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류시화 지음 | 열림원 펴냄

(잠언시집)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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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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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쪽

이럴 때 추천!

에너지가 방전됐을 때 , 인생이 재미 없을 때 , 고민이 있을 때 읽으면 좋아요.

#공감 #쉼 #시 #위로

상세 정보

잠시 쉬어가는 시간이 필요한 이들에게
공감과 편안함으로 조용히 위로를 건네주는 책

20여 년간 명상과 인간의식 진화에 대한 번역서를 소개하면서 시를 써온 류시화가 읽고 사랑했던 시들을 모은 잠언 시집. 삶에 대한 통찰과 지혜를 담은 시들로 가득한 이 시집의특징은 인디언에서 수녀, 유대의 랍비, 회교의 신비주의 시인, 걸인, 에이즈 감염자, 가수 등 지역과 시대를 뛰어넘은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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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j9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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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애정하는 작품.
한자한자 마음에 새겨가며 소리내 읽어보니 더 좋다.
세상의 소란함 속에서 너만의 평화를 잃지 말라는 이야기. 잘 새기겠습니다.

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류시화 지음
열림원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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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기부여가 필요할 때 추천!
2022년 2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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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j9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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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살아있는 순간들의 진리를 볼 수 있는 마음을 가진 자는 희망 그 자체다.

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류시화 지음
열림원 펴냄

읽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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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2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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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린트

@en0gxrlpeqyi

가벼운 마음으로 집어든 책이었는데 읽고나니 마음이 무거워졌다. 무명 씨들이 지은 시를 통해 나를 다시 돌아보니 한없이 부끄럽다. 하지만 이렇게 느끼는 거룩한 부담감도 나쁘지 않다. 여러 시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았던 시 하나를 적어본다.

당신에게 달린 일

한 곡의 노래가 순간에 활기를 불어 넣을 수 있다.
한 송이 꽃이 꿈을 일깨울 수 있다.
한 그루 나무가 숲의 시작일 수 있고
한 마리 새가 봄을 알릴 수 있다.
한 번의 악수가 영혼에 기운을 줄 수 있다.
한 줄기 햇살이 방을 비출 수 있다.
한 자루의 촛불이 어둠을 몰아낼 수 있고
한 번의 웃음이 우울함을 날려 보낼 수 있다.
한 걸음이 모든 여행의 시작이다.
한 단어가 모든 기도의 시작이다.
한 가지 희망이 당신의 정신을 새롭게 하고
한 번의 손길이 당신의 마음을 보여줄 수 있다.
한 사람의 가슴이 무엇이 진실인가를 알 수 있고
한 사람의 인생이 세상에 차이를 가져다 줄 수 있다.
이 모든 것이 당신에게 달린 일이다.

작자 미상
틱낫한 제공

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류시화 지음
열림원 펴냄

2019년 9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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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20여 년간 명상과 인간의식 진화에 대한 번역서를 소개하면서 시를 써온 류시화가 읽고 사랑했던 시들을 모은 잠언 시집. 삶에 대한 통찰과 지혜를 담은 시들로 가득한 이 시집의특징은 인디언에서 수녀, 유대의 랍비, 회교의 신비주의 시인, 걸인, 에이즈 감염자, 가수 등 지역과 시대를 뛰어넘은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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