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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인 책
출간일
2020.5.13
페이지
27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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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할 때 , 인생이 재미 없을 때 읽으면 좋아요.
상세 정보
욕심이 과해서 스스로에게 지치는 이들에게
복잡함을 줄이기 위해 단순함을 강조하는 책
미니멀리즘과 심플 라이프는 복잡하고 다양한 사회구조와 정보의 홍수 속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불필요한 것을 버리고 단순함과 간결함의 의미를 새롭게 알려준다. 특히 심플라이프는 경제 성장과 함께 물질적 풍요의 시대가 열렸지만 그럴수록 경쟁이 치열해지고 복잡해진 사회관계 속에서 자신을 추스르는 방법으로 각광받고 있다.
샤를 와그너의 책 《La vie simple》에서 처음 등장한 심플라이프는 이후 인간다운 삶의 중요한 주제가 되었고, 특히 최근 보편적인 문화 흐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러한 때 크레파스북에서 심플라이프의 고전으로 인정받는 이 책을 《우리는 너무 복잡하게 살아왔다》로 새롭게 출간했다.
《우리는 너무 복잡하게 살아왔다》는 우리가 많은 것을 풍족하게 누리면서도 만족하지 못하는 이유로 단순한 삶을 잃어버렸기 때문이라고 지적한다. 단순함의 의미와 가치를 새롭게 밝히는 한편, 그로써 삶이 어떻게 변화하는지 다양한 영역에서 짚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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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미니멀리즘과 심플 라이프는 복잡하고 다양한 사회구조와 정보의 홍수 속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불필요한 것을 버리고 단순함과 간결함의 의미를 새롭게 알려준다. 특히 심플라이프는 경제 성장과 함께 물질적 풍요의 시대가 열렸지만 그럴수록 경쟁이 치열해지고 복잡해진 사회관계 속에서 자신을 추스르는 방법으로 각광받고 있다.
샤를 와그너의 책 《La vie simple》에서 처음 등장한 심플라이프는 이후 인간다운 삶의 중요한 주제가 되었고, 특히 최근 보편적인 문화 흐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러한 때 크레파스북에서 심플라이프의 고전으로 인정받는 이 책을 《우리는 너무 복잡하게 살아왔다》로 새롭게 출간했다.
《우리는 너무 복잡하게 살아왔다》는 우리가 많은 것을 풍족하게 누리면서도 만족하지 못하는 이유로 단순한 삶을 잃어버렸기 때문이라고 지적한다. 단순함의 의미와 가치를 새롭게 밝히는 한편, 그로써 삶이 어떻게 변화하는지 다양한 영역에서 짚어준다.
출판사 책 소개
심플라이프의 고전으로 일컫는 책 《La vie simple》을 크레파스북에서 《우리는 너무 복잡하게 살아왔다》로 새롭게 펴냈다. 이 책에 대해 미국의 백화점 왕 존 워너메이커가 “성경 다음으로 가장 큰 감동을 안겨준 책‘이라고 격찬했으며, 이 책을 읽은 루스벨트 미국 대통령이 저자를 백악관에 초청하기도 했다.
우리가 잊고 있던 온전한 삶
심플라이프로 돌아가라
최근 우리 사회에 심플 라이프와 미니멀리즘이 인기를 얻고 있다. 그동안 복잡하고 어수선한 일상에서 자신을 추스르기 힘들었던 사람들이 이를 통해 여유를 누리고 인생의 가치를 되찾으려는 사회 현상은 단순하게 살기, 정리습관 관련 신간들의 출간에서도 알 수 있다.
미니멀리즘과 심플 라이프는 복잡하고 다양한 사회구조와 정보의 홍수 속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불필요한 것을 버리고 단순함과 간결함의 의미를 새롭게 알려준다. 특히 심플라이프는 경제 성장과 함께 물질적 풍요의 시대가 열렸지만 그럴수록 경쟁이 치열해지고 복잡해진 사회관계 속에서 자신을 추스르는 방법으로 각광받고 있다.
샤를 와그너의 책 《La vie simple》에서 처음 등장한 심플라이프는 이후 인간다운 삶의 중요한 주제가 되었고, 특히 최근 보편적인 문화 흐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러한 때 크레파스북에서 심플라이프의 고전으로 인정받는 이 책을 《우리는 너무 복잡하게 살아왔다》로 새롭게 출간했다.
《우리는 너무 복잡하게 살아왔다》는 우리가 많은 것을 풍족하게 누리면서도 만족하지 못하는 이유로 단순한 삶을 잃어버렸기 때문이라고 지적한다. 단순함의 의미와 가치를 새롭게 밝히는 한편, 그로써 삶이 어떻게 변화하는지 다양한 영역에서 짚어준다.
루스벨트 대통령이 읽고 감명 받은 책
단순하게 살아야 할 지금, 우리가 읽어야 할 책
《우리는 너무 복잡하게 살아왔다》에서 저자는 우리가 부수적인 것에 매달려 정작 그보다 중요한 본질을 놓치고 있다고 지적한다. 이를 벗어나기 위해서는 불필요한 것을 버리고 단순함과 간결함을 되찾아야 한다.
부수적인 것에 정신을 빼앗겨 본질을 잃고 중심을 잡지 못하는 현실은 결코 이 책이 나온 때만의 일은 아니다. 지금 역시 이 책이 이야기하는 시대와 결코 다르지 않다. 그래서 120년 전의 책이지만 지금 읽어도 충분히 공감하고, 그래서 여전히 절실하게 읽힌다.
이 책은 단순함에 대해 이렇게 말한다.
“단순함은 어떤 특정한 경제 사회적 조건에 달린 것이 아니다. 서로 다른 여러 부류의 삶에 활력을 불어넣고 삶을 변화시키는 것은 우리 자신이다. 우리는 무기력하게 아쉬워하면서 주어진 삶을 살아갈 수밖에 없는 존재가 아니라, 스스로 삶을 결정하고 삶에 에너지를 쏟아 부을 수 있다. 우리가 지닌 수단을 가지고 단순함이라는 목표를 향해 가는 것이야말로 예나 지금이나 가장 중요한 일이다.”
우리는 너무 복잡하게 살아왔다
그래서 더욱 우리에게 절실한 인생법
《우리는 너무 복잡하게 살아왔다》
이 책에서 말하는 단순함은 복잡한 것을 간결하게 정리하는 기술이 아니라 인간적인 삶을 지키고 누리기 위한 마음가짐이다. 저자는 삶을 변화시키려면 무엇이 우리를 복잡하고 갈피를 잡지 못하게 하는지, 그 때문에 우리가 얼마나 불행한 삶을 살고 있는지 알아야 하며, 지금이라도 인생에서 정말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찾아야 한다고 말한다. 저자는 그것을 단순한 삶으로 규정했으며, 그로써 더 가볍고 가치 있는 삶으로 나아가는 길을 안내해준다.
단순한 삶은 우리가 잊고 있던 삶이자 방향을 잃은 우리에게 절실한 목적지다. 그동안 우리는 거추장스러운 것들 때문에 열정과 활력을 찾지 못했고 진실함으로부터 멀어져버렸다. 지금 우리를 혼란스럽게 하는 것들에서 한 발 벗어나 나다운 삶, 단순한 삶으로 나아가야 한다. 우리가 진정 살아가는 힘은 복잡하고 요란스러운 것이 아니라 단순함에서 비롯한다. 가장 소중한 것은 결코 복잡하지 않고 진정한 삶은 나로부터 시작한다.
온전하게 살고 싶다면, 가치 있는 삶을 꿈꾼다면 지금, 단순함으로 나를 새롭게 하라. 《우리는 너무 복잡하게 살아왔다》로 시작하라.
방황하는 당신을 위한 작은 위로
이 한 권의 책이 복잡한 세상을 편하게 살 수 있도록 해줄 순 없지만, 당신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가볍게 만들어 줄 수는 있다. 당신의 하루가, 당신의 고민이 조금이라도 덜어지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 책을 만들었다. 약 120여 년 전 샤를 와그너가 점점 복잡해져만 가는 세상에서 삶의 지표를 잃은 사람을 위해 <단순한 삶>이라는 이름으로 처음 책을 펴냈다. 미국의 루스벨트 대통령이 이 책을 읽고 감동받아 백악관에 저자를 초청한 것은 유명한 일화다.
단순함이 주는 행복
크레파스 북이 십수 년 전의 책을 다시 출간한 이유는 여전히 삶은 그때만큼이나 복잡하고 그 속에 사는 우리는 여러 문제에 짓눌려 종종 길을 잃기 때문이다. 부수적인 것에 신경 쓰느라 우리는 본질을 들여다보지 못하고 지나친다. 그렇게 부수적인 것에 신경 쓰다 보면 그저 주어진 삶을 살아내느라 급급해진다. 결정해야 할 것도 많고, 생각해야 할 것도 많지만 우리가 그 모든 것을 알아야 올바르게 사는 것은 아니다. 버릴 것은 무엇이고, 챙겨야 할 것은 무엇인지 명확히 해야 한다. 더 멀리 올바르게 나아지기 위해서 이제부터라도 짐을 줄여야 한다. 세상이 제아무리 복잡하다 해도 단순함 앞에서는 그마저도 사그라든다. <우리는 너무 복잡하게 살아왔다>를 통해 그동안 복잡함에 내몰려 잊고 있던 삶의 행복과 살아가는 힘을 되찾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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