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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다음 이야기 2 (제2의 전국 시대, 중원을 지배한 오랑캐 황제들)
신동준 지음
을유문화사
 펴냄
15,000 원
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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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8쪽 | 2014-03-30
분량 두꺼운책 | 난이도 보통인책
상세 정보
동북아 역사에서 오늘날까지 가장 많이 회자되는 시기는 일명 '삼국지'라 일컬어지는 소설로 대변되는 삼국 시대이다. 그동안 책과 영화, 게임 등에서 재탄생되어 온 이 시기는 수많은 영웅호걸들이 등장하는 난세의 전형처럼 여겨져 왔다. 하지만 사실상 이 시기는 중국 역사에서 일부분에 불과했을 뿐이며, 동북아 역사 전체로 봤을 때는 그 위상이 더더욱 작아질 수밖에 없다. <BR> <BR> <삼국지>로 대변되는 특정 시기는 4백 년 동안 이어진 '위진남북조' 시대의 서장에 해당하는 불과 1백 년 남짓한 시기일 뿐이다. 삼국 시대에 뒤이어 이어지는, 위진남북조 시대를 읽어야만 전체 역사의 흐름을 하나로 꿰어 맞춰 볼 수 있다. <BR> <BR> 위, 촉, 오로 삼국이 나뉘어 다투던 시기는 그 뒤에 이어지는 위진남북조를 위한 토대가 형성되던 시기였으며, 그 결과물은 마침내 위진남북조가 들어서면서 숙성되기 시작했다. <삼국지>만 읽고 중요한 역사의 통찰을 얻었다고 지레짐작하며 덮었다면 그것은 요리의 재료만 늘어놓고, 정작 요리는 하지 않은 것과 비슷한 셈이다. <BR> <BR> 이 책은 땅 위에서는 16국이 서로 들어서고 멸망하면서 각축을 벌이는 동안 사람들의 의식 세계에선 불교와 도교, 유교, 법가, 명가 등 수많은 사상이 각축전을 벌이던, 동북아 역사상 가장 큰 격변기이자 용광로였던 위진남북조 시대를 또 다른 제2의 <삼국지>처럼 재미있게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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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권

서문
제1장 위진남북조 시대의 구분
서진과 양진, 그리고 위진
삼국 시대와 위진남북조 시대
『삼국지 다음 이야기』의 기이한 장면들

제2장 조씨 위나라의 성립과 패망
탁류와 동탁의 난
난세의 영웅과 간웅
심흑과 심백
득롱망촉과 평롱망촉
조조의 리더십
영웅의 후예들

제3장 사마염의 방탕과 팔왕의 난
사마염의 암군 행보
백치 황제와 음험한 황후
팔왕의 난 제1막
황음무도한 여인
5호의 발호
개 꼬리가 등장하다
팔왕의 난 제2막

제4장 서진의 패망과 5호의 등장
중원의 흉노, 역사를 움직이다
유연의 청장년 시절
천재일우의 기회
하늘이 내린 제업
유총의 활약
진회제의 피랍
잔혹한 황제
구슬을 입에 문 제국
올빼미 목소리와 승냥이 모습
황족 피살 사건
전조前趙와 후조後趙
유요의 최후

제5장 북벌에 나선 유곤과 조적
호협 유곤
호가 5롱
간난의 세월
유곤의 최후
닭 울음소리와 함께 일어나다

제6장 후조의 한족 탄압과 반동
전마의 소리를 듣는 소년
영형아의 시대
영웅이 나오는 곳
후조의 건국
문맹이었던 위대한 제왕
만세의 폭군, 석호
아들의 사형식을 구경하다
후조의 멸망
2년 2개월짜리 왕조

제7장 동진 원제 사마예의 창업
사마예, 동진을 건국하다
왕과 말의 천하 공유
강호의 물고기는 서로를 잊는다
동진의 내홍
왕돈의 비참한 최후
황궁의 담이 낮아지다
소준이 기병하다
벽돌 1백 개를 나르는 이유

제8장 권신 환온의 야심과 좌절
기이한 골상을 한 아이
촉 땅의 성한을 멸망시키다
환온의 제1차 북벌
제2차 북벌, 낙양을 점령하다
참패한 마지막 북벌
사라진 유방백세와 유취만년의 꿈

제9장 전진 부견의 자만과 패망
전진의 굴기
오랑캐 황제와 한족 명신
왕맹의 보필
화이혼화의 꿈
불가사의한 비수의 패배
부견의 최후
제국의 분열과 붕괴

제10장 남조 동진의 문약과 혼란
깔려 죽은 황제
동상이몽
오두미도 교주의 난
비틀거리는 제국

『삼국지 다음 이야기』 주요 연대표
위진남북조 연호 및 세계
찾아보기


2권

제1장 남조 송무제 유유의 창업
궁정악대를 욕심 낸 황제
새들조차 도망가다
천하의 걸림돌을 뽑다
유유가 북상해 후진을 멸하다
나막신을 신는 황제

제2장 탁발선비의 흥기와 북위
대국代國의 십익건
탁발규의 흥기
도무제의 포학한 만년 행보

제3장 남조 송문제의 ‘원가지치’
새를 풀고, 하늘에 그물을 치다
원가지치元嘉之治의 성세
북벌에 실패하다
태자가 화를 일으키다

제4장 북위 태무제의 북중국 통일
한식산을 먹는 황제
태무제 탁발도의 무용
숙적 유연을 깨뜨리다
북연을 멸망시키다
북량을 멸하고 북방을 통일하다
한족과 선비족의 대립
탁발도의 마지막 남정

제5장 남조 제고제 소도성의 창업
평민 천자의 광기
황음한 군주들
시장 놀이에 빠진 황제

제6장 북위 효문제의 한화 정책
위진남북조의 여걸, 풍태후
탁발굉의 낙양 천도
오랑캐 이름을 버리다
수・당의 토대를 세우다

제7장 호태후와 이주영의 발호
불교를 사랑한 태후의 방탕
북위의 몰락을 재촉한 이주영
황제를 옆에 끼고 천하를 호령하다
원호를 격멸해 대공을 세우다
동탁을 닮았던 권신의 최후
이주씨의 몰락

제8장 북위의 쇠락과 동서 분열
위진남북조 시대의 간웅, 고환
동위와 서위로 나뉘다
동위와 서위의 다섯 번에 걸친 충돌

제9장 양무제의 인신공양과 패망
‘황제 보살’로 불린 양무제
호랑이를 방으로 끌어들이다
제국을 얻고, 또 제국을 잃다
우주 총사령관에 오른 후경
무너진 강남정삭의 신화

제10장 북제와 북주의 성립과 대치
북제의 성립과 고양의 광기
귀신에 쫓긴 황제
무수천자無愁天子와 북제의 패망

제11장 남북조의 종언과 천하 통일
호랑이도 가끔 개를 낳는다
남조 진패선의 창업
진陳의 혼란
위진남북조 시대의 종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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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다음 이야기』 주요 연대표
위진남북조 연호 및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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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정보
신동준
고전을 통해 세상을 보는 눈과 사람의 길을 찾는 고전 연구가이자 평론가다. 고전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탁월한 안목에 열정이 더해져 고전을 현대화하는 새롭고 의미 있는 작업을 계속 진행하고 있으며, 이러한 작업의 일부를 정리해 책으로 펴내고 있다. 100여 권에 달하는 그의 책은 출간 때마다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많은 독자에게 고전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심어주고 있다. [저서 및 역서] 『삼국지 통치학』, 『조엽의 오월춘추』, 『전국책』, 『조조통치론』, 『중국 문명의 기원』, 『공자의 군자학』, 『맹자론』, 『순자론』, 『노자론』, 『주역론』, 『대학.중용론』, 『인식과 재인식을 넘어서』, 『열자론』, 『후흑학』, 『인물로 읽는 중국 현대사』, 『장자』, 『한비자』, 『조조의 병법경영』, 『귀곡자』, 『상군서』, 『채근담』, 『명심보감』, 『G2시대 리더십으로 본 조선왕 성적표』, 『욱리자』, 『왜 지금 한비자인가』, 『묵자』, 『고전으로 분석한 춘추전국의 제자백가』, 『마키아벨리 군주론』, 『관자』, 『유몽영』, 『동양고전 잠언 500선』, 『관자 경제학』, 『동서 인문학의 뿌리를 찾아서』, 『시경』, 『서경』, 『당시삼백수』, 『제갈량 문집』, 『국어』, 『춘추좌전 상』, 『춘추좌전 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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