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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보통인 책
출간일
2014.11.21
페이지
236쪽
상세 정보
미국 LA에 제대로 된 영사관 건물도 없었던 1960년대부터 외교관 생활을 시작해 주요 외교 사건이 일어날 때마다 그 중심에 섰던 박수길 대사의 외교인생을 통해 그동안 우리가 몰랐던 대한민국 외교 역사를 독자가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쓰였다.
유엔 남북 동시 가입, 유엔 안보리 상임이사국 결정,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당선 등에 대한 이야기는 불가능해 보이는 일을 현실로 이루기 위해 ‘총성 없는 전쟁터’에서 열심히 전투 중인 외교관들의 열정과 애국심을 느끼게 해준다.
이 책을 언급한 게시물1
손기자
@sonkiza
그동안 우리가 몰랐던 대한민국 외교 이야기 =Diplomatic history of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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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미국 LA에 제대로 된 영사관 건물도 없었던 1960년대부터 외교관 생활을 시작해 주요 외교 사건이 일어날 때마다 그 중심에 섰던 박수길 대사의 외교인생을 통해 그동안 우리가 몰랐던 대한민국 외교 역사를 독자가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쓰였다.
유엔 남북 동시 가입, 유엔 안보리 상임이사국 결정,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당선 등에 대한 이야기는 불가능해 보이는 일을 현실로 이루기 위해 ‘총성 없는 전쟁터’에서 열심히 전투 중인 외교관들의 열정과 애국심을 느끼게 해준다.
출판사 책 소개
2015년 세종도서 교양부문 선정
이 책은 미국 LA에 제대로 된 영사관 건물도 없었던 1960년대부터 외교관 생활을 시작해 주요 외교 사건이 일어날 때마다 그 중심에 섰던 박수길 대사의 외교인생을 통해 그동안 우리가 몰랐던 대한민국 외교 역사를 독자가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쓰였다.박수길 대사는 각계에서 ‘한국의 UN통’으로 불리는 외교관 경력 36년의 전직 주유엔대사로, 외무부 조약국장 및 정무차관보, 주모로코 대사, 주캐나다 대사, 주제네바 대사 등을 거쳐 외교안보연구원장을 역임했으며, 유엔안전보장이사회 한국수석대표 및 의장, 유엔인권소위원회 위원, 유엔사무총장 자문위원으로 활동하였다. 박수길 대사는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이 “영원한 나의 보스”라고 칭송할 정도로 많은 외교관이 존경하는 외교 전문가이다. 그는 각국 대표의 만장일치로 유엔협회세계연맹 회장에 연임 선출되어 지금도 여전히 현역에서 활동하며 대한민국 외교 역사에 큰 축을 담당하고 있다.
또한 유엔 남북 동시 가입, 유엔 안보리 상임이사국 결정,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당선 등에 대한 이야기는 불가능해 보이는 일을 현실로 이루기 위해 ‘총성 없는 전쟁터’에서 열심히 전투 중인 외교관들의 열정과 애국심을 느끼게 해준다. 뉴스나 기사를 통해서 접했던 것보다 더욱 긴박하고 치열했던 외교 사건사고의 현장에서 핵심 역할을 맡아 문제를 해결했던 저자의 기록물이라 당시의 상황을 세세하게 설명하고 있어 매우 의미 있는 자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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