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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 게바라 평전
장 코르미에 지음
실천문학사
 펴냄
18,000 원
16,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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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가 필요할 때
읽으면 좋아요.
#가르침
#깨달음
#독재
#해방
#혁명
720쪽 | 2005-05-25
분량 두꺼운책 | 난이도 쉬운책
상세 정보
세계적인 전기작가인 이 책의 저자 장 코르미에는 특히 체 게바라에 대한 많은 저술을 써왔고, 체 게바라에 관해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할 만한 전문가로 인정을 받아왔다. 게바라에 관한 자료들을 집대성한 이 책은 프랑스에서 출간되자마자 오랫동안 베스트셀러의 자리를 지켰고, 세계 각국에서 번역 출간되어 큰 반향을 일으켰다.<BR> <BR> 이 책에서 그는 체 게바라에 대해 남겨진 모든 자료들을 일갈해서 엮어놓고 있다. 체의 아버지를 비롯해 체가 살아 생전 관계했던 모든 사람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생생한 그의 모습을 전하고 있으며, 그가 남겨놓은 편지글이나 잡문들 거의 대부분이 이 책에 실려 있다. <BR> <BR> 그 동안 체 게바라에 대한 책은 수십 종이 출간되었으나, 670페이지가 넘는 분량에 더 이상의 체에 관한 기록은 찾을 수 없을 만큼 체의 생애와 사상을 집대성해 놓은 이 책이야말로 '체 게바라' 전기의 최종본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BR> <BR> * 베스트셀러 <체 게바라 평전>의 개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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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문
프롤로그

제1부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천식을 앓는 아이
포데로사 2를 타고
추키카마타에서 얻은 계시
마추픽추
나환자들의 빛, 산파블로
플로리다에서

제2부 일다 가데아와 피델 카스트로
아메리카의 병사가 가야 할 길
허니문
마리아 안토니아 집에서의 만남
일디타

제3부 그란마호에 탄 여든두 사람
갑판 위의 의사
알레그리아델피오, 선택
미련한 군의관
쿠바 국민에게 고함
새로운 무기
대장의 별
로시난테를 탄 돈키호테
잘 싸우기 위해서는 잘 배워야 한다

제4부 서쪽으로
공격개시
카밀로와의 전쟁놀이
산타클라라

제5부 전쟁은 끝나고
아바나에서
이 방에 공산주의자가 있소?
마오쩌둥과의 만남
양대 블록 사이에서
타투 무간다

제6부 볼리비아의 계략
체가 사라지다
볼리비아 일기
인간은 꿈의 세계에서 내려온다

옮긴이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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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정보
장 코르미에
일간 '파리지앵'의 전문기자로서 체 게바라에 관해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 전문가이다. 1981년부터 게바라에 관한 자료들을 수집하기 시작했다. 남아메리카를 여행하며 체의 아버지, 에르네스토 린치를 만난 것을 계기로 체의 일생을 더듬는 긴 여행을 시작하게 됐다. 1987년에 피에르 리샤르와 함께 <체에 대해 말해다오>라는 다큐멘터리를 제작했으며 이후 수년동안 체에 관한 연구에 힘을 쏟았다. 저서에 <체 게바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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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긴 글 5
오세호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1년 전
독재정부를 무너뜨린 것 까지는 좋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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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연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2년 전
저자 장 코르미에는 체 게바라의 진정한 모습을 알리기 위해 10년이 넘는 준비를 한다. 실제로 그가 누비던 지역을 답습해보기도 하고, 아주 작은 사건이라도 그와 관련이 있었던 인물들을 인터뷰 한다. - 옮긴이의 말에서 보면, ‘게바라에 대한 객관적이고도 냉철한 저작물이 그만큼 드물었던 것’이다. 그를 포장하여 상업적인 수단으로만 활용하려는 사회에 진짜 체 게바라를 보여준다. - ‘인간 체 게바라’를 알아야 한다. ‘체 게바라’가 진정으로 세계를 위해 하고자 했던 일과 그 밑에 깔려 있는 의도를 알아야 한다. - 그의 어린 시절 여행을 통해 많은 사고를 확장한다. 자신을 깨달아 가는 과정을 잘 겪었던 것 같다. 여행을 하며 새로운 것을 보고 느끼며, 자신만의 생각을 쌓고 각지에서 여러 사람을 만나 토론하고 의견을 나누면서 생각을 확장하고 다시 자신만의 생각을 정리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을 것 같다. -       가난하고 아프고 힘들어 하는 이들을 보며 그들의 고통을 온전히 자신의 것처럼 느꼈던 체 게바라가 내릴 수 있었던 결론은 어쩌면 단순하면서도 큰 것이었다. 그 누구도 마땅히 가난하고, 아프고, 착취당해야 하는 사람은 없다. - 물론 여행을 통해 모든 사람이 이런 생각을 가진 사람이 될 거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타고난 기질이 있는 것도 당연하다. 하지만 그가 그렇게 많은 것을 보고 듣고 느꼈기에 우리가 아는 체 게바라의 모습이 나타날 수 있었던 것 아닐까 싶다. - 솔직히 그의 게릴라 전투 과정을 이해하진 못했다. 어떻게 된 건지, 어떻게 흘러간 건지, 누가 누구인지. 워낙 고유명사와 외국 지명에 잼병인지라, 이해하기가 힘들었다. 그저 긴박한 그 상황과 전개를 대충 파악만 했다. - 그럼에도 피곤했다. 책을 읽으면서 책을 쥔 손에 힘이 들어가고, 연필을 잔뜩 움켜쥐게 되고, 마음이 답답하기도 했다. 그렇다 보니 그 장대한 전투 속에서 나도 같이 피곤해졌다. 일이 잘 안 풀릴 때는 초조하기도 하였다. 무척이나 힘든 책이었다. -       ‘세계 시민’이라는 단어가 여기서 나온 건지는 알 수 없지만, 우연히 스치듯 만나던 그 단어가 이렇게나 잘 어울리는 사람이구나 했다. 모든 사람은 평등하고 동등하게 대우 받으며 동등하게 살아야 함을 강조하며 실천했다. 게다가 생각한대로 행할 줄 아는 그 능력도 감탄할 만 했다. -       ‘언행 일치’가 얼마나 힘들고 어려운 지는 굳이 말하지 않아도 순간 순간 깨닫게 된다. 심지어 그 언행이 반드시 올바른 사고를 기초로 하여 이루어져야 감탄 받을 대상이 될 수 있다. 그러므로 올바른 생각이 담긴 ‘언’과 그를 제대로 드러내는 ‘행’을 할 줄 알았던 체 게바라는 그것만으로도 이미 본받을 만한 점이 많았다. -       체 게바라 그 자신은 이미 훌륭한 사람이었고, 자신이 생각하는 이상향으로 살 능력이 있는 사람이었다. 문제는 자신이 그렇게 살았기에 모든 이들도 그러하길 바랐다. - 이는 당연히 많은 적을 만들 수 밖에 없었다. 사상이 다른 이들이라면 더더욱 그렇지 않겠는가? 심지어 그 대척점을 ‘제국주의’라고 선명하게 밝히고 있었으니 그와 관련된 이들이 체 게바라를 잡지 못해 안달인 것은 당연하다. - 모든 이가 동일하게 살 수는 없다. 체 게바라 자신이 가졌던 그런 엄격함을 관철시킬 수 있을 만큼 강인한 사람도 많이 없다. 무엇보다 모든 이가 그런 삶을 살아야만 하는 것도 아니다. 너무 단단한 철옹성 같았던 체 게바라는 뚜렷한 우상인 동시에 적이 될 수 밖에 없는 인물이었다. -       의사였던 그는, 스스로 군인이 되길 바랐고, 혁명가이면서 그 과정 동안 다른 이들을 위해 선생님이면서 자신의 발전을 위해 학생이 되었고, 게릴라 성공 후에는 쿠바 국립은행 총재와 산업부장관이어야 했기에 끊임없이 관련 공부하고, 쿠바를 대표하는 외교관에다 자신의 생각을 제대로 논하기 위한 저술가였다. - 한 사람이 이렇게도 다양한 직함을 가질 수 있을까? 그것도 39살에 생을 마감하는 이가 가질 수 있는 것들이라기에는 엄청나다. 그리고 그는 그 모든 것들을 제대로, 잘 해내기 위해 끊임없이 공부하고 잘 하려고 노력했다. 전혀 몰랐던 분야더라도, 전혀 모르는 언어라도 잘 해내기 위해, 전쟁에서 이기기 위해 그는 끊임없이 갈고 닦았다. -  그가 지니고 있던 강인함과 해야 하는 것들을 잘 해내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그런 성실함에 가장 크게 감탄했다. 인간 체 게바라에게 내가 가장 크게 본 받을 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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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수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5년 전
나랑 진짜 안맞는 책... 독서가 고통스럽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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