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발견

린위탕 지음 | 하서출판사 펴냄

생활의 발견 (하서명작선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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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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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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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취

@gptp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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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만 아픈게 아냐. 환한 낮이 가고 어둔 밤이 오는 그 중간 시간에 하늘을 떠도는 쌉싸름한 냄새를 혹시 맡아본 적이 있니? 낮도 아니고 밤도 아닌 그 시간, 주위는 푸른 어둠에 물들고, 쌉쌀름한 집 냄새는 어디선가 풍겨 오고.
그러면 그만 견딜 수 없을 만큼 돌아오고 싶거든. 거기가 어디든 달리고 달려서 마구 돌아오고 싶어지거든.
나는 끝내 지고 마는 거야...

모순

양귀자 지음
쓰다 펴냄

읽고있어요
19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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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디지몬

천선란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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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참 별로에요. 그릇은 깨끗하게 씻으면 되는데, 옷은 잘 빨아서 말리면 새것처럼 되는데, 사람은...... 그게 안 돼요. 한번 부서지고 망기지면 되돌릴 수 없어요."
"하영아, 살아가면서 어느 한구석 망가지고 부서지지 않은 사람은 없어. 구멍난 곳은 꿰매고 금이 간 곳은 테이프로 붙이고, 그렇게 살아. 그런 게 사는 거야."
희주가 하는 말의 의미를 모르는 바는 아니지만 하영은 이럴 때 거리감을 느낀다.
희주가 말하는 사람들은 평범한 사람들이다. 일상의 자잘한 흠집 정도만 가지고 사는 사람들.
그들은 아빠가 건넨 독약으로 엄마를 죽여본 경험이 없는 사람들이다. 그들은 그런 아빠라도 함께 살고 싶어서 외조부모를 죽이고, 집에 불을 지르고, 지붕까지 활활 타오르는 불길을 본 적이 없는 사람들이다. 그들은 누군가 짜증나게 해도 상대의 목이 꺾이도록 계단으로 밀어버리는 짓도 하지 않는다.
그들은...... 당신들은 누군가를 죽이는 게 얼마나 짜릿한 경험이었는지 말하는 목소리를 머리에 집어넣고 살지 않는다.

나에게 없는 것

서미애 지음
엘릭시르 펴냄

26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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