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불변의 법칙

하비 다이아몬드 지음 | 사이몬북스 펴냄

다이어트 불변의 법칙 (왜 야생동물은 병과 비만이 없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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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인 책

출간일

2016.5.1

페이지

224쪽

#건강 #비만 #식습관 #음식

상세 정보

지금껏 시도한 다이어트가 실패한 진짜 까닭은 뭘까?
비만을 해결하는 자연 원리를 깨치게 하는 책

뉴욕타임즈 40주 연속 1위를 기록한 책, 스테디셀러 ‘다이어트 불변의 법칙’이 개정된 내용과 깔끔한 새표지로 개정증보판을 선보인다. ‘봄여름가을겨울’의 멤버 김종진씨가 살을 빼고 건강을 회복한 다음 100권을 지인들에게 나누어주었다는 책. 유명블로거 ‘이레네오’가 건강과 다이어트에 관한 최고의 책으로 꼽았다는 바로 그 책이다.

이 책은 야생동물의 식습관에서 건강과 다이어트의 원리를 찾는다. 유일하게 비만으로 고생하는 동물인 인간이 비만이 없는 야생동물에게서 다이어트 방법을 배우는 것이다. 수많은 학자들의 연구사례는 물론, 자연주의자 헬렌니어링, 자동차왕 헨리포드, 과학자 파블로프 등 다양한 인물의 식습관도 언급하고 있다. 인간의 몸과 진화과정, 비만과 다이어트 상업주의 등 결코 가볍지 않은 내용을 저자 특유의 재치 있는 문체와 유머로 쉽게 풀어 재미있게 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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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언급한 게시물3

도팡님의 프로필 이미지

도팡

@dopang

어릴 때부터 종종 소화장애에 시달리곤 했고, 동물 애호가로서 무작정 채식을 해보자고 했었지만 번번이 실패했었다. 그리고 앉아서 하는 장기간 업무에다가 카페인, 인스턴트 음식들을 과다 섭취하게 되면서 점점 살이 찌던 찰나 마침 건강관리를 시작한 엄마에게 이 책을 추천받고 단숨에 읽어갔다.

유레카! 라고 할 만큼 그동안의 상식이라고 여겨졌던 법칙들이 깨져갔고 이 법칙대로 식사한지 일주일,
소화 기간에 부담이 덜해지는게 느껴진다. 잦은 묽은 변도 건강하게 나올 뿐더러 항상 나와있던 배도 점점 들어간다.

주변인들에게 적극 추천하고 선물로 주고 싶을 만큼 정말 좋은 책이다.

다이어트 불변의 법칙

하비 다이아몬드 지음
사이몬북스 펴냄

2019년 7월 18일
0
책송이님의 프로필 이미지

책송이

@aksongyi

내용이 좀 충격적이었다. 여태까지 내가 알고 있던 상식과는 많이 달랐다. 정말 이 책에서 하라는대로 하면 살이 빠질 것 같긴 한데.. 이렇게 사는 것이 과연 가능할지는 잘 모르겠다.. 가능하려면 혼자 살아야할 것 같은데.. 그리고 뭔가 텃밭이 있어야할 거 같다 ㅎㅎ 그래도 실천할 수 있는데까지는 실천해야지!

결론

수분이 많은 자연상태의 채소와 과일을 가장 우선적으로 먹어라. 그리고 에너지의 대부분은 자연상태의 탄수화물 식품을 통해서 섭취하라. 원한다면 소량의 단백질 음식을 섭취할 수 있지만, 단백질은 우리 몸에서 에너지로 쓰이지 않을 뿐만 아니라 필요 이상 먹을 경우 엄청난 에너지를 사용해서 폐기해야하기 때문에 최대한 적게 섭취하라. 탄수화물 음식을 먹을 때는 단백질 음식을 먹지 말고, 단백질 음식을 먹을 때는 탄수화물 음식을 먹지 마라. 그리고 낮 12시 이전엔 공복을 유지하는 것이 좋지만, 먹는다면 과일과 채소만 먹어라.

다이어트 불변의 법칙

하비 다이아몬드 지음
사이몬북스 펴냄

👍 인생이 재미 없을 때 추천!
2019년 7월 6일
0
Kukhyon Cho님의 프로필 이미지

Kukhyon Cho

@yjbwjce9ubz5

  • Kukhyon Cho님의 다이어트 불변의 법칙 게시물 이미지
2018-02

“무엇이 맛이 좋은지만 생각한다면
몸을 세척하거나 독소를 제거할 수 없을 것이다.
혀끝이 좋아하는 음식만 먹으면
독소가 쌓이고 살이 찌는 것이다.
음식을 즐기지 말라고 하는 것이 아니다.
맛 좋은 음식을 먹되
몸이 원하는 것을 먹으라는 것이다.”

“살아 있는 몸은
살아 있는 음식으로 만들어진다.”

“우리 몸은 스스로 체중을
직접 조절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
자연의 법칙을 따르기만 한다면
인간은 살이 찌지도 않고 병에 걸리지도 않는다.”

다이어트불변의법칙 / 하비 다이아몬드 / 사이몬북스

이 책에서 말하는 식단에 대한
이야기를 듣다가 책이 있다기에 한번 읽어봄.
내가 좋아하고, 먹는 음식에 대해
조금은 진중한 생각을 하게 됨.
먹는걸 좀 조절해봐야겠다.
몸이 원하는걸 먹는다라...... 흠....

그런데
채식을 강조하는 이 작가분을 한국에 초대해서
한겨울에 김장을 담그게 하고
그 후에 먹는 김치와 수육 한점의 맛을
한번 느끼게 해드리고 싶다.ㅋㅋㅋ

다이어트 불변의 법칙

하비 다이아몬드 지음
사이몬북스 펴냄

2018년 1월 16일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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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뉴욕타임즈 40주 연속 1위를 기록한 책, 스테디셀러 ‘다이어트 불변의 법칙’이 개정된 내용과 깔끔한 새표지로 개정증보판을 선보인다. ‘봄여름가을겨울’의 멤버 김종진씨가 살을 빼고 건강을 회복한 다음 100권을 지인들에게 나누어주었다는 책. 유명블로거 ‘이레네오’가 건강과 다이어트에 관한 최고의 책으로 꼽았다는 바로 그 책이다.

이 책은 야생동물의 식습관에서 건강과 다이어트의 원리를 찾는다. 유일하게 비만으로 고생하는 동물인 인간이 비만이 없는 야생동물에게서 다이어트 방법을 배우는 것이다. 수많은 학자들의 연구사례는 물론, 자연주의자 헬렌니어링, 자동차왕 헨리포드, 과학자 파블로프 등 다양한 인물의 식습관도 언급하고 있다. 인간의 몸과 진화과정, 비만과 다이어트 상업주의 등 결코 가볍지 않은 내용을 저자 특유의 재치 있는 문체와 유머로 쉽게 풀어 재미있게 읽힌다.

출판사 책 소개

왜 야생동물은 병과 비만이 없는가

뉴욕타임즈 40주 연속 1위를 기록한 책, 스테디셀러 ‘다이어트 불변의 법칙’이 개정된 내용과 깔끔한 새표지로 개정증보판을 선보인다. ‘봄여름가을겨울’의 멤버 김종진씨가 살을 빼고 건강을 회복한 다음 100권을 지인들에게 나누어주었다는 책. 유명블로거 ‘이레네오’가 건강과 다이어트에 관한 최고의 책으로 꼽았다는 바로 그 책이다.

이 책은 야생동물의 식습관에서 건강과 다이어트의 원리를 찾는다. 유일하게 비만으로 고생하는 동물인 인간이 비만이 없는 야생동물에게서 다이어트 방법을 배우는 것이다. 수많은 학자들의 연구사례는 물론, 자연주의자 헬렌니어링, 자동차왕 헨리포드, 과학자 파블로프 등 다양한 인물의 식습관도 언급하고 있다. 인간의 몸과 진화과정, 비만과 다이어트 상업주의 등 결코 가볍지 않은 내용을 저자 특유의 재치 있는 문체와 유머로 쉽게 풀어 재미있게 읽힌다.

[출판사 리뷰]

저자도 실패자 였다. 책은 저자 본인의 얘기로 시작된다. 팔팔하던 20대에 90kg이었다. 다이어트를 시작하면서 살은 ‘쪘다 붙었다’를 반복했다. 원인이 궁금했다. 우연히 스승을 만나 새로운 이론을 접하게 되는데, 그것이 자연위생학(natural Hygiene)이다. 그 후로 십년 넘게 이 학문을 연구하고 실천했다. 박사학위도 받고 몸무게도 65kg으로 줄였다. 그 후로는 단 한번도 살이 찌지 않았다. 그 오랫동안의 연구와 실천의 결과가 바로 이 책이다.
야생동물에도 비만은 있는가? 저자는 이렇게 묻는다. 생각해보니 그렇다. 집에서 키우는 개나 고양이면 몰라도, 같은 노루 중에서 특별히 살찌고 특별히 마른 노루가 있던가? 맞다. 인간이라는 종(種)이 유일하게 비만으로 고생하는 동물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야생동물에서 다이어트의 방법을 찾으면 되는 것 아닌가?
야생동물에게서 배운다. 효소는 섭씨 54도에서 죽는다. 54도가 넘는 온도에서 요리된 어떤 요리도 사형선고를 받는 것이다. 효소는 물질이 아닌 생명 그 자체인데, 야생동물들은 절대 음식을 끓여 먹지 않는다. 산 음식을 먹기 때문에 따로 물을 마실 필요도 없으며, 음식이 목구멍에 차오르도록 먹지도 않는다. 당연히 고혈압도 당뇨병도 없다. 비만이 없음은 물론이다. 그렇다고 야생동물이 하는 대로 따라하라는 얘기가 아니다. 야생동물의 식습관에 다이어트의 원리가 숨어있다는 것이다.
그 많던 다이어트는 어디로 갔지? 황제 다이어트, 초콜릿 다이어트, 고구마 다이어트…시중에 온갖 다이어트가 난무한다. 유행할 때마다 한번씩 따라 해본다. 그런데 살이 빠지다가 다시 찌는 것이 문제다. 유명연예인들도 한 달 만에 5kg이 빠졌다고 핼쓱한 얼굴을 자랑한다. 그러나 몇 달 후에 다시 보면 처음보다 더 쪄있다. 이유가 뭘까?
지금 당장 다이어트를 멈춰라. 저자는 이렇게 말한다. 식사를 엄격히 통제하기 때문에 실패한다는 것이다. 사나이로 태어나서 할일도 많다던 육군병장도 예비군복만 입혀놓으면 달라진다. 훈련장 부근 무우도 뽑아먹고 모자를 돌려 쓰고 액상비료(?)도 준다. 통제하다가 풀어지면 원래대로 돌아온다는 것이다. 인간의 몸도 똑같은 원리로 해석된다. 허리를 날씬하게 한다고 코르셋으로 조이면 혈액순환이 안돼서 뱃살이 더 늘어나는 것과 같은 이치다.
비만의 원인은 독성 노폐물 때문 오늘 처리하지 못한 음식물은 노폐물이 된다. 그 노폐물은 지방으로 저장된다. 그렇다면 내일 처리하지 못할 노폐물과 합쳐진다면 어떻게 될까? 정답은 나와 있다. 비만이다. 그렇다면 비만을 제거하는 방법은? 독자들도 맞출 수 있다. 바로 오늘 노폐물을 오늘 처리하는 것이다.
킬로리 계산은 바로짓! 그렇게 생각한다면 1,000kcal의 샐러드와 500kcal의 피자 중에서 더 살이 찌는 것은 무엇일까? 칼로리만 생각한다면 샐러드지만, 정답은 피자다. 칼로리가 적어도 노폐물을 만들기 때문이다. 따라서 아무리 적게 먹어봐야 노폐물을 만든다면 소용이 없는 일이다. 그래서 물만 마셔도 살이 찐다는 말이 나온다. 적게 먹는 것이 방법이 아니다. 무엇을 먹느냐가 문제다.
다람쥐를 보면 먹고싶은가? 저자는 이렇게 묻는다. 사과를 보면 먹고 싶은가? 그렇다. 그렇다면 다람쥐를 보면 먹고 싶은가?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은 원래 채식동물이라는 것이다. 저자는 인간 본성을 규명하고 과학적 연구결과도 덧붙인다. 인간의 치아를 연구해본 결과, 어떤 예외도 없이 1,200만년 전의 원시인부터 호모 에렉투스까지의 모든 치아가 과일을 먹은 치아라는 것이다.
무릎을 탁 치게 만드는 이야기들 제목만 봐서는 뭐 또 새로운 다이어트 책인가, 할 수도 있겠다. 그러나 저자는 박사출신의 유명 건강컨설턴트다. 전세계 1,200만부가 판매되었고, 뉴욕타임스 40주 연속 최장기 베스트셀러 1위였다니 신뢰성도 있다. 수많은 학자들의 연구사례도 언급하고 있다. 자연주의자 헬렌니어링, 자동차왕 헨리포드, 과학자 파블로프 등 다양한 인물의 식습관도 언급하고 있다. 결코 가볍지 않은 내용을 저자 특유의 재치 있는 문체와 유머로 쉽게 풀어 재미있게 읽힌다. “그렇지 맞어” 하고 몇 번이나 무릎을 치게 만든다. 인간이 ‘자연성’을 회복하지 않고서는 비만을 해결할 수 없다는 ‘내면의 깊은 울림’을 준다면 지나친 비약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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