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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보통인 책
출간일
2017.2.20
페이지
300쪽
상세 정보
가슴 설레는 스토리, 예상치 못한 전개, 감동적이고 따뜻한 메시지, 마음에 스며드는 대사들로 매 방송마다 큰 화제를 불러일으킨 tvN 드라마 [도깨비]. 드라마 [도깨비]는 도깨비의 탄생부터 그 탄생의 배경, 이와 관련된 전생과 현생, 도깨비 신부, 저승사자 등 여러 인물들을 감싼 촘촘하고 매력적인 서사로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소설 <도깨비 1>은 드라마 이면에 자리한 등장인물들의 숨은 이야기, 김은숙 작가 특유의 감각적 대사, 생생한 캐릭터 묘사와 섬세한 감정의 결이 어우러진 소설로, 예약판매부터 후속편 문의가 쇄도할 만큼 뜨거운 인기를 얻었다. '드라마와는 또 다른 매력'이라는 평의 입체적인 스토리로 깊은 감동을 전한 1권에 이어 <도깨비 2>가 출간, 우리 시대 아름다운 낭만 설화의 마지막을 맺는다.
그는 자신이 지키던 주군의 칼날에 죽었다. 강한 의지와 염원이 신에게 닿아 심장에 검이 꽂힌 채 불멸의 존재가 된 김신. 그러나 그에게 불멸이란 사랑하는 사람들이 세상을 떠나는 모습을 지켜봐야만 하는 기나긴 벌이었다. 신이 내려준 힌트는 단 하나 '오직 도깨비 신부만이 검을 뽑아 그의 불멸을 끝나게 해줄 것'이라는 낭만적 저주…. 도깨비 신부만을 기다리며 살아가던 939년. 어느 오후 환한 메밀꽃 같은 아이 은탁과 기억상실증 저승사자가 나타난다.
오래전부터 예정된 운명대로 서로에게 깊이 빠져버린 김신과 은탁, 서로에 대한 애틋한 감정이 깊어질수록 운명의 실체는 더욱 선명해지고, 신의 예언과 오랜 인연이 가리키는 끝에는 슬픈 선택뿐이다. 한편 김신과 써니의 전생이 선명해질수록 저승사자는 알 수 없는 불안한 예감에 휩싸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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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님
@chanim
도깨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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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y
@lucyuayt
도깨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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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가슴 설레는 스토리, 예상치 못한 전개, 감동적이고 따뜻한 메시지, 마음에 스며드는 대사들로 매 방송마다 큰 화제를 불러일으킨 tvN 드라마 [도깨비]. 드라마 [도깨비]는 도깨비의 탄생부터 그 탄생의 배경, 이와 관련된 전생과 현생, 도깨비 신부, 저승사자 등 여러 인물들을 감싼 촘촘하고 매력적인 서사로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소설 <도깨비 1>은 드라마 이면에 자리한 등장인물들의 숨은 이야기, 김은숙 작가 특유의 감각적 대사, 생생한 캐릭터 묘사와 섬세한 감정의 결이 어우러진 소설로, 예약판매부터 후속편 문의가 쇄도할 만큼 뜨거운 인기를 얻었다. '드라마와는 또 다른 매력'이라는 평의 입체적인 스토리로 깊은 감동을 전한 1권에 이어 <도깨비 2>가 출간, 우리 시대 아름다운 낭만 설화의 마지막을 맺는다.
그는 자신이 지키던 주군의 칼날에 죽었다. 강한 의지와 염원이 신에게 닿아 심장에 검이 꽂힌 채 불멸의 존재가 된 김신. 그러나 그에게 불멸이란 사랑하는 사람들이 세상을 떠나는 모습을 지켜봐야만 하는 기나긴 벌이었다. 신이 내려준 힌트는 단 하나 '오직 도깨비 신부만이 검을 뽑아 그의 불멸을 끝나게 해줄 것'이라는 낭만적 저주…. 도깨비 신부만을 기다리며 살아가던 939년. 어느 오후 환한 메밀꽃 같은 아이 은탁과 기억상실증 저승사자가 나타난다.
오래전부터 예정된 운명대로 서로에게 깊이 빠져버린 김신과 은탁, 서로에 대한 애틋한 감정이 깊어질수록 운명의 실체는 더욱 선명해지고, 신의 예언과 오랜 인연이 가리키는 끝에는 슬픈 선택뿐이다. 한편 김신과 써니의 전생이 선명해질수록 저승사자는 알 수 없는 불안한 예감에 휩싸이는데….
출판사 책 소개
2016~2017 화제의 드라마
<도깨비> 소설 2권 출간!
고단한 운명 앞에서도
당차고 씩씩한 도깨비와 인간 신부
드라마와 또 다른 매력의 섬세한 이야기
가슴 설레는 스토리, 예상치 못한 전개, 감동적이고 따뜻한 메시지, 마음에 스며드는 대사들로 매 방송마다 큰 화제를 불러일으킨 tvN 드라마 〈도깨비〉. 드라마〈도깨비〉는 도깨비의 탄생부터 그 탄생의 배경, 이와 관련된 전생과 현생, 도깨비 신부, 저승사자 등 여러 인물들을 감싼 촘촘하고 매력적인 서사로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또한 인연과 운명, 삶과 죽음, 의지와 선택이라는 여러 겹의 이야기들이 차곡차곡 쌓여 삶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들을 전했다.
소설 《도깨비 1》은 드라마 이면에 자리한 등장인물들의 숨은 이야기, 김은숙 작가 특유의 감각적 대사, 생생한 캐릭터 묘사와 섬세한 감정의 결이 어우러진 소설로, 예약판매부터 후속편 문의가 쇄도할 만큼 뜨거운 인기를 얻었다. ‘드라마와는 또 다른 매력’이라는 평의 입체적인 스토리로 깊은 감동을 전한 1권에 이어 《도깨비 2》가 출간, 우리 시대 아름다운 낭만 설화의 마지막을 맺는다.
그런 허락 같은 핑계가 생겼으면 좋겠어
그 핑계로 내가 계속 살아 있었으면 좋겠어, 너와 같이
그는 자신이 지키던 주군의 칼날에 죽었다. 강한 의지와 염원이 신에게 닿아 심장에 검이 꽂힌 채 불멸의 존재가 된 김신. 그러나 그에게 불멸이란 사랑하는 사람들이 세상을 떠나는 모습을 지켜봐야만 하는 기나긴 벌이었다. 신이 내려준 힌트는 단 하나 ‘오직 도깨비 신부만이 검을 뽑아 그의 불멸을 끝나게 해줄 것’이라는 낭만적 저주…. 도깨비 신부만을 기다리며 살아가던 939년. 어느 오후 환한 메밀꽃 같은 아이 은탁과 기억상실증 저승사자가 나타난다.
오래전부터 예정된 운명대로 서로에게 깊이 빠져버린 김신과 은탁, 서로에 대한 애틋한 감정이 깊어질수록 운명의 실체는 더욱 선명해지고, 신의 예언과 오랜 인연이 가리키는 끝에는 슬픈 선택뿐이다. 한편 김신과 써니의 전생이 선명해질수록 저승사자는 알 수 없는 불안한 예감에 휩싸이는데.
신의 계획 같기도, 장난 같기도 한 이 모든 상황 속에서, 이들은 서로를 위해 멀어지려 하지만 그럴수록 오래전부터 예정된 강한 인연은 다시 서로를 향하게 한다. 결국 이들은 사랑의 힘으로 신을, 운명을 거슬러보기로 선택한다. 인간의 간절함과 의지로 그 문을 열 수 있기를, 그렇게 함께 백 년만 살 수 있기를 바라보는데…. 고단한 운명에 맞서는 인간의 찬란한 의지는 이들의 삶을 어디로 인도할 것인가.
김신과 은탁, 저승사자와 써니가 쓴
애틋한 사랑, 고귀한 선택의 낭만 설화
다사다난하고 복잡미묘한 삶을 살아온 캐릭터들, 이들을 이끄는 잘 짜인 스토리라인. 이 드라마가 소설로 쓰여진 것은 필연이었다. 소설 《도깨비》(전2권)는 인물 각각의 스토리와 감정을 더욱 세밀하게 표현하여, 드라마와는 또 다른 결의 색다른 감동과 여운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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