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만큼 돈 버는 부동산 경매 부자

김종선 지음 | 팬덤북스 펴냄

아는 만큼 돈 버는 부동산 경매 부자 (하루30분 30일이면 부자 되는 부동산 경매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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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13.12.18

페이지

312쪽

#경매 #부동산 #부자

상세 정보

해보고는 싶은데 막상 엄두가 나지 않을 때
부동산 경매 초보자를 위한 필독서

모두 30개 단위로 나누어 하루 30분씩, 30일만 시간을 내서 읽으면 쉽게 부동산 경매에 대해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등기사항전부증명서(등기부등본)나 관련 공부서류(토지대장, 건축물대장, 지적도, 도시계획학인원 등)를 읽는 방법부터 권리분석을 하는 방법, 말소기준권리 찾는 방법, 배당 순서 등 부동산 경매 준비에 필수적인 사항들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필자는 경매 초보자들이 경매물건과 관련해서 유치권, 예고등기, 위장임차인 같은 정보를 입수했다면 과감하게 그 물건을 포기하라고 조언한다. 분석이 어려운 특수권리나 까다로운 임차인이 있는 물건보다는 비록 수익이 떨어지더라도 확실하고 안전한 소유권을 확보할 물건을 노려보는 편이 바람직한 투자 전략이라는 것이다. 경매 초보자가 굳이 어렵고 소멸되지 않을 권리들이 덕지덕지 붙어 있는 경매물건을 붙잡고 고민할 필요는 없다. 그 시간에 차라리 안전하고 확실한 물건을 하나라도 더 찾아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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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들면 #김영화작가 #이야기꽃그림책 @iyagikot
봄이 들었다. 그렇지만 봄은 쉬이 오지 않는다.
매서운 겨울 이겨내고 눈이 녹아 봄인가 싶으면
차디찬 꽃샘추위가 온다.
개학을 하고 분주한 새 학기가 시작되어 봄인가 싶은데
이제 겨우 봄눈을 싹틔웠을 뿐이다.
고사리 따러가는 봄이 오려면 봄의 움찔거림을 지나고
봄장마를 지나야한다.
눈깜짝할 새 지나가는 것같은 봄의 계절도
수없는 기다림이 필요하다.

이 그림책을 그리기 위해 수없는 인내의 시간을 보내신듯
제주도의 아름다운 자연이 세밀하게 잘 그려져있다.
고사리따러가길 기다리는 모녀의 대화와
고사리밭에서 새끼를 기르는 장끼의 모습이
아름다운 추억을 되새기듯 아련한 느낌을 준다.

작가님이 직접 채취하셨다는 고사리가 같이 왔다.
바삭바삭 잘 마른 고사리가 책 표지의 고사리 그림과 어우러져
제주도의 봄을 잔뜩 싣고온 것 같다.

봄이 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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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게 작고 사소한 일부터 생각하고 결정할 기회를 주어야 한다. 실수를 너그럽게 받아들이되 실수를 통해 무엇을 배우는지 지켜보아야 한다. 실수를 겪고, 그 결과에 대처해보는 것만큼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기회는 없다. 설명하고 설득하면서 부모 의지를 강요하는 시간을 대화라고 이름 붙이지 말아야 한다. 먼저 나서서 무언가를 했을 때는 아무리 하찮은 것이라도 관심을 갖고 칭찬해주어야 한다. 아이를 아무리 사랑하는 부모라 해도 자기 삶에 대한 열정과 재미까지 만들어줄 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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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30개 단위로 나누어 하루 30분씩, 30일만 시간을 내서 읽으면 쉽게 부동산 경매에 대해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등기사항전부증명서(등기부등본)나 관련 공부서류(토지대장, 건축물대장, 지적도, 도시계획학인원 등)를 읽는 방법부터 권리분석을 하는 방법, 말소기준권리 찾는 방법, 배당 순서 등 부동산 경매 준비에 필수적인 사항들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필자는 경매 초보자들이 경매물건과 관련해서 유치권, 예고등기, 위장임차인 같은 정보를 입수했다면 과감하게 그 물건을 포기하라고 조언한다. 분석이 어려운 특수권리나 까다로운 임차인이 있는 물건보다는 비록 수익이 떨어지더라도 확실하고 안전한 소유권을 확보할 물건을 노려보는 편이 바람직한 투자 전략이라는 것이다. 경매 초보자가 굳이 어렵고 소멸되지 않을 권리들이 덕지덕지 붙어 있는 경매물건을 붙잡고 고민할 필요는 없다. 그 시간에 차라리 안전하고 확실한 물건을 하나라도 더 찾아보도록 하자.

출판사 책 소개

남의 말만 듣고 뛰어들었다가
호되게 당하고 마는 부동산 경매…

단언컨대, 부동산 경매 초보자를 위한 필독서라 자부한다!


부동산 경매는 어렵다?
도대체 권리분석은 어떻게 하는 거지?
실거주? 시세 차익? 임대 수익?


정부의 부동산 정책과 전월세 대책이 유명무실해지면서 주택담보 대출, 전세자금 대출이 늘어나 가계부채 100조 원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당장은 주택 가격 하락의 충격을 치솟는 전세금이 떠받치는 모양새이지만, 부채를 갚기 어렵고 수입이 일정치 않은 저소득, 저신용 계층의 연쇄적인 파산이 우려된다.
한편 은행 이자가 낮아지자 보다 많은 수익 확보를 위해 전세가 아닌 월세를 희망하는 임대인이 많아졌다. 전통적인 주택 임대 방식인 전세가 줄고 반전세나 월세가 많아져 세입자들의 부담이 커졌다. 전세가 줄자 자연스럽게 전셋값이 뛰었고, 그나마 오른 전셋값을 마련하지 못한 세입자들은 월세로 내려앉으면서 예상치 못한 주거 비용을 감당하게 되었다.
여유 자금이 많지 않은 대다수 집주인들도 마음이 편하지만은 않다. 주택을 사기 위해 대출이라도 받은 집주인은 애간장만 태울 수밖에 없다. 반전세나 월세로 돌리자니 반환해야 할 보증금이 문제다. 주택 가격은 계속 떨어지는데다 팔려고 내놓아도 추가적인 가격 하락을 기대하는 시장 때문에 매매가 여의치 않다.
세입자들은 깡통전세가 발목을 잡는다. 매매가는 떨어지는데 전세 보증금은 가파르게 오르다 보니 깡통전세가 속출한다. 집주인의 대출금과 임대보증금의 합계가 주택 가격의 70%를 넘어서는 깡통전세는 결국 경매로 나올 확률이 높다. 경매의 특성상 몇 차례 유찰이 반복되면 세입자는 보증금의 일부만 회수하거나 자칫 모두 날려 버릴 수도 있어 위험하다.
하우스푸어에서 렌트푸어, 깡통전세까지 대한민국의 부동산 시장은 지금 불안하다. 대출금 상환이 어려워진 집들이 이미 경매 시장에 속속 나오고 있다. 전세 보증금이 매매 가격의 60%를 넘어서면서 차라리 경매 시장에서 시중보다 싸게 내 집을 마련해 보고자 하는 세입자들의 관심도 커지는 추세다. 최근 보도에 의하면 수도권 아파트의 낙찰가율이 74.1~85.8% 수준으로, 감정가 4~6억 원짜리 수도권 아파트는 평균 80.7%에 낙찰되었다고 한다. 감정가 4억 원짜리 아파트를 3억 2천만 원대에 낙찰받은 것이다.
이처럼 부동산 경매가 시중보다 낮은 가격으로 집을 마련할 수 있는 방법으로 알려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다. 문제는 부동산 경매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지 않고 무턱대고 덤벼들었다가 피해를 보는 사례도 많아지고 있다는 것이다. 부동산 경매는 생각보다 쉽지 않다. 몇 사람의 성공 사례나 충고만으로 선뜻 뛰어들었다가는 십중팔구 손해를 보기 마련이다. 귄리분석에서 임차인 현황, 배당, 명도 등 예기치 못한 일들이 수시로 발생하여 입찰 참가자들을 괴롭힌다.
《아는 만큼 돈 버는 부동산 경매 부자》는 철저하게 경매 초보자들을 대상으로 한 책이다. 시중에 나와 있는 많은 경매 관련 서적들은 지나치게 난이도가 높다. 권리분석만 해도 무슨 소리인지 몰라 헤매다가 오히려 경매가 어렵다는 선입견만 생길 정도이다. 필자는 경매로 부동산을 구입하려는 목적에 따라 권리분석의 난이도도 달라져야 한다고 말한다. 단순히 수준에 맞는 집을 낙찰받아 직접 살고자 하거나, 소규모 상가건물을 낙찰받아 은퇴 이후 안정적인 수익을 확보하고자 한다면 굳이 권리관계가 복잡한 물건에 매달릴 이유가 없다는 것이다.
부동산 경매 초보자가 감당하기 벅찬 물건이라면 쿨 하게 잊어버리고 다른 물건을 찾는 것이 바람직하다. 어렵고 힘든 권리관계의 실타래를 풀려고 괜한 시간을 낭비하느니, 그 시간에 권리분석이 어렵지 않은 물건을 찾아 정확한 시세 파악에 몰입하는 편이 임대 수익 창출이나 시세 차익 확보에 보다 효과적이다. 부동산 경매를 처음 접하거나 이제 막 시작하는 초보자일수록 필요 이상으로 연구하듯 파헤치고 샅샅이 알아야 한다는 생각을 버려야 한다. 쉬운 경매물건은 의외로 많다. 필자는 돈이 문제지, 낙찰받을 경매물건이 없어서 문제가 되는 경우를 본 적이 없다고 한다.
《아는 만큼 돈 버는 부동산 경매 부자》는 모두 30개 단위로 나누어 하루 30분씩, 30일만 시간을 내서 읽으면 쉽게 부동산 경매에 대해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등기사항전부증명서(등기부등본)나 관련 공부서류(토지대장, 건축물대장, 지적도, 도시계획학인원 등)를 읽는 방법부터 권리분석을 하는 방법, 말소기준권리 찾는 방법, 배당 순서 등 부동산 경매 준비에 필수적인 사항들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특히 주택임대차보호법과 상가건물임대차보호법에 대해 자세히 설명한다. 부동산 경매 초보자들이 흔히 하는 실수가 낙찰을 받더라도 반드시 인수해야 하는 임차인의 권리를 이해하지 못해 매수보증금을 포기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필자는 경매 초보자들이 경매물건과 관련해서 유치권, 예고등기, 위장임차인 같은 정보를 입수했다면 과감하게 그 물건을 포기하라고 조언한다. 분석이 어려운 특수권리나 까다로운 임차인이 있는 물건보다는 비록 수익이 떨어지더라도 확실하고 안전한 소유권을 확보할 물건을 노려보는 편이 바람직한 투자 전략이라는 것이다. 경매 초보자가 굳이 어렵고 소멸되지 않을 권리들이 덕지덕지 붙어 있는 경매물건을 붙잡고 고민할 필요는 없다. 그 시간에 차라리 안전하고 확실한 물건을 하나라도 더 찾아보도록 하자.
《아는 만큼 돈 버는 부동산 경매 부자》는 사례와 연습문제를 이용해 권리분석을 쉽게 익히도록 하고 있다. 부동산 경매 현장의 실제 사례를 인용한 문제를 풀다 보면 기본적인 권리분석 방법과 현장 감각을 익히게 될 것이다. 처음부터 너무 욕심을 내지 말고 하루 30분씩 1달만 꾸준히 이 책을 읽으면서 경매를 자기 것으로 만든 후에 쉬운 물건을 찾아 자산을 늘려 가보자. 그러다 보면 경매 경험도 쌓이고 경매 수준도 높아진다. 중급과 고급은 그 이후부터 관심을 가져도 늦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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