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재수필

홍매 지음 | 지만지(지식을만드는지식) 펴냄

용재수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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얇은 책

출간일

2012.2.25

페이지

145쪽

상세 정보

<지식을만드는지식 천줄읽기>는 오리지널 고전에 대한 통찰의 책읽기입니다. 전문가가 원전에서 핵심 내용만 뽑아내는 발췌 방식입니다.

'지식을만드는지식 천줄읽기'. 남송 시대의 홍매가 독서를 통해 얻은 지식을 그때마다 정리해 집대성한 것이다. 역사, 문학, 철학, 정치 등 여러 분야의 고증과 평론을 엮었다. 홍매는 자신의 저작을 '수필(隨筆)'이라고 명명했다. 이는 정통적이고 주류적인 고문(古文)의 영역과는 달리 홍매 자신만의 생각을 풀어냈기 때문이다. 홍매가 구슬처럼 꿰어내는 역사의 반복을 통해 지금 우리의 삶을 비춰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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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사건,밀실 저택을 연상시키는 숲,무언가가 있을 것만 같은 제목. 그리고 "가진 능력을 다 쏟아부어야 하는(...)사건과 곧 마주하게 되리라고는."으로 시작하는 도입부는 기대감을 한껏 높여주기에 충분하다. 게다가 탐정소설의 고전적인 요소도 빈틈없이 갖췄다. 개인사가 있는 탐정과 조수,막다른 길을 뚫어주는 단서,사람들을 모아놓고 진실을 밝히는 장면까지. 사건의 전말과 반전까지도 좋았다.

그런데도 5점을 주지 못한 건 중간 과정에 긴장감이 전혀 없었다. 많은 사람들이 사건에 얽혀서 신경이 분산되고 탐정의 입에서 밝혀지는 반전도 어지러웠다. 반전 자체는 멋졌으나 명료함이 없다고 할까. 너무 많은 걸 넣고 싶어서 혼자 떠든다는 느낌이 있었다.

종합하자면 좋은 재료를 어정쩡하게 요리해서 아쉬운 작품.그래도 다음 편은 어떠려나 은근히 기대가 된다. 그러니 누군가에겐 꽤 괜찮은 작품으로 다가올수도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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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지식을만드는지식 천줄읽기>는 오리지널 고전에 대한 통찰의 책읽기입니다. 전문가가 원전에서 핵심 내용만 뽑아내는 발췌 방식입니다.

'지식을만드는지식 천줄읽기'. 남송 시대의 홍매가 독서를 통해 얻은 지식을 그때마다 정리해 집대성한 것이다. 역사, 문학, 철학, 정치 등 여러 분야의 고증과 평론을 엮었다. 홍매는 자신의 저작을 '수필(隨筆)'이라고 명명했다. 이는 정통적이고 주류적인 고문(古文)의 영역과는 달리 홍매 자신만의 생각을 풀어냈기 때문이다. 홍매가 구슬처럼 꿰어내는 역사의 반복을 통해 지금 우리의 삶을 비춰볼 수 있다.

출판사 책 소개

<지식을만드는지식 천줄읽기>는 오리지널 고전에 대한 통찰의 책읽기입니다. 전문가가 원전에서 핵심 내용만 뽑아내는 발췌 방식입니다.

이 책은 ≪용재수필(容齋隨筆)≫(上海古籍出版社, 1998), 쿵판리(孔凡禮) 점교(點校)본 ≪용재수필≫(中華書局, 2006)을 저본으로 삼았습니다. 총 1229조목에서 68조목을 선별했습니다.

홍매의 일생이 담긴 책
≪용재수필≫ 16권, ≪속필≫ 16권, ≪삼필≫ 16권, ≪사필≫ 16권, ≪오필≫ 10권인 5부작으로 구성되어 있다. ≪오필≫을 제외하고는 매 편마다 서문이 있는데 ≪사필≫의 서문에서 “처음 내가 ≪용재수필≫을 썼을 때는 장장 18년이 걸렸고, ≪이필≫은 13년, ≪삼필≫은 5년, ≪사필≫은 1년도 채 걸리지 않았다”고 했다. 이와 ≪오필≫을 합쳐 본다면 홍매는 근 40년의 세월을 ≪용재수필≫과 함께한 셈이다. 총 1229조목에 달하는 분량은 개인의 필기로는 보기 드문 것으로 여기에는 홍매 일생의 모든 학식이 오롯이 담겨 있다.

‘수필’이라는 용어의 사용
흔히 에세이(essay)의 의미로 사용되고 있는 ‘수필(隨筆)’이라는 용어를 제일 처음 사용한 용례가 바로 ≪용재수필≫이다. 그러나 홍매가 사용했던 ‘수필’이라는 용어의 함의는 지금처럼 개인의 경험과 감상을 가볍게 서술하는 신변잡기식의 감성적 글쓰기와는 거리가 있다. 홍매는 자신의 글을 ‘수필’이라 명명한 이유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생각이 가는 대로 써 내려갔으므로 두서가 없어 수필이라 했다.” 생각을 따라 자유롭게 쓴 글이라는 의미로 보이지만, 실제 내용은 그렇지 않다. ≪용재수필≫은 경전과 역사, 문학작품에 대한 고증과 의론, 전인의 오류에 대한 교정이 주를 이루는 것으로 독서의 심득을 기록한 공부의 산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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