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다

전성민 외 1명 지음 | 루이앤휴잇 펴냄

삶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다 (쉼 없는 분주함 속에 미처 깨닫지 못했던 소중한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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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13.4.18

페이지

230쪽

이럴 때 추천!

불안할 때 읽으면 좋아요.

#멘토 #목표 #시행착오 #인생

상세 정보

빨리 목표를 이루고 싶어하는 이들에게
속도보다 더 중요한 것을 알려주는 책

삶이란 표지판 없는, 낯선 길을 걷는 것과도 같다. 가끔은 생각지도 못한 벽에 가로 막히기도 하고, 장애물이 나타나 걸려 넘어지기도 하며, 생각지도 못한 일로 상처받기도 한다. 누구나 실수를 하고, 실패를 경험하며, 시행착오를 겪는다. 그럴 때마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다시 일어나 목표를 향해 달리는 것이지, 삶에 쫓긴 나머지 제 페이스를 잃고 흔들이며 방황하는 것이 아니다. 따라서 방향(목표)만 분명하다면, 힘들 때 잠시 멈춰 쉬었다 가도 좋다. 중요한 건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다.

사람의 인생을 ‘아흔’으로 생각하고, 이를 축구경기에 비교하면, 아직 전반전도 채 끝나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이다. 아직 전반전의 잔여시간과 후반 45분이 고스란히 남아 있다. 그러니 몇 골을 먹었다고 해도 중간에 작전만 제대로 세운다면 만회할 시간과 기회는 충분하다. 잘만 하면 통쾌한 역전승의 묘미를 맛볼 수도 있다.

중요한 건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다. 삶의 방향이 분명하면 온 삶이 분명해지지만 삶의 방향이 분명하지 않으면 모든 삶이 불안해지고 문제투성이가 되고 말기 때문이다. 방향이 정해졌다면 시간은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다. 속도라는 허망에서 벗어나라. 그리고 천천히, 멈추지 말고 끝까지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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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신님의 프로필 이미지

임영신

@imyoungsin

인생을 살아가면서 결코 무의미하게 살지를 말고 열정을 가지고 살아가도록 정신건강을 강화시켜주는 책이다. 삶을 즐기고자하는 사람들에게 삶의 의욕을 가지게하고 동기부여를 일어나게끔 20개의 주제와 사례를 들어서 얘기해주고 있다..
"행동은 하지않으면서 '꿈은 이루어진다'고 외치는것은 몽상가와 다를바 없다."
"누구나 의지와 열정이 있고, 강력한 동기만 부여된다면 한계와 제약을 뛰어넘어 큰 성과를 얻어낼수 있다.특히 열정은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한다."
"욕망이 없는 사람은 게을러지고,무슨 일이든 소극적이며 동기의식이 부족해지기 쉽다."
"방향이 정해졌다면 시간은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다.인생에 늦은 때란 없으니까. 천천히, 그러나 멈추지 말고 끝까지 가라."

삶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다

전성민 외 1명 지음
루이앤휴잇 펴냄

2024년 1월 27일
0
가혜님의 프로필 이미지

가혜

@xgdl6njfm81e

  • 가혜님의 삶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다 게시물 이미지
목표 없는 달리기는 결국 허무를 부른다고 말한다.
방향을 가지고 느리든 빠르든 도달하는 것은 성공을 가져다 줄거라고..

많은 성공한 사람들이 말하는 성공이 솔직히 나도 부럽다.
느껴본 적 없는 성공의 고양감, 부 그리고 명예...
태어나서 아직 가져보지 못한 것들..
그리고 그에 비해지는 스스로. 어쩌면 그들과 같이 하면
그 처럼 될지도 몰라서
괜히 조급해진다. 이미 그는 되었는 데 나는 그러지를 못하니까.
그처럼 방향도 잡아보고, 장애도 맞닥뜨리고 또 헤쳐나가고..
그런데 방향도 있고, 속력도 조절했는 데
내가 원하는 것이 거기에 있을까?
그런 생각이 문득 들었다.
나는 아직 가보질 못했으니까.
그게 내 인생의 방향? 나는 어디에 있었는 가?

마치, 끊임없이 방향을 설정하고 나아가는 것이 꼭 모두의 삶이 되버린 것이 속상하다.
나 또한 아니라고는 할 수 없지만,
왜 나는 스스로를 살펴볼 시간 조차 없는가..

그래서 시작했다. 나만을 위한 글에 흠뻑 적셔지기를.


#작심프로젝트 #2번째 #삶은_속도가_아니라_방향이다. #수영_전성민

삶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다

전성민 외 1명 지음
루이앤휴잇 펴냄

읽고있어요
2017년 2월 22일
0
.님의 프로필 이미지

.

@fpldw8apyo3v

성공의 문을 활짝 열어놓고 최선을 다하라

제목과 다르게 내용은 속도에 관한 내용이 더 많은 것 같은데...

삶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다

전성민 외 1명 지음
루이앤휴잇 펴냄

읽었어요
2017년 2월 6일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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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삶이란 표지판 없는, 낯선 길을 걷는 것과도 같다. 가끔은 생각지도 못한 벽에 가로 막히기도 하고, 장애물이 나타나 걸려 넘어지기도 하며, 생각지도 못한 일로 상처받기도 한다. 누구나 실수를 하고, 실패를 경험하며, 시행착오를 겪는다. 그럴 때마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다시 일어나 목표를 향해 달리는 것이지, 삶에 쫓긴 나머지 제 페이스를 잃고 흔들이며 방황하는 것이 아니다. 따라서 방향(목표)만 분명하다면, 힘들 때 잠시 멈춰 쉬었다 가도 좋다. 중요한 건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다.

사람의 인생을 ‘아흔’으로 생각하고, 이를 축구경기에 비교하면, 아직 전반전도 채 끝나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이다. 아직 전반전의 잔여시간과 후반 45분이 고스란히 남아 있다. 그러니 몇 골을 먹었다고 해도 중간에 작전만 제대로 세운다면 만회할 시간과 기회는 충분하다. 잘만 하면 통쾌한 역전승의 묘미를 맛볼 수도 있다.

중요한 건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다. 삶의 방향이 분명하면 온 삶이 분명해지지만 삶의 방향이 분명하지 않으면 모든 삶이 불안해지고 문제투성이가 되고 말기 때문이다. 방향이 정해졌다면 시간은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다. 속도라는 허망에서 벗어나라. 그리고 천천히, 멈추지 말고 끝까지 가라.

출판사 책 소개

우리는 천천히 옳은 방향으로 나아가기보다 빨리 어딘가에 도착하기만을 바란다

사람들은 흔히 삶에서 누가 먼저 앞서나가는지가 중요하다고 말한다. 하지만 시작은 그저 시작일 뿐이다.
여기, 한 사람이 있다. 대학은 남들보다 6년이나 늦게 갔고, 직장 역시 남들보다 10년 이상 늦었다. 다른 사람 같으면 이를 만회해보겠다며 발버둥 칠 법도 하지만, 오히려 그녀는 30대에 직장에 사표를 내던지고 훌쩍 배낭여행을 떠났다. 보통 사람의 눈으로 보자면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일이었다. 하지만 지금 그녀는 삶의 길목에서 흔들리고 방황하는 20~30대 젊은이들로부터 ‘최고의 멘토’로 꼽힌다. 바로 ‘바람의 딸’ 한비야이다. 그녀는 비록 남들보다 뒤쳐져 출발했지만 결코 서두르지 않았다. 목표를 향해 뚜벅뚜벅 걸었을 뿐.
이렇듯 그녀의 삶은 우리가 생각하는 인생의 속도와는 한참 거리가 있다. 아니, 그 속도를 거부하며 살아왔다고 할 수 있다. 그래서일까. 그녀는 자신의 삶을 증거삼아 “인생에서 너무 늦은 때란 없다.”고 말하곤 한다.
그녀의 말대로 삶은 몇 살까지 반드시 뭘 해야 하고, 어디에 도착해야 하는 숙제가 아니다. 또 다른 사람들과 똑같이 맞춰 살아야 하는 것도 아니다. 그런데도 우리는 천천히 옳은 방향으로 나아가기보다 빨리 어딘가에 도착하기만을 바란다. 중요한 건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다. 즉, 자신이 목표로 삶을 향해 나아가고 있느냐는 것이다.
방향(목표)이 확실한 사람은 아무리 거친 길이라도 앞을 향해 나아갈 수 있다. 그러나 방향(목표)이 없는 사람은 아무리 좋은 길이라도 결코 앞으로 나아갈 수 없다.

방향(목표)만 확실하다면, 시간은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다

많은 사람들로부터 존경과 부러움을 동시에 받는 소설가 박완서의 등단은 40세였다. 또 프랑스 문학 사상 가장 위대한 작가로 꼽히는 빅토르 위고가 <레미제라블>을 발표한 것 역시 그의 나이 60세 때였다. <반지의 제왕>은 톨킨이 62세에 발표한 작품이며, 히치콕은 61세에 필생의 역작 <사이코>를 완성했다.
이처럼 우리가 기억하는 것은 그들의 작품이지 그들의 시작이 결코 아니다. 그들의 삶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만큼 빠르지도 빛나지도 않았다. 다만, 하나의 목표를 정해두고 그것을 향해 포기하지 않고 천천히 걸어갔을 뿐이다.
삶이란 표지판 없는, 낯선 길을 걷는 것과도 같다. 가끔은 생각지도 못한 벽에 가로 막히기도 하고, 장애물이 나타나 걸려 넘어지기도 하며, 생각지도 못한 일로 상처받기도 한다. 누구나 실수를 하고, 실패를 경험하며, 시행착오를 겪는다. 그럴 때마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다시 일어나 목표를 향해 달리는 것이지, 삶에 쫓긴 나머지 제 페이스를 잃고 흔들이며 방황하는 것이 아니다. 따라서 방향(목표)만 분명하다면, 힘들 때 잠시 멈춰 쉬었다 가도 좋다. 중요한 건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다.

당신은 지금 왜 달리는지, 어디를 향해 달리는지 알고 있는가?
잠시 멈춰 스스로에게 물어보라


현재 우리가 겪는 대부분의 스트레스와 불안은 모든 것이 너무 지나치기 때문이라는 말이 있다. 그도 그럴 것이 살면서 우리는 무수한 선택과 욕망 사이에서 갈등하곤 한다. 대체 뭘 얼마나 이루겠다고. 생각만 해도 숨이 턱 막힌다. 하지만 문제는 다른 데 있다. 그 모든 것들을 지금 당장, 그것도 가능한 빨리 해치우려고 하는 우리의 욕심이 바로 그것이다. 그런 점에서 혜민 스님의 말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삶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란 말이 맞습니다. 방향을 잘 잡으려면 잠시 멈춰서 스스로에게 물어야 합니다. 다른 사람이 알려주는 답보다 내면에서 나온 답을 스스로 찾으세요. 간절하면 내가 뭘 원하는지 보여요.”
- 혜민 스님

사람의 인생을 ‘아흔’으로 생각하고, 이를 축구경기에 비교하면, 아직 전반전도 채 끝나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이다. 아직 전반전의 잔여시간과 후반 45분이 고스란히 남아 있다. 그러니 몇 골을 먹었다고 해도 중간에 작전만 제대로 세운다면 만회할 시간과 기회는 충분하다. 잘만 하면 통쾌한 역전승의 묘미를 맛볼 수도 있다.
중요한 건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다. 삶의 방향이 분명하면 온 삶이 분명해지지만 삶의 방향이 분명하지 않으면 모든 삶이 불안해지고 문제투성이가 되고 말기 때문이다. 방향이 정해졌다면 시간은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다. 속도라는 허망에서 벗어나라. 그리고 천천히, 멈추지 말고 끝까지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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