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유진의 할 말은 합시다

노회찬 외 2명 지음 | 쉼(도서출판) 펴냄

노유진의 할 말은 합시다 (정의가 부재한 사회에 던지는 통렬한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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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16.4.1

페이지

336쪽

이럴 때 추천!

고민이 있을 때 읽으면 좋아요.

#정의 #정치 #진실 #팟캐스트

상세 정보

정치에 크게 관심이 없었던 이들에게
우리 생활 가까이에 있는 정치의 힘

<노유진의 정치카페> 1억 다운로드 가운데 최고의 핫이슈만 엄선한 책이다. 보다 전문적이고 현장감 있는 정치 현실을 알려주며, 넓은 시각에서 지금 벌어지는 정치 사건의 이면까지 짚어준다. 한 가지 쟁점에 대해 냉정하게 비판하면서도 현실을 직시하게 해주며, 일반 청취자가 알아듣기 쉬운 언어를 사용하여 논리적 객관적으로 전달한다.

제1부에는 늘 뜨거운 관심을 받지만 여전히 미결의 과제인 국정원 특수활동비 문제부터 성완종리스트, 언론국정화 등의 정치적 주제가, 제2부에는 쌀 수입.개방 문제부터 금융.경제, 보육대란과 국정교과서 등의 사회.경제.세계적 주제가 담겨 있다. <노유진의 정치카페> 애청자뿐 아니라 팟캐스트를 듣지 않았던 사람이라 할지라도, 우리의 삶과 직면하여 한 번쯤은 고민해볼 법했던 주제들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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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란소

@soranso

오랜만에 읽은 따뜻하고도 차가운 몽글몽글한 책.
나의 이야기, 내 주변의 이야기, 우리 모두의 이야기.

#.
호감. 가벼운 호감으로부터 얼마나 많은 일들이 시작되는지. 좋아해서 지키고 싶었던 거리감을 한꺼번에 무너뜨리고 나서 스스로를 한심하게 여겼는데, 어쩌면 더 좋은 기회가 온 것인지도 몰랐다.


#.
가끔 너무 난도질당한 마음은 상태를 살피기도 난처해서 감각에만, 오로지 단순한 감각에만 의존해야 할 때가 있다. 지금은 콩국수가 규익의 진단시약이었다. 천천히 국수를 씹고, 그다음에 묵직한 그릇을 들어 콩국을 마셨다.
아니다. 같은 맛이다. 그럼 괜찮은 거다.

피프티 피플

정세랑 지음
창비 펴냄

31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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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분야를 공부하다 찾게된 좋은 책.

이 책에는 장점마을을 위해 싸워온 주민과 협의회의 힘든 투쟁과정이 생생히 담겨있다.

장점마을은 전북의 작은 마을이다. 이 마을에 비료공장이 들어선 이후 주민 80명 중 20명 이상이 암 진단을 받았다.

마을 주민들은 시와 공장에 재차 항의를 했지만 조사결과 이상없음, 심지어는 영업방해에 대한 경찰조사까지 받게된다.

17년도에 이르러 제대로 된 조사가 시작되며 한국 역사상 이례적으로 인과관계를 인정받는다.

이 책은 비슷한 일을 겪고 있는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고자 종이로 보관하는 기억이다.

이러한 환경피해가 다시 발생하지 않기를.. 일어나더라도 산업보다는 사람이 우선이기에 즉각 조치가 이뤄지기를 바란다.

장점마을

손문선 지음
신아출판사(SINA) 펴냄

55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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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lla

@stella38hr

노련한 작가는 뭐가 됐든 다르다. 나는 수상작보다 오히려 자선대표작인 검은 흰 말이 좋았다.
성혜령의 간병인과 최미래의 항아리를 머리에 쓴 여인을 보니 여전히 이 시대의 돌봄이 문제일 수밖에 없다는걸 다시 확인했다.

일러두기

조경란 외 5명 지음
문학사상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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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유진의 정치카페> 1억 다운로드 가운데 최고의 핫이슈만 엄선한 책이다. 보다 전문적이고 현장감 있는 정치 현실을 알려주며, 넓은 시각에서 지금 벌어지는 정치 사건의 이면까지 짚어준다. 한 가지 쟁점에 대해 냉정하게 비판하면서도 현실을 직시하게 해주며, 일반 청취자가 알아듣기 쉬운 언어를 사용하여 논리적 객관적으로 전달한다.

제1부에는 늘 뜨거운 관심을 받지만 여전히 미결의 과제인 국정원 특수활동비 문제부터 성완종리스트, 언론국정화 등의 정치적 주제가, 제2부에는 쌀 수입.개방 문제부터 금융.경제, 보육대란과 국정교과서 등의 사회.경제.세계적 주제가 담겨 있다. <노유진의 정치카페> 애청자뿐 아니라 팟캐스트를 듣지 않았던 사람이라 할지라도, 우리의 삶과 직면하여 한 번쯤은 고민해볼 법했던 주제들이 담겨있다.

출판사 책 소개

정치인 노회찬 vs 작가 유시민 vs 논객 진중권
서로 다른 세 남자가 한자리에 모여
대한민국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을 논하다

‘믿을 만한 뉴스가 없다’는 사회적 요구에 따라 수많은 대안언론이 등장한 오늘, <노유진의 정치카페>는 수많은 팟캐스트 가운데 부동의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최근에는 대한민국 인구수의 두 배를 뛰어넘는 ‘1억 다운로드’ 누적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 같은 독보적 인기의 가운데에는 당연히 세 남자가 있다. 노 . 유 . 진.
권력의 중심에 서 있던 한 사람과, 그 대칭점에서 현실 정치에 참여 중인 한 사람, 그리고 할 말을 해야 할 상대라면 누구든 가리지 않고 소신 있게 직설하는 한 사람. 누구도 생각지 못했던 이들의 조우는 누구도 생각지 못했던 완벽한 합을 이루어냈다. 한때는 서로 공격하고 비난했던 이들이 한자리에 모여 보다 나은 내일을 위해 자유로이 이야기를 나누고 교감하는 모습은 우리에게 새로운 롤모델로 다가온다. 이들을 통해 대한민국이 나아가야 할 ‘다양성’ ‘자유로운 사고’ 그리고 ‘국민이 사랑하는 정치’의 축소판과 마주하는 것이다.

저 너머의 세상
눈에 보이는 것 이면의 세상을 통찰하다

서로 다른 입장에서 서로 다른 생각을 풀어나가는 세 사람의 이야기는 ‘예언’이라 불릴 만큼 정확도가 높다. 그들의 예언이 적중률이 높은 이유는 잘 찍기 때문이 아니다.
노유진은 한 가지 쟁점에 대해 냉정하게 비판하면서도 현실을 직시하게 해준다. 일반 청취자가 알아듣기 쉬운 언어를 사용하여 논리적 객관적으로 전달한다. 정치 외곽에서 바라보는 통찰력이 아니라 실제 정치의 안쪽에서 체득한 고급 정보력과 현실 장악력으로 해당 상황을 이해하기 쉽게 풀어준다. 보다 전문적이고 현장감 있는 정치 현실을 알려주며, 보다 넓은 시각에서 지금 벌어지는 정치 사건의 이면까지 짚어준다. 정치뿐 아니라 사회, 경제 등 폭넓은 분야의 주제를 다루며 시각의 지평을 넓혀준다. 전혀 생뚱할 수 있는 주제들이 노유진 속에서 자연스레 녹아든 사실은 ‘우리의 삶과 정치는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를 보여주는 증거이기도 하다. 그리고 저 너머의 세상, 눈에 보이는 것 이면의 세상으로 우리를 이끌어주고, 그 배경 상황을 이해시켜주며, 때로는 헤쳐나갈 대안을 제시해준다.

<노유진의 정치카페>, 대장정의 마무리를 준비하며
숨겨진 뒷이야기를 최초로 공개하다

《노유진의 할 말은 합시다》는 <노유진의 정치카페> 1억 다운로드 가운데 최고의 핫이슈만 엄선한 책이다. 제1부에는 늘 뜨거운 관심을 받지만 여전히 미결의 과제인 국정원 특수활동비 문제부터 성완종리스트, 언론국정화 등의 정치적 주제가, 제2부에는 쌀 수입.개방 문제부터 금융.경제, 보육대란과 국정교과서 등의 사회.경제.세계적 주제가 담겨 있다. <노유진의 정치카페> 애청자뿐 아니라 팟캐스트를 듣지 않았던 사람이라 할지라도, 우리의 삶과 직면하여 한 번쯤은 고민해볼 법했던 주제들이 노유진의 생생한 목소리에 담겨 눈앞에서 펼쳐진다.
특히 방송에서 접할 수 없었던 부록의 ‘<노유진의 정치카페> 뒷이야기’는 방송을 기획, 제작했던 PD의 현장 기록이다. 팟캐스트 탄생 비화와 세 사람의 캐스팅 일화 등이 생동감 넘치는 글로써 다가온다. 부록의 여러 비하인드스토리는 지금껏 공개되지 않았던 <노유진의 정치카페>에 얽힌 여러 궁금증과 호기심을 해갈시켜주는 작은 선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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