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네 늙어봤나 나는 젊어봤네

도야마 시게히코 지음 | 책베개 펴냄

자네 늙어봤나 나는 젊어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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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15.11.27

페이지

204쪽

이럴 때 추천!

불안할 때 , 동기부여가 필요할 때 , 고민이 있을 때 읽으면 좋아요.

#걱정 #인생지침 #젊음 #행복

상세 정보

나이 드는 것이 자꾸 두려워지는 이들에게
재미있고 멋지게 살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

중년의 우리보다 2배쯤 오래 산, 92세 지혜의 노교수는 중년 이후의 삶을 어떻게 조언할까. 도쿄대생 지지율 1위, 200만 독자가 선택한 <사고 정리학>의 저자, 도야마 시케히코가 들려주는 마흔 이후 인생 수업은, 전직과 은퇴를 생각하는 '40~50대 중년'과 이제 막 은퇴한 '초보 노년'에게 92세 인생 경험을 담담하고 솔직하게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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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제목에 끌려 펼쳤는데
제목이 가장 흥미로운 책인듯..

자네 늙어봤나 나는 젊어봤네

도야마 시게히코 지음
책베개 펴냄

2019년 7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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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중년의 우리보다 2배쯤 오래 산, 92세 지혜의 노교수는 중년 이후의 삶을 어떻게 조언할까. 도쿄대생 지지율 1위, 200만 독자가 선택한 <사고 정리학>의 저자, 도야마 시케히코가 들려주는 마흔 이후 인생 수업은, 전직과 은퇴를 생각하는 '40~50대 중년'과 이제 막 은퇴한 '초보 노년'에게 92세 인생 경험을 담담하고 솔직하게 들려준다.

출판사 책 소개

이미 어른이 된 중년에게 ‘또 다른 어른’이 필요할 때
한 인간으로서 아무것도 모른 채 세상에 태어나는 것과 마찬가지로, 우리는 ‘거의’ 아무것도 모른 채 소년이 되고 청년이 되고 어느덧 중년이 된다. 중년의 ‘어른’이라고는 하지만 나이가 들수록 세상은 더욱 알 수 없고, 중년 이후에 대한 불안과 삶의 회의는 누구에게나 존재한다. 늘어난 수명이 과연 축복일지 의심마저도 드는 시대......

이미 어른이 된 중년에게 ‘또 다른 어른’이 필요할 때......
중년의 우리보다 2배쯤 오래 산, 92세 인생 선배의 조언을 듣는다.


도쿄대생 지지율 1위! 200만 독자가 선택한 《사고 정리학》의 저자, 도야마 시케히코가 들려주는 마흔 이후 인생 수업은, 이직/전직/은퇴를 생각하는 ‘40~50대 중년’과 이제 막 은퇴한 ‘초보 노년’에게 92세 인생 경험을 담담하고 솔직하게 들려준다.

내 삶의 주연으로,
죽을 때까지 재미있게 산다! 멋지게 나이 든다!

저자는 90이 넘은 지금도, 하루하루를 즐겁게, 밝게, 긍정적으로 살겠다는 마음이 넘치며 건강하게 살고 있다고 한다. 왜일까? 그 이유를 저자 스스로 40대부터 새로운 일을 찾고 도전해온 ‘이모작’ 인생에서 찾는다.

“그러다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어쩌면 내가 작물을 두 번 심는 ‘이모작 인생’을 살아왔기 때문이 아닐까? ...... 인생은 이모작이라고 생각하는 편이 좋다. 같은 경지에서 1년에 종류가 다른 작물을 재배하는 것을 이모작이라고 한다. 같은 작물을 키우는 이기작이 아니라 이모작, 즉 처음에 걸었던 길과는 다른 새로운 인생이다. ...... 인생에서의 두 번째 재배는 결코 ‘뒤’가 아니다. 제1막 인생과는 다른 내용으로 제1막보다도 더 즐겁고 충실한 제2막을 맞이한다. 이것이 인생의 이모작이다.”

저자는 행복한 인생 2막을 위해서는 40대부터 준비하기를 조언한다. 40대는 정년까지 20여 년 정도 남아서 여러 번의 시행착오를 통해 자신에게 맞는 새로운 일을 찾아낼 여유가 충분히 있기 때문이다. 특이한 것은 두 번째 직업 탐색은 처음의 직업과 다른 방향이 좋다는 것.

“한 가지 확실한 점은 일모작 시기의 ‘전문 분야’에 집착하지 않는 편이 좋다는 것이다. 사업을 하는 사람이라면 몰라도, 회사원이 자신의 가치관과 딱 맞는 일을 하는 경우는 그리 많지 않다.”

자금 계획을 생각한다면 30대부터 멀리 내다보고, 40~50대를 거치며 자신이 진정으로 바라는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것이 좋다. 설사 현재 직장에서 정년까지 근무한다 하더라도, 최소한 정년 이후에 대한 준비는 미리부터 하고 있어야 한다.

“대부분은 정년 전에 결단을 내려야한다. ...... 30대엔 미래를 내다보고 자산 형성의 첫발을 내디딘다. 40대엔 자신에게 활기를 줄 ‘또 하나의 일’을 발견한다. 그리고 50대는 ‘조금 더 고생’하기에 적절한 시기이다. 고생 없는 인생은 없다. 고생 없이는 충실한 노후도 없다. 물론 이것은 어디까지나 이상이다. 50대의 이직은 분명히 커다란 리스크를 동반한다. 그러나 이직까지는 하지 않더라도 정년퇴직 후 즉시 이모작 실행 계획을 시작할 수 있도록 50대부터 준비하는 편이 좋지 않을까.”

전직과 은퇴를 생각하는 ‘40~50대 중년’을 위한 ‘마흔 이후 인생 수업!’
이제 막 은퇴한 ‘초보 노년’을 위한 건강, 독서, 인간관계, 건강한 생활습관......

저자는 매일 새벽 만보 걷기를 하고, 하루에 한 번은 반드시 외출하고 삼시세끼를 기꺼이 직접 요리한다. 이 모든 것이 몸과 뇌의 건강을 가져다주는 비결이다. 중년 이후의 독서는 양보다 질, 알파 독서보다는 베타 독서를 권하고, 스스로 생각하는 사고의 중요성을 역설한다. 다양한 나이, 다채로운 직업의 새로운 사람들과의 만남이 얼마나 중요한지 일러주고, 젊음의 묘약이라고까지 서슴없이 단언한다. 건망증과 망각에 대해서는 더 단호하다. 망각은 하늘의 선물이고 우리는 망각을 통해서 오히려 개성을 발휘하고 창조를 할 수 있다. 도쿄대생 지지율 1위! 200만 독자가 선택한 《사고 정리학》의 저자로서 뇌와 망각에 대한 이론, 그리고 평생 젊은 뇌를 유지하는 생활법을 거침없이 얘기한다. 또한 다소의 오해를 무릅쓰고 ‘인간관계의 유통 기한’을 주장한다. 요컨대 과거의 인간관계에 지나친 집착을 피하라는 것인데, 저자 자신의 사례로 새로운 사람들과의 만남과 그 즐거움, 놀라운 효용에 대해 자세히 설명한다.

스물, 서른, 마흔...... 우리는 지금까지
아무것도 모르고 대책 없이 나이 들었지만
이제는 공부하고, 알고, 준비하며 인생 2막을 맞이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때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을 모르고 30을 맞고 40을 맞고 은퇴를 맞는다.
이 책은 92세 지(知)의 거인에게 행복한 인생 2막을 위한 ‘마흔 이후 인생수업’을 청해 듣는 것과 같다. ‘새 직업, 건강, 독서, 사고, 인간관계, 운동, 생활습관 등 삶의 거의 모든 분야’에 대해 바로 옆에서 대화를 하듯 저자의 경험을 들을 수 있다.

92세, 지(知)의 거인이라고 불리는 도야마 시게히코 교수의 얘기는 담담하다. 솔직하다. 허심탄회하다. 자극적이거나 과시적이지 않다. 어떤 주장은 독자가 동의하지 않을 수도 있다. 때로는 냉정하다. 하지만 역설적으로 그렇기 때문에 천천히 곱씹어보게 한다. 90여 년 인생을 살며, 남의 시선을 두려워하지 않고 자기 삶의 주연으로 소신껏 살아온 한 인생 선배의 담담한 인생수업에서 후배(40대~70대)들이 묵묵하게 배울 지혜가 결코 적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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