 죽어도 일본을 따라 잡을 수 없는 18가지 이유』 등 4권의 한국 관련 저서 보유.

아소 유타카(아소시멘트 사장ㆍ일한경제협회 부회장)
한일신산업무역회의의 일본 측 체어맨을 맡고 있으며 요시다(吉田茂) 일본 초대 총리대신의 외손자이자 현 부총리 아소(麻生太郞)의 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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