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을 단련시키는 52가지 방법

대니얼 코일 지음 | 신밧드프레스 펴냄

재능을 단련시키는 52가지 방법 (성장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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얇은 책

출간일

2016.5.20

페이지

144쪽

#단련 #성장 #연습 #재능 #전략

상세 정보

'아웃사이드(Outside)' 매거진 편집자인 대니얼 코일의 책. 이 책은 ‘더 나은 나’를 만들기 위한 매뉴얼이다. 현장 실험도 거쳤고 과학적으로도 입증된 스킬 향상 방법이 담긴 안내서로, 스포츠·음악·예술·수학·비즈니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리 자신뿐만 아니라 자녀와 내가 속한 단체의 기술을 향상시키는 데 활용할 수 있다.

이 책은 모든 사람이 자기만의 재능이 있다는 것을 전제로 한다. 그리고 이를 최대한으로 발전시킨다는 목표에 맞춰, ‘시작 단계’, ‘스킬 향상 단계’, ‘스킬 유지 단계’의 세 단계로 나눠 52가지의 재능 개발 팁을 정리했다. 그리고 그 안에 저자가 취재한, 재능 개발이 실제로 이뤄진 사례를 ‘이야기’ 형식으로 풀어썼다. 예컨대 ‘롤모델을 주시해라’라는 팁에서는, 크리스티나 김을 비롯한 LPGA투어의 한국 선수들에게는 박세리라는 롤모델이 있었다는 이야기를 들려준다.

그리고 저자가 가르쳐주는 팁은, 자녀교육이나 누군가를 가르쳐야 하는 모든 상황에 적용할 수 있다. ‘발화’와 ‘깊은 연습’을 통해, ‘도달’에 이르는 일련의 과정은 당신과 당신의 자녀, 당신이 가르치는 제자를 더욱 성장시켜줄 것이다. 52개의 팁은, 최신 뇌과학의 핵심만 콕 집으면서도 일화가 곁들여져 재미있다. 독자는 어려운 뇌 개발 메커니즘을 공부할 필요 없이, 저자가 제시하는 팁만 따라하면 쉽게 재능을 개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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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은 선천적이지않다. 전략적 연습이 빠른 성장을 이끈다.

재능을 단련시키는 52가지 방법

대니얼 코일 지음
신밧드프레스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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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9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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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아웃사이드(Outside)' 매거진 편집자인 대니얼 코일의 책. 이 책은 ‘더 나은 나’를 만들기 위한 매뉴얼이다. 현장 실험도 거쳤고 과학적으로도 입증된 스킬 향상 방법이 담긴 안내서로, 스포츠·음악·예술·수학·비즈니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리 자신뿐만 아니라 자녀와 내가 속한 단체의 기술을 향상시키는 데 활용할 수 있다.

이 책은 모든 사람이 자기만의 재능이 있다는 것을 전제로 한다. 그리고 이를 최대한으로 발전시킨다는 목표에 맞춰, ‘시작 단계’, ‘스킬 향상 단계’, ‘스킬 유지 단계’의 세 단계로 나눠 52가지의 재능 개발 팁을 정리했다. 그리고 그 안에 저자가 취재한, 재능 개발이 실제로 이뤄진 사례를 ‘이야기’ 형식으로 풀어썼다. 예컨대 ‘롤모델을 주시해라’라는 팁에서는, 크리스티나 김을 비롯한 LPGA투어의 한국 선수들에게는 박세리라는 롤모델이 있었다는 이야기를 들려준다.

그리고 저자가 가르쳐주는 팁은, 자녀교육이나 누군가를 가르쳐야 하는 모든 상황에 적용할 수 있다. ‘발화’와 ‘깊은 연습’을 통해, ‘도달’에 이르는 일련의 과정은 당신과 당신의 자녀, 당신이 가르치는 제자를 더욱 성장시켜줄 것이다. 52개의 팁은, 최신 뇌과학의 핵심만 콕 집으면서도 일화가 곁들여져 재미있다. 독자는 어려운 뇌 개발 메커니즘을 공부할 필요 없이, 저자가 제시하는 팁만 따라하면 쉽게 재능을 개발할 수 있다.

출판사 책 소개

이 책은 ‘더 나은 나’를 만들기 위한 매뉴얼이다. 현장 실험도 거쳤고 과학적으로도 입증된 스킬 향상 방법이 담긴 안내서로, 스포츠·음악·예술·수학·비즈니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리 자신뿐만 아니라 자녀와 내가 속한 단체의 기술을 향상시키는 데 활용할 수 있다. 전 세계적으로 훌륭한 재능의 용광로에서 5년간 취재한 내용과 능력을 검증받은 코치와의 인터뷰를 바탕으로, ‘스킬 개발’이라는 복잡한 내용을 52개의 간결한 지침으로 요약했다. 나이와 분야·장소에 관계없이, ‘성장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라는 고민을 품고 있는 모든 이를 위한 필수 안내서다.

우리는 재능은 타고난 것이며 태어날 때부터 주어진 선물이라고 지난 수 세기 동안 무의식적으로 생각해왔다. 하지만 이제 K. 앤더스 에릭슨 박사, 더글러스 필즈 박사를 비롯한 다양한 과학자들의 연구 결과 덕분에 재능에 관한 오래된 믿음이 바뀌고 새로운 패러다임이 대두되고 있다. 재능은 유전자에 의해 결정되기보다는 우리의 행동에 의해 결정되며, 특히 집중적인 연습과 동기부여가 결합해 뇌를 성장시킬 때 효과를 발한다는 믿음이다.

이 책에는 스킬을 향상시키기 위한 간단하고 실용적인 조언들이 담겼으며 이는 저자가 방문한 재능의 용광로와 이를 연구한 과학자들로부터 직접 얻은 것이다. 이 조언들은 현장 실험을 마친, 과학적으로 입증된 방식이며 무엇보다도 간단하다.

어떤 분야의 재능을 개발하든, 한 가지 사실만 명심하면 된다. 우리는 초심자의 서투름을 능숙함으로 바꿀 수 있는 장치를 갖고 태어났다. 이 장치를 제어하는 것은 유전자가 아니라 우리 자신이다. 매일의 연습은 지금과는 다른 미래를 향해 내딛는 한 걸음이다. 이는 희망적인 생각이며 이 생각이 사실이라는 점이 가장 희망적이다.

무의식에 불을 붙이는, 아주 작지만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생각

1997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는 한국인 골프 선수가 없었다. 하지만 오늘날에는 그 수가 무려 40명이 넘으며 이들은 모든 경기의 1/3에서 우승을 차지하고 있다.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일까? 한 선수(1998년 주요 경기에서 두 차례 우승한 박세리)가 성공을 하자 그녀의 뒤를 이어 수백 명의 한국 소녀들이 자신의 미래 모습에 관한 새로운 비전을 그림으로써 발화가 되었다. 한국계 골퍼 크리스티나 김은 이렇게 말한다. “‘박세리가 할 수 있다면 나라고 왜 못하겠어?’라고 스스로에게 말하는 거죠.”

영재 신화에 속지 마라

우리 대부분은 재능은 갈색 머리카락이나 푸른 눈처럼 유전이라고 배웠다. 따라서 재능의 확실한 징표는 노력 없는 성공, 즉 영재로 판명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이는 사실이 아니다. 초기 성공은 장기적인 성공을 제대로 예측해 주지 못한다. 스탠퍼드 대학의 캐롤 드웩 박사가 제시한 이론에 따르면, 영재들은 칭찬과 관심을 받게 되면서 위험을 감수하지 않게 되고 ‘마법 같은’ 상태를 본능적으로 보호함으로써 결국 학습 속도가 더뎌진다고 한다.

재능의 용광로에서는 재능을 파악하는 것이 목표가 아니라 재능을 조금씩 기르는 것이 목표였다. 이곳에서는 초기 성공에 큰 관심을 두지 않으며 누가 성공할지 감히 판단하지도 않는다. 나는 콜로라도 스프링스에 위치한 미국 올림픽 훈련 센터를 방문했을 때 50명의 코치에게 ‘지금으로부터 2년 후 메달을 딸 것 같은 15세 상위권 선수를 정확히 집어낼 수 있는지’를 물었다. 딱 한 명만 손을 들었다.

국내 선수권 대회에서 21번이나 우승을 거머쥔 노스캐롤라이나 대학 여성 축구팀의 헤드코치인 앤슨 도랜스는 이를 한마디로 요약한다. “가장 안타까운 학생은 여러 해 동안 칭찬을 받아온 학생이다. 고등학교에 들어갈 때쯤 이 아이는 자신이 뛰어나다는 사실을 믿기 시작한다. 하지만 졸업할 때쯤이면 제대로 능력을 발휘하지 못하게 된다. 바로 그때 경쟁자가 등장한다. 자신의 차례를 조용히 기다리며 언젠가 능력을 펼치겠다고 독하게 마음먹고 있던 아이다. 진정한 선수가 되는 것은 언제나 열심히 노력한 이 겸손한 아이들이다.”

초반에 성공한다면 칭찬에 안주하지 말고 능력의 한계까지 계속해서 자신을 밀어붙여라. 그래야 발전할 수 있다. 또한 초기에 성공하지 못하더라도 그만두지 마라. 초반의 노력은 평결이 아니라 실험으로 여겨야 한다. 잊지 마라. 스킬을 쌓는 것은 단거리 경주가 아니라 마라톤이다.

일주일에 한 시간보다는 하루에 5분을 택해라

깊은 연습에서는 매일 조금씩 연습하는 것이 일주일에 1번 몰아서 연습하는 것보다 효과적이다. 그 이유는 우리의 뇌가 성장하는 방식과 관련 있다. 우리의 뇌는 하루에 조금씩, 우리가 자는 동안에도 자란다. 5분밖에 안 되더라도 하루에 조금씩 연습한다면 뇌의 성장에 도움이 되는 반면, 이따금 연습한다면 우리의 뇌는 매번 연습내용을 따라잡으려고 애쓰게 된다. 따라서 음악 교육의 선구자 스즈키 신이치의 말처럼 ‘음식을 먹는 날마다 연습을 해야 한다.’

출판사 서평

‘더 나은 나’를 만들어주는 가방 속 ‘코치’
어려운 뇌과학 이론을 재미있는 이야기로!

기자인 대니얼 코일은 취재를 위해 전 세계에 있는 ‘재능의 용광로’를 방문했다. 스포츠 클럽, 음악학교, 특수학교 등, 외양은 보잘 것 없지만 훌륭한 인재들을 키워내는 곳들이었다. 그곳에서 저자는 ‘재능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연습을 통해 개발되는 것’이라는 뇌과학 이론을 직접 눈으로 확인했다. 그리고 ‘재능의 용광로’에서 이뤄지는 교수법을 실생활에 쓸 수 있겠다는 생각으로 ‘재능을 단련시키는 법’이라는 52가지의 팁을 정리했다.

이 책은 모든 사람이 자기만의 재능이 있다는 것을 전제로 한다. 그리고 이를 최대한으로 발전시킨다는 목표에 맞춰, ‘시작 단계’, ‘스킬 향상 단계’, ‘스킬 유지 단계’의 세 단계로 나눠 52가지의 재능 개발 팁을 정리했다. 그리고 그 안에 저자가 취재한, 재능 개발이 실제로 이뤄진 사례를 ‘이야기’ 형식으로 풀어썼다. 예컨대 ‘롤모델을 주시해라’라는 팁에서는, 크리스티나 김을 비롯한 LPGA투어의 한국 선수들에게는 박세리라는 롤모델이 있었다는 이야기를 들려준다.

그리고 저자가 가르쳐주는 팁은, 자녀교육이나 누군가를 가르쳐야 하는 모든 상황에 적용할 수 있다. ‘발화’와 ‘깊은 연습’을 통해, ‘도달’에 이르는 일련의 과정은 당신과 당신의 자녀, 당신이 가르치는 제자를 더욱 성장시켜줄 것이다. 52개의 팁은, 최신 뇌과학의 핵심만 콕 집으면서도 일화가 곁들여져 재미있다. 독자는 어려운 뇌 개발 메커니즘을 공부할 필요 없이, 저자가 제시하는 팁만 따라하면 쉽게 재능을 개발할 수 있다. 가방에 쏙 들어가는 사이즈의 책으로, 휴대하고 다니면서 당신이 지칠 때마다 꺼내봐도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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