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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기자 (주진우의 정통시사활극)
주진우 지음
푸른숲
 펴냄
13,500 원
12,1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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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8쪽 | 2012-03-30
분량 보통인책 | 난이도 보통인책
상세 정보
기자 주진우의 첫 번째 책. 노건평 게이트를 비롯한 참여정부 때 벌어진 대부분의 게이트, 신정아 사태, 장자연, 순복음 교회 세속, 김용철 변호사와 삼성 특검, 에리카 김과 BBK 메모 특종, 그리고 최근 나경원 1억 원 피부과와 이명박 대통령의 내곡동 사저 논란 등 최근 10년여 간 우리 정치사회를 뒤흔든 굵직한 사건 현장에 늘 그가 있었다. <BR> <BR> 이 책은 기사만으로는 알 수 없는 주진우 기자의 좌충우돌 취재에 대한 기록이다. 모두가 달콤한 밥상 앞에서 입을 닫을 때 추악한 권력에 맞서 온몸으로 싸운 한 기자의 이야기다. 권력을 쥔 자들의 횡포에 맞서는 타협 없고 저돌적이며 뚝심 있는. 동시에 세상 그늘 진 곳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고군분투해온 한 남자의 이야기이다. <BR> <BR> 그는 마치 미국 코믹스 <워치맨>이나 <배트맨>의 주인공들처럼 나쁜 놈이 눈에 띠면 상대가 누구든 가리지 않고, 짱돌을 던진다. 자기 스스로 계란으로 바위치기라는 것을 알지만, 그는 이 사회가 나아지는 데 자신은 벽돌 두 장쯤만 놓을 수 있으면 그것으로 만족한다고 한다. 그에겐 정의란 신념이 아니라 쪽팔리게 살고 싶지 않다는 간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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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프롤로그
불타는 취재 연대기

제1장
검경, 개가 되고 싶었다

유영철 사건 진짜 추격자 체포되다

[기사] 보도방 업주들이 유영철을 체포?수사했다
[팩트] 술 한잔 사주시면 제가 다 데려오겠습니다
[꼼꼼한 뒷얘기] 조폭과 사채 대처법

부당거래 검사와 도가니 판사

[기사] 죽은 권력은 죽이고 살아 있는 권력은 살려주는가
[팩트] 검사님이 막 죄를 만들잖아요

[꼼꼼한 뒷얘기] BBK검사와 스폰서 검사
[꼼꼼한 뒷얘기] 나경원 법

[기사] 삼성특검, 삼성이 어려울 때 힘이 돼주다
[팩트] 삼성은 당연히 그러셔야죠
[꼼꼼한 뒷얘기] 최소 20억
[꼼꼼한 뒷얘기] 몇 대 맞겠다

제2장
삼성, 10년간의 취재파일

이병철, 이건희, 이재용

[기사] 황제의 '황당 경영' '천재 경영'으로 둔갑
[팩트] 삼성이 잘 돼야하는데……
[꼼꼼한 뒷얘기] 거부할 수 없는 제안

삼성과 맞장 뜨기

[기사]삼성은 비자금과 편법의 제국이다
[팩트]신부님들이 삼성을 위해 기도해주십시오
[꼼꼼한 뒷얘기]3백 원짜리 기자

제3장
종교, 가장 강력하고 오래된 마피아

큰 목사님은 무엇을 사랑하는가?

[기사] 싸움과 소송이 충만한 순복음교회
[팩트] 사탄 기자가 되다
[기사] ‘큰 주먹’을 사랑하다
[팩트] 십일조를 발명하다
[꼼꼼한 뒷얘기] 조양은 전도사, 김태촌 형제님

무엇이 높은 신부님들을 화나게 만들었을까?

[기사] 정진석, 추기경이 된 진짜 이유?
[팩트] 정진석 추기경, MB의 천군만마가 되다
[팩트] 박근혜를 사랑하는 주교들
[꼼꼼한 뒷얘기] <두사부일체>를 찍다
[꼼꼼한 뒷얘기] 신부님 신부님 함세웅 신부님

제4장
언론, 우리는 진실의 일부만을 알 수 있을 뿐이다

거짓이 되기로 한다

[기사] 스님과 언론의 신정아 벗기기
[팩트] 그들은 악마였다
[꼼꼼한 뒷얘기] 어릴 때부터 삐딱했다

조선일보, 센 놈이 더 세지는 가

[팩트] 조선일보의 대한민국

MBC가 이제야 파업을 하는 이유

[기사]시대의 목격자 PD수첩 사라지나
[팩트] 부역 언론인 출석부를 만들자

제5장
MB, 간단하다

MB를 여는 열쇠, 에리카 김

[기사]이명박이 경준에게 대신 감방 가라 했다
[팩트] 뉴클리어 밤, 지금은 불발탄

[기사] “이명박 이름 빼주면 구형량을 3년으로 맞춰주겠대요”
[팩트] 역사의 파도 하나
[꼼꼼한 뒷얘기] 꿈꾸나요

가카는 얼마나 부자일까?

[팩트] 일단 빼먹고 본다. 일관성이 있다.
[꼼꼼한 뒷얘기] “옷은 좀 번듯하게 입어라”

제6장
우리는 노무현을 아직 보내지 않았다

노무현은 노오랗다

[기사] “아이들이 정치를 사랑하게 하리라”
[팩트] 위에서 내려 보는 자와 옆에서 바라보는 자
[꼼꼼한 뒷얘기] 목욕탕

무슨 죄를 지었나?

[기사] 검찰은 항복선언 요구했다
[팩트] 비리의 급이 다르다

누가 노무현의 곁을 지켰나?

[기사] “대통령과 친했다고 무조건 잡아들이니……”
[팩트] 강금원과 천신일, 그 하늘과 땅 차이
[꼼꼼한 뒷얘기] 난 누군가를 죽이는 기사만 쓴다

제7장
친일파와 빨갱이

친일파의 애국 백년사

[기사]MB가 독도 전쟁에 판판이 지는 이유
[기사]조·중·동이 친일인명사전 때리는 까닭
[팩트]한마디 사과도 없었다.

빨갱이 김대중과 박정희 신화

[기사] 독일 대통령도 울었다고?
[팩트] 박정희 신화, 한마디만 할게요
[꼼꼼한 뒷얘기] 박근혜를 공부하고 있습니다
[기사] 죽어서도 못 뗀 빨갱이 딱지
[팩트] 오늘도 김대중 대통령의 말을 새기고 있다

[기사] ‘친일’은 지금도 계속된다
[팩트] 독립운동해서 패가망신했다
[꼼꼼한 뒷얘기] 아들

제8장
우리는 모두 약자다

당신도 비극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기사] “용산 철거 용역 목포 조폭과 관련”
[기사] 고립의 땅에서 깊어가는 대추리 ‘방성대곡’
[기사] 해군기지가 제주 공동체를 산산이 부쉈다
[팩트] 삶이 무너지면 종북좌파가 된다

기사는 수단일 뿐이다

[기사] 전쟁 같은 삶 살다 간 ‘시대의 아이콘’
[팩트] 내가 그 놈들 다 혼내줄 거야

[기사] ‘두 번 죽는’ 딸들의 비명
[팩트] 단 한 번 실수일 수 없다

에필로그
혼자 피하면 쪽팔리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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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정보
주진우
2002년 <시사저널>에서 탐사보도 기자 생활을 시작했다. <시사IN> 창간 기자인 그는 청와대, 검찰, 국정원, 조폭, 삼성 등에 관해서는 독보적인 탐사보도를 해오고 있다. 무수한 특종 보도와 의혹 제기로 인해 100여 차례 고소·고발을 당했지만, 모두 무죄를 선고받았다. 지은 책으로 『주기자』 『주기자의 사법활극』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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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긴 글 3
카알 벨루치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2년 전
주진우 마니아 되겠다. 하지만 사람은 사람일 뿐이다. ‘해 아래 새 것이 없음’을 알기에. 사무엘 베케트의 “고도를 기다리며”에서 에라스트라공과 블라디미르가 결국 서로를 껴안지 못하고 끝까지 평행선만 유지했다. 사람은 ‘사람냄새’가 나니깐. 사람냄새, 마늘냄새 때문에 껴안지 못하고 뒤로 물러서는게 인지상정... 하지만 그래도 시원시원해서 주진우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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