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미디어에서 표현하는 주식을 생각해보면 나를 포함한 우리나라에 대한 금융문맹의 위기를 느꼈다. 그만큼 주식 투자에 대한 편견을 가지고 있음을 깨닳았고 내 노후와 미래를 위해 대비하기 위해서는 절약하고 내가 자는 동안에도 돈은 일하게 만들어야한다는 생각이 뼈저리게 들게해주는 책이다. 단순히 노동 즉 일만해서 번 돈으로 은행에 저금을 하는게 끝이 아니라 주식 또한 부동산과 같이 장기투자라 생각하면 내일 당장의 원금손실에 겁을 먹지않고 10년 후 20년 후 30년 후의 수익은 부동산보다 몇배 이상의 가치를 가져다줄 것이라 생각이 든다.

주식 투자의 필요성과 노후 대비를 위한 연금제도에 대한 이해에 도움.

📚💰《존리의 부자되기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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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에 산 책인데
21년에도 읽었고
22년 들어서도 읽었다.
총 여섯번 읽었다.

이번에 이책을 읽은 계기는
사촌동생에서 이 책을 추천해줬던 참에
나도 다시 읽어봐야겠단 생각에서였다.

역시 투자마음을 바로잡기에
이 책은 훌륭하다는 생각이다.

요즘 장이 좋지 않아
존리씨가 무수한 악플의 타겟이 되지 않을까하는
걱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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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고 공감가는 내용들.

📌p27.
돈 이야기를 하면
왠지 격이 떨어진다고 가르치는 것은
자본주의 사회에 살면서
자본주의를 외면하라고 가르치는 꼴이다.
우리는 좀 더 솔직해질 필요가 있다.

📌p58.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월급만으로
부자가 된다는 게 거의 불가능하다.
노동과 시간을 제공해서 받는 월급은
한정되어 있고 확장성이 없다.
우리는 우리가 노동하는 시간에
자본도 일하게끔 해야한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

📌p94.
재테크라는 용어에는
단기적으로 이익을 추구한다는 의미가
함축되어 있다.
그러나 경제독립은 하루아침이 아닌
매일매일 조금씩 이루어지는 일이다.

📌p129.
주식투자란 가격이 오르기 시작할 때 사고
내리기 시작할 때 팔아
이익을 남기는 기술이라 여긴다.
이런 시각에서 주식투자에 접근할 경우
단점은 장기적으로 큰 자산을 만들 기회를
놓친다는 것이다.
주식투자는 단순히 증권이라는 종이를 사는 것이 아니라
회사의 지분을 획득하는 것이다.
좋은 기업을 골라 투자했다면
그 기업의 가치를 보고,
외부 환경이나 주식시장 상황에는 휘둘리지 않아야 한다.
또한 긴 시간을 함께할수록 결과도 좋을 것이므로
특별한 매도 요인이 없다면
계속해서 투자해야 한다.

모두 공감되고 내것으로 만들 내용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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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하기 힘들거나
내용을 보충했으면 하는 것.

📌금융지식이 필요하다.
일본국민들은 금융지식이 없어서
경제가 제자리 걸음이라고 하는데
맞는 말이라고 생각하지만
좋은 예시는 아닌 듯하다.

경제는 산업구조, 정치, 국민성, 외부 환경 등등
많은 요소에 의해 돌아간다.
그러나 금융지식이 없었다는 이유 한두가지로
경제 부진이라는 결론을 내기엔 부족하다.
이왕 언급할거면 더 많은 여러가지 요인으로
설명해야 했어야 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다.

게다가 우리나라에 일본은 자극적인 소재다.
그래서 특히 더 조심스럽고
논리적으로 대해야 하지 않을까..🙄

📌주식, 펀드 투자의 시작은
씨앗(목돈)이 출발점이다.

목돈은 노동으로 생기는 열매이며
창업의 시작도 형태는 달라도
노동으로부터 시작될 것이다.

작가의 뜻은
노동과 더불어 자본도 일하게 하라는 것인데,
노동자보다 자본가가 되는게 더 좋다로
잘못 받아들일 우려가 있다는 생각이다.

다음 책내용에서 오해할 소지가 있다.
p115. 부자가 되는 것이 목표라면
여러분의 자녀들은 현재 자본가가 되는 교육을 받고 있는가,
혹은 노동자가 되는 교육을 받고 있는가?
공부 잘해서 좋은 대학가고
좋은 직장을 얻어야 한다고
가르치는 것은 곧 노동자가 되는 길을
가르치는 것과 같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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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의도에 맞게
내용을 더 보완했으면 하는 부분이 있지만,

책 전반적으로 투자자의 마음을 바로잡기에
괜찮은 책이라는 생각이다.

책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