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스처럼 생각하기

다니엘 스미스 지음 | 도도(도서출판) 펴냄

잡스처럼 생각하기 (당신의 인생을 눈부시게 할 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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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15.11.13

페이지

228쪽

이럴 때 추천!

고민이 있을 때 읽으면 좋아요.

#발상 #전환 #창의 #통찰력

상세 정보

그냥 나답게 살고 싶은 이들에게
인생의 나아갈 방향을 알려주는 책

뛰어난 업적을 남긴 한 사람의 역사는 평범한 사람들에게 어떤 의미가 있을까? 누구나 노력한다고 해서 다 잡스처럼 될 수 있는 것은 아니며, 굳이 그와 같이 되기 위해 애쓸 필요도 없다. 남다른 성과를 이룬 사업가이자 엔지니어인 잡스도 인격적으론 그다지 훌륭한 사람이 아니었다.

다만 우리가 그에게서 배울 수 있는 것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는 기개와 완벽한 제품을 만들고자 끊임없이 노력했던 장인 정신, 인생의 본질을 놀랍도록 꿰뚫어 보았던 통찰력이다. 우리는 이 책을 통해 나답게 산다는 것의 의미와 후회 없는 인생을 살기 위한 지혜를 얻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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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초는영원히
#황모과


영원처럼 느껴지는 10초!
세상을 인지하기 위해 '짧지만 강렬한 순간'이 필요하다!


✔ 관계와 소통에 대해 다시 한번 고민해보고 싶다면
✔ 따뜻하고도 날카롭게 사회의 문제를 바라보는 이야기를 찾는다면



📕 책 속으로


하루 20시간 이상 잠들어
주어진 시간이 얼마 없는 '나'와
움직이는 사람이나 사물은 볼 수 없는 '류비'가 만난다.

류비는 10초 이상 가만히 있는 것들만 볼 수 있다.
하루 종일 엎드려자는 '나'와 같은 모습처럼.


류비를 위해 기꺼이 10초를 멈춰주는 친구들
그리고 10초 동안 류비를 바라보는 '나'의 모습

'정상'과 '비정상'의 경계,
그리고 서로 다른 존재들이
어떻게 함께 살아갈 수 있는지에 관해 깊은 여운을 남겼다.



📘 이 책을 '맛'본다면? _ '잘 내린 에스프레소 한 잔'

완벽한 에스프레소를 내리기 위해서는 
약 20초의 시간이 필요하다.

원두와 물이 만나
강렬한 맛과 향을 응축해내는 그 순간이
마치 류비의 10초와 같았다.

짧지만 모든 것이 담겨있는 중요한 시간

류비의 10초를 떠올리며
에스프레소 추출 과정이 떠올렸다. ☕️



📍타인을 이해하고 관계를 맺기 위해서는 짧고도 강렬한 시간이 필요하다. 그 사람을 인지하고 또 사랑에 빠질 시간. 나의 시간을 내어주자... 😍


#위픽 #단편소설 #북스타그램 #맛있는하루 #야미리딩
#2025_121

10초는 영원히

황모과 지음
위즈덤하우스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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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업적을 남긴 한 사람의 역사는 평범한 사람들에게 어떤 의미가 있을까? 누구나 노력한다고 해서 다 잡스처럼 될 수 있는 것은 아니며, 굳이 그와 같이 되기 위해 애쓸 필요도 없다. 남다른 성과를 이룬 사업가이자 엔지니어인 잡스도 인격적으론 그다지 훌륭한 사람이 아니었다.

다만 우리가 그에게서 배울 수 있는 것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는 기개와 완벽한 제품을 만들고자 끊임없이 노력했던 장인 정신, 인생의 본질을 놀랍도록 꿰뚫어 보았던 통찰력이다. 우리는 이 책을 통해 나답게 산다는 것의 의미와 후회 없는 인생을 살기 위한 지혜를 얻게 될 것이다.

출판사 책 소개

후회 없는 삶을 위한 잡스식 조언!
스티브 잡스의 인생과 철학이 담긴 잠언들을 되새겨 보자


뛰어난 업적을 남긴 한 사람의 역사는 평범한 사람들에게 어떤 의미가 있을까? 누구나 노력한다고 해서 다 잡스처럼 될 수 있는 것은 아니며, 굳이 그와 같이 되기 위해 애쓸 필요도 없다. 남다른 성과를 이룬 사업가이자 엔지니어인 잡스도 인격적으론 그다지 훌륭한 사람이 아니었다. 다만 우리가 그에게서 배울 수 있는 것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는 기개와 완벽한 제품을 만들고자 끊임없이 노력했던 장인 정신, 인생의 본질을 놀랍도록 꿰뚫어 보았던 통찰력이다. 우리는 이 책을 통해 나답게 산다는 것의 의미와 후회 없는 인생을 살기 위한 지혜를 얻게 될 것이다.

01. 자신의 직감을 믿었던 아웃사이더
잡스의 성장 과정을 보면 그가 IT 업계에 들어설 수밖에 없었던 어떤 운명이 그를 이끌었음을 부정할 수 없을 것이다. 어린 잡스에게 처음 기기 분해 및 조립법을 가르쳐 주었던 아버지와 그가 태어나고 자란 실리콘 밸리, 그곳에서 만난 많은 조력자는 훗날 그가 애플을 창립하는 밑거름이 된다. 이 책에서는 이런 환경적 이점을 충분히 받아들였고, 여기에 남들과 다른 독특한 시각을 키워 나가며 자신만의 길을 열어갔던 잡스의 인생을 더듬어 볼 것이다. 예컨대 그는 히피 문화에 심취하거나 영적인 탐구에 빠져 보기도 하고, 마약을 하거나 사과 농장에서 일하며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그의 이런 아웃사이더 기질이 새로운 생각으로 뻗어나갈 수 있는 자유로운 길을 터 주고, 세상이 규정하는 성공이나 실패의 잣대에 연연하지 않는 대담성을 주었던 게 아닐까.

02. 잡스가 사랑한 예술가와 과학자, 책, 노래, 사상
한 사람의 취향은 곧 그의 생애 전체와 연관되어 있다고 한다. 이 책은 잡스가 사랑했던 예술, 과학, 철학, 문학, 그가 즐겨 들었던 노래 등 다양한 분야에 걸친 잡스의 취향을 엿보며, 그의 영감과 철학이 어디에서 비롯되었는지 알아본다. 잡스는 플라톤, 소크라테스, 카프카에 이르는 인문 고전을 가까이하며, 항상 기술과 인문학의 교차점에 머물기 위해 노력했는데 이것이 바로 애플이 경쟁사와 차별화된, 창의적인 제품을 만드는 비결이었다. 그는 또한 위대한 예술가이자 과학자였던 레오나르도 다빈치와 미켈란젤로를 통해 예술성과 기술이 조화되었을 때 완벽한 결과물이 나올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기술적인 면에서는 고객보다 한발 앞서 그들이 원하는 것을 제시했던 헨리포드와 에드윈 랜드를 특히 존경했다.

03. 현실에 안주하지 말고 늘 우직하게
잡스는 기술과 디자인에 관한 매우 까다로운 기준을 가진 사람이었으며, 사용자들의 손길이 닿지 않는 곳일지라도 스스로 만족스러운 결과물이 나올 때까지 끊임없이 수정을 거듭했다. 창의적으로 살아가려면 과거의 자신이 어떤 모습이건 받아들여야 하며, 이를 과감하게 던져 버릴 수도 있어야 한다고 믿었기 때문이었다. 여기서 우리는 그가 추구한 창의성이 돈이나 성과를 위해서만이 아니라 ‘우주에 흔적을 남기는’ 도전의 일부였다는 사실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결과만큼이나 그것에 도달하는 여정 자체를 즐겼던 잡스의 모습을 담백하게 서술한 이책은 삶과 인생을 바라보는 관점을 새로운 차원으로 확장할 수 있게 도와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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