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별점
책장에 담기
게시물 작성
문장 남기기
분량
보통인 책
출간일
2019.1.30
페이지
236쪽
이럴 때 추천!
동기부여가 필요할 때 , 고민이 있을 때 읽으면 좋아요.
상세 정보
때는 다가왔고, 인제는 반드시 독립하고 말 이들에게
귀여운 그림과 오밀조밀한 문장으로 읽는 자취 꿀팁
"혼자 살고 있고, 잘 지내요." 혼자 살기 실전편. 여성독립생활인에게 꼭 필요한 내용을 알차게 담은 책이다. 서울 하늘 아래에서 여자 혼자 산다는 것에 대한 리얼한 스토리를 전한다.
혼자 살면서 터득했던 소소한 삶의 기술들이 결국 누군가와 함께 살게 되더라도 삶을 윤택하게 해줄 것이라고 말하는 저자. 어쩌면 '혼자 살기'란 누구나 배워야 하는 삶의 필수 기술일지 모른다. 더도 덜도 아닌 딱 혼자 살기 5년 차가 들려주는 생생한 이야기가 독립을 막 시작한 사람에게는 위로와 응원이 되어주고, 독립을 꿈꾸는 사람에게는 제법 쓸모 있는 예습서가 되어줄 것이다.
혼자 살기 꿀팁도 수록했다. 전셋집 구하기 괴담, 정리정돈 마스터의 비기, 혼자 살기 Q&A, 베스트 추천 아이템 등 혼자 살기 동료들에게 보내는 현실적이고 애정 어린 조언과 '부동산 계약 시 체크리스트'까지 부록으로 알차게 실었다.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중소출판사 출판콘텐츠 창작 지원 선정작.
이 책을 언급한 게시물3
ㅎㄱ
@edwkdpzsfhhb
혼자 살기 시작했습니다
1명이 좋아해요
무농디
@s7gqaxwlnjrx
혼자 살기 시작했습니다
2명이 좋아해요
쿠쿠넬
@kukunel
혼자 살기 시작했습니다
1명이 좋아해요
상세정보
"혼자 살고 있고, 잘 지내요." 혼자 살기 실전편. 여성독립생활인에게 꼭 필요한 내용을 알차게 담은 책이다. 서울 하늘 아래에서 여자 혼자 산다는 것에 대한 리얼한 스토리를 전한다.
혼자 살면서 터득했던 소소한 삶의 기술들이 결국 누군가와 함께 살게 되더라도 삶을 윤택하게 해줄 것이라고 말하는 저자. 어쩌면 '혼자 살기'란 누구나 배워야 하는 삶의 필수 기술일지 모른다. 더도 덜도 아닌 딱 혼자 살기 5년 차가 들려주는 생생한 이야기가 독립을 막 시작한 사람에게는 위로와 응원이 되어주고, 독립을 꿈꾸는 사람에게는 제법 쓸모 있는 예습서가 되어줄 것이다.
혼자 살기 꿀팁도 수록했다. 전셋집 구하기 괴담, 정리정돈 마스터의 비기, 혼자 살기 Q&A, 베스트 추천 아이템 등 혼자 살기 동료들에게 보내는 현실적이고 애정 어린 조언과 '부동산 계약 시 체크리스트'까지 부록으로 알차게 실었다.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중소출판사 출판콘텐츠 창작 지원 선정작.
출판사 책 소개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중소출판사 출판콘텐츠 창작 지원 선정작★
“혼자 살고 있고, 잘 지내요.”
혼자 살기 1년 차에서 5년 차까지, 그 리얼한 스토리를 전합니다
이 책은 서울에서 혼자 살아가는 30대 여성의 이야기다. 서울 하늘 아래에서 여자 혼자 산다는 것은 좋은 날이 있는 만큼 나쁜 날도 있기에, 퍽 유쾌하지 않은 부당한 일을 종종 겪지만 저자는 체념하거나 비관하기보다 유머와 위트를 택한다.
30대 ‘비혼’ 여성이 되면, 국가, 회사, 가족이 결혼을 권유하다 못해 생전 모르는 사람도 전화를 걸어와 인터넷 가입처럼 결혼을 권유한다. 그러니 우리는 우리의 뜻을 확실히 밝혀야 한다. “아,
관심 없어요. 안 사요.” _ 본문 중에서
통계청에 따르면, 네 가구 중 한 가구는 혼자 살며 전체 1인 가구 중 여성 1인 가구의 비중이 절반가량을 넘는데, 숫자로 보면 보편적이고 평범해야 할 ‘여성의 혼자 살기’는 유별나고 위험한 일로 여겨진다. 저자는 졸업, 취업, 결혼, 출산이라는 보편진리로 받아들여지는 인생길 앞에서 ‘혼자 살기’란 단지 결혼 전에 임시로 거치는 삶이 아니라 수많은 선택지 중 하나의 삶이라고 말한다. 또한 “만약 ‘조심학’이라는 학문이 있다면, 혼자 사는 여자들은 이미 박사 학위를 받았다”며 창문을 걸어 잠그고, 커튼을 닫으며, 집 앞을 서성이는 낯선 이를 경계하고, 택배물은 문 앞에 놓아달라고 말하는 것이 여성독립생활의 민낯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두운 밤거리에 민원을 넣어 LED 가로등을 설치하고, 혼자 사는 동네 친구와 연대하며 결코 부당함을 좌시하지 않고 당당하게 살아간다. 그렇게 저자는 “오늘도 우리는 혼자, 그리고 같이 잘 산다”고 말한다.
독립을 꿈꾸는 사람,
이제 막 독립을 시작하는 사람에게 들려주는
혼자를 먹이고, 입히고, 재우고, 지키는 일에 대하여
일종의 분투기 너머에는 혼자 살기에 대한 예찬이 이어진다. 아무 약속도 없는 주말 아침, 마음껏 게으름을 피우고 일어나 게스트하우스 조식 스타일로 아침을 차려 먹는 에피소드와 일을 마치고 집에 들어왔는데 집에 아무도 없고 고요하면, 전혀 외롭지 않고 “얼마나 좋은데요”라고 말하는 에피소드에 “이게 바로 혼자 사는 맛이지!” 하며 끄덕끄덕 공감이 절로 일어난다.
또한 책 속에는 먼저 혼자 살아본 이의 꿀팁이 가득하다. <이사 수난기> 에피소드에는 수표는 당일 입출금이 안 되기 때문에 보증금을 수표로 받았을 경우 절대 은행에 입금하지 말아야 한다는 중요한 정보를 제공하며, <그들을 물리쳐라>에서는 혼자 살면서 절대 만나고 싶지 않은 생물체인 바퀴벌레와 대적할 때 가장 효과 좋은 해충퇴치제가 무엇인지 알려준다. 이사할 지역을 고를 때는 언제든 함께할 수 있는 동네 친구가 있는지를 먼저 고려하라는 현실적이고 애정 어린 조언과 정리정돈 마스터가 알려주는 마법 같은 정리 질문법, 초보도 손쉽게 요리할 수 있는 식재료 목록, 혼자 살기에 윤택을 더해 줄 추천 아이템 등이 구석구석 소개되어 있다. 즐겁게 읽다 보면 솔깃한 실전팁에 밑줄을 긋게 될 것이다.
저자는 혼자 살면서 터득했던 소소한 삶의 기술들이 결국 누군가와 함께 살게 되더라도 삶을 더 수월하게 해줄 것이라 말한다. 어쩌면 ‘혼자 살기’란 누구나 배워야 하는 삶의 필수 기술일지 모른다. 더도 덜도 아닌 딱 혼자 살기 5년 차의 생생한 이야기가 독립을 막 시작한 사람에게는 위로와 응원이 되어주고, 독립을 꿈꾸는 사람에게는 연습 따윈 없이 오로지 실전뿐인 혼자 살기에 제법 쓸모 있는 예습서가 되어줄 것이다.
현재 25만명이 게시글을
작성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