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시화|문학의숲
기분 전환이 필요할 때, 외로울 때, 고민이 있을 때, 힐링이 필요할 때 읽으면 좋아요.

요약
독서 가이드1. 심리에 관심이 많을 때 읽으면 도움이 돼요.
2. 출퇴근길이나 이동 중에 틈틈이 읽기 좋은 분량이에요.


<그대가 곁에 있어도 나는 그대가 그립다>, <외눈박이 물고기의 사랑>의 류시화 시인이 15년의 긴 침묵 후에 세 번째 시집을 펴냈다. 그동안 시 발표와는 거리를 둔 채 명상서적을 번역 소개하거나 변함없이 인도 네팔 등지를 여행하며 지내 온 시인의 신작 시집이라 더 반갑다. 사실 그는 시를 쓰지 않은 것이 아니었다. 그동안 쓴 350여 편의 시 중에서 56편을 이번 시집에 묶었다. 시 '옹이' 외에는 모두 미발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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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류시화 시인의 제3시집인 이 작품은 우리 내면의 깊은 어둠과 상처를 어루만지며, 그것이 어떻게 아름다운 생명력으로 승화될 수 있는지를 시적인 언어로 풀어낸 기록입니다. 책의 제목이 암시하듯, 저자는 고통을 단순히 피해야 할 부정적인 것으로 치부하지 않습니다. 우리의 상처는 때로 단단하고 차가운 돌처럼 무겁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그 고통을 견뎌낸 자리에는 결국 향기로운 꽃이 피어난다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
시집 전반에 걸쳐 흐르는 정서는 자기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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