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제대로 고르는 법

심형석 지음 | 한국경제신문 펴냄

아파트 제대로 고르는 법 (아파트에 속지 않는 33가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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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16.3.7

페이지

352쪽

#부동산 #아파트 #투자

상세 정보

아파트를 살까 말까 고민하는 이들에게
내가 살 집 제대로 고르는 투자 비법

부동산학과 교수인 저자가 아파트를 제대로 고르는 법, 즉 아파트에 속지 않는 법을 제시한다. 크게 분양, 통계, 상품, 투자, 개발, 관리, 심리 7개 파트로 나누어 ‘아파트 투자를 위해 꼭 알아야 하는 법칙들’을 알려준다. 업계 현장과 학교에서 두루 얻은 지식과 경험을 활용해 일반인도 쉽게 알 수 있도록 풀어썼다.

이 책은 “이럴 때는 투자하면 얼마를 번다”는 이야기를 하는 게 아니라, 종잡을 수 없는 부동산시장에서 투자에 실패하지 않도록 돕는다. 재테크와 투자의 진정한 목표는 단 하나, ‘행복’해지는 것이다. 행복은 결과가 아니라 어떤 일을 해나가는 과정에 더 많이 발생한다. 저자는 공부하고 투자하면서 투자의 본질에 가까이 가는 여정 자체가 행복이라고 말하며, 투자를 위해서든 혹은 자신이 살 집을 찾기 위해서든 아파트를 바라보는 제대로 된 관점을 반드시 가져야 한다고 역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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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
📚더키와 함께 떠난 작은 용기의 여행!
📚작은 날개가 만든 큰 여정!
📚앨릭스 채 저자 <여행을 떠난 집오리 더키>!

🦆어른과 어린이 모두를 위한 힐링 동화! <여행을 떠난 집오리 더키>는 세상을 여행하며 치유와 성장, 그리고 우정을 통해 진정한 꿈과 행복을 찾아가는 집오리 더키의 아름다운 여정을 그린 작품이다. 이 작품은 예측할 수 없는 반전으로 마음 속 깊은 곳이 한없이 따뜻해지는 이야기와 상처와 결핍속에서도 용기와 치유로 진짜 꿈을 향해가는 여정을 마법처럼 전하는 따뜻한 이야기이다. 행복을 찾아 나선 집오리의 유쾌하고 가슴 찡한 이야기를 담은 이 작품은 두려움과 한계를 넘어서, 스스로의 하늘을 찾아가는 모든 이들을 위한 이야기이다. 이 작품은 총 2부로 구성된다. 1부에서는 파일럿이 된 집오리의 모험을, 2부에서는 첫번째 여행에서 돌아온 더키가 다시 여행을 떠나는 계기와 첫번째 여행의 후일담을 담아냈다. 날 수 없는 집오리 더키가 파일럿이 되어 세상을 비행한다는 내용을 담은 이 작품은 꿈과 자아실현, 그리고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지를 이야기하는 작품으로, 집오리가 더키가 집을 떠나 세상을 여행하는 동화로 두 번의 여행기를 담았다. 첫번째 여행에서는 작은 농장에서 태어난 집오리 더키가 하늘을 날고 싶다라는 꿈을 품고 호박벌과 함께 최고의 장면을 찾기 위해 여행을 떠나는 이야기이고, 두번째 여행에서는 첫번째 여행에서 돌아온 더키가 독수리의 행복을 되찾기 위해 불가사리와 함께 다시 한번 떠나는 이야기이다.

🦆자신을 믿고 한 발짝 나아가는 모든 이들을 위한 따뜻한 응원을 전하는 이 작품은 어른들에게 위로와 용기를 건네는 성장 이야기이다. 더키는 작은 농장에서 태어난 평범한 집오리이지만, 자신만의 길을 찾으려는 더키의 모습을 통해 우리는 어린 시절을 떠오르게 한다. 더키가 자신의 한계를 넘어서는 과정을 그린 이 작품은 여행지마다 독수리 뉴카다에게 편지를 보내면서 자신의 경험을 기록하는데, 이는 우리가 새로운 곳에서 배우는 감정하고 닮아보인다. 230페이지 정도의 짧은 분량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깊은 메시지를 담고 있는 이 작품은 어른이나 어린이들도 부담 없이 읽을 있고, 더키의 순수한 모습의 저절로 마음이 부드러워진다. 그리고 어른은 잊고 있었던 용기, 호기심, 새로운 시작을 다시 떠오르게 하는 작품이기도 하다. 날 수 없는 집오리 더키의 비행은 신나는 모험이지만, 더키는 두려움과 한계를 넘어선다. 어른들도 현실의 벽에 가로막혀 흔들리지만, 더키의 모습을 보면서 우리 모두 자신만의 길이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 깊은 울림을 주는 이 작품은 '작고 평범한 존재도 좋은 바람을 만나면 멀리 날아갈 수 있다' 라는 것을 알게 해주는 작품으로, 동화이지만, 그 안에 담긴 내용은 마음 속 깊게 와 닿는 이야기이다.

🦆어른들을 위한 따뜻한 힐링 동화! 더키의 순수한 모험이 지친 우리들에게 부드러운 마음을 느끼게 해주고, 스스로의 하늘을 찾아가는 모든 청춘들을 위한 작품이다. 더키의 여행은 단순한 여행이 아니라, 자기만의 삶의 무대를 찾아가는 과정이다. 짧은 이야기이지만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작품으로, 지친 일상 속에 하루하루 살아가고 있는 분이라면, 충분히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는 작품이다. 세상에 내던져진 듯 외로움을 느끼는 우리들, 더키의 용기와 유쾌한 모험이 우리의 마음 속 불씨를 다시 피워내는 것처럼, 각자의 내면에도 여전히 비상할 힘이 남아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따뜻한 위로, 삶의 방향성, 성장의 메시지, 그리고 어른을 위한 힐링을 모두 담고 있는 작품! 자신을 믿고 한 발짝 나아가는 모든 이들을 위한 따뜻한 응원의 작품이니, 꼭 한번 읽어보길! 자연스럽게 자신의 삶을 돌아보게 될 것이다.




👉본 도서는 북오션 출판사에서 진행한 이벤트에 당첨되어 받은 도서로 리뷰는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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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떠난 집오리 더키

앨릭스 채 지음
북오션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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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학과 교수인 저자가 아파트를 제대로 고르는 법, 즉 아파트에 속지 않는 법을 제시한다. 크게 분양, 통계, 상품, 투자, 개발, 관리, 심리 7개 파트로 나누어 ‘아파트 투자를 위해 꼭 알아야 하는 법칙들’을 알려준다. 업계 현장과 학교에서 두루 얻은 지식과 경험을 활용해 일반인도 쉽게 알 수 있도록 풀어썼다.

이 책은 “이럴 때는 투자하면 얼마를 번다”는 이야기를 하는 게 아니라, 종잡을 수 없는 부동산시장에서 투자에 실패하지 않도록 돕는다. 재테크와 투자의 진정한 목표는 단 하나, ‘행복’해지는 것이다. 행복은 결과가 아니라 어떤 일을 해나가는 과정에 더 많이 발생한다. 저자는 공부하고 투자하면서 투자의 본질에 가까이 가는 여정 자체가 행복이라고 말하며, 투자를 위해서든 혹은 자신이 살 집을 찾기 위해서든 아파트를 바라보는 제대로 된 관점을 반드시 가져야 한다고 역설한다.

출판사 책 소개

내가 살 집 제대로 고르는 게 진짜 재테크다!
실수요자와 투자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부동산시장의 겉과 속
네이버 경제M ‘출간 전 연재’ 화제의 코너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주거실태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민의 아파트 거주 비율은 무려 절반(49.6%)에 달한다. 단독주택(37.5%)보다 훨씬 많다. 아파트가 현재 우리 주거 문화를 대표하는 상황이므로 부동산시장, 특히 아파트시장의 동향이 국민적 관심사가 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아파트를 계약하려는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 집을 고를 때 학군, 교통, 환경 등 이것저것 많은 것을 고려한다. 하지만 이게 전부일까? 더 따져볼 것은 없을까? 몇 년 후 집값이 오를지 떨어질지를 고민하지 않고 아파트를 구입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신간 《아파트 제대로 고르는 법》은 부동산학과 교수인 저자가 제목 그대로 아파트를 제대로 고르는 법, 즉 아파트에 속지 않는 법을 제시한다. 크게 분양, 통계, 상품, 투자, 개발, 관리, 심리 7개 파트로 나누어 ‘아파트 투자를 위해 꼭 알아야 하는 법칙들’을 알려준다. 업계 현장과 학교에서 두루 얻은 지식과 경험을 활용해 일반인도 쉽게 알 수 있도록 풀어쓴 ‘아파트의 정석’이라 할 수 있다.
이 책은 “이럴 때는 투자하면 얼마를 번다”는 이야기를 하는 게 아니라, 종잡을 수 없는 부동산시장에서 투자에 실패하지 않도록 돕는다. 투자에 실패하지 않도록 노력할 때 비로소 자산을 꾸준히 늘려갈 수 있기 때문이다. 부동산도 자산이기에 한없이 오르기만 하지는 않을 것이고, 물론 계속 떨어지지도 않을 것이다. 등락이 있는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기본에 충실해야 하며, 기본은 수익보다 위험을 관리하는 것이다. 아파트시장의 위험을 관리하려면 먼저 아파트 상품의 구조를 알아야 한다. 아파트사업 참여자들의 구성과 그들의 역할 그리고 이해관계를 잘 알면 공급자의 이야기를 취사선택해서 받아들일 수 있다. 또한 언제가 됐든, 어느 지역이 됐든 아파트를 선택하고자 할 때는 토끼를 사냥하는 호랑이의 자세로 임해야 한다. 수익보다는 위험을 관리하는 것이 진정한 재테크이기 때문이다.

아파트에 속지 않으려면?
부동산학과 교수가 짚어 주는 아파트 투자 필살기


현재의 아파트 분양시장은 영 불편하다. 왜 지금 아파트 분양이 늘어나고, 지금의 분양가에는 어떤 의미가 담겨 있는지 등 여러모로 모호한 점이 많아서다. 부동산만큼 정보의 비대칭성이 큰 시장을 찾기란 쉽지 않다. 부동산의 특성상 지역이 한정되어 있으니 공급자나 그 지역 거주자가 많은 정보를 가지는 것은 당연하다. 하지만 지역적 특색을 제외하더라도 아파트시장은 공급자가 많은 정보를 가질 수밖에 없는 구조적 모순을 안고 있다.
개인 투자자들의 가장 큰 단점은 아파트사업의 구조를 잘 이해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아파트 상품을 평가할 수는 있지만 그 사업의 구조를 모른다면 실패하지 않는 투자를 할 수가 없다. 적을 알고 나를 알아야 지지 않는 법이다. 아파트의 사업구조를 알기 위해서는 아파트사업에 참여하는 주체들을 알아야하고, 그들 각각이 가진 이해관계를 파악해야 한다. 고심 끝에 선택한 아파트인데 미처 알지 못했던 아파트 사업구조 때문에 집값이 내려간다면 어떤 심정이겠는가.

#1. 분양, 제대로 알자
회사 보유분은 정말 회사 보유분일까? ‘회사보유분’이란 실제로 회사가 보유하고 있거나 청약 당첨자가 계약을 포기한 것이다. 과거 부동산시장이 활황이던 때 일부 로얄층을 임직원용으로 보유하거나 시공사가 공사대금 대신 현물로 받은 것으로 우량 물건으로 통했지만, 현재는 일반 미분양을 회사보유분이라고 홍보하는 경우가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2. 통계의 역설
거래량은 늘었는데 가격은 왜 제자리일까? 과거에는 6개월 정도 아파트 거래량이 지속적으로 늘면 가격이 오를 것으로 예상했다. 하지만 최근 거래량은 최고치를 기록했음에도 불구하고 가격은 정체 상태다. 이는 기존의 가격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가격대만 거래가 이루어지고, 평균보다 크게 웃도는 가격에는 수요자들이 움직이지 않기 때문이다.

#3. 무엇이 아파트의 상품성을 높이는가
연립주택이란 지하주차장 면적을 제외한 주택으로 쓰이는 한 개 동의 연 면적이 660㎡를 초과하고 층수가 4개 이하인 주택을 말한다. 과거 대표적 주택상품이었던 연립주택이 다시 급부상한 것은 ‘전세난’ 때문이다. 연립주택은 타운하우스, 테라스하우스로 변신하면서 단독주택과 아파트를 합쳐 놓은 장점을 부각시키려 한다. 하지만 공동주택에 비해 노후화가 빨리 진행되기 때문에 되도록 신축 연립주택을 구입하는 것이 좋다. 또 연립주택은 아파트에 비해 환금성이 높지 않으므로 투자 시 주의해야 한다.

#4. 재테크의 지혜, 아파트 투자
아파트를 고를 때 가장 중요한 것 한 가지를 꼽으라면 바로 ‘대지지분’이다. 대지지분이란 ‘내 아파트가 갖고 있는 땅의 면적’이다. 흔히 아파트 가격을 비교할 때 평당 가격을 따진다. 하지만 이보다 더 중요한 것이 대지지분당 가격이다. 동일 지역에 비슷한 크기의 두 단지가 있는데 가격이 같다면, 대지지분이 넓은 아파트를 사야 한다. 평당 가격보다는 전용면적당 가격, 전용면적당 가격보다는 대지지분당 가격으로 가치를 판단해야 한다.

#5. 개발을 알면 아파트가 보인다
틈새평면은 주력평면에 비교되는 개념으로, 주택 수요자들의 요구는 전용면적 59㎡에 집중되어 있으나 수익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사업자들은 70~75㎡의 틈새평면을 주로 만들고 있다. 이는 분양가 상승의 빌미를 제공한다. 실제로 제곱미터당 분양가는 주력평면에 비해 높게 책정되는 경우가 많다. 여전히 대부분의 아파트가 주력평면인 상황에서 이제 막 생기고 있는 틈새평면의 아파트를 선택하는 것은 투자 측면에서 조심스러운 판단이 요구된다.

#6. 놓치기 쉬운 아파트 관리
아파트는 AS를 받을 수 없을까? 최근 아파트 하자 관련 민원이 급격히 늘어난 이유는 건설사들의 경영 악화와 관련되어 있다. 저가 수주를 한 중소하청업체들이 이익을 남기기 위해 부실시공을 하고 대형 건설회사는 이를 제대로 관리, 감독하지 못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입주하는 아파트의 하자보수는 법에 규정되어 있어 주택사업자는 필히 서비스해야 한다. 입주 전 하자점검 시 점검을 꼼꼼히 하고, 입주 후 하자보수 기간이 끝나기 전에 문제점을 찾아내야 한다.

#7. 부동산은 심리 싸움이다
부동산시장이 단기적으로 움직이는 것은 심리적인 이유가 크다. 대표적인 것이 정부의 부동산 정책이다. 장기적으로는 펀더멘털이나 시장 기본가치에 의해 부동산 가격이 움직이지만 ‘투자심리’는 대표적으로 부동산시장을 움직이는 단기변수가 된다. 당신의 아파트가 오르는지 내리는지를 알고 싶다면 주변 지역의 유사 아파트와 비교하지 말고 완전히 다른 지역의 아파트와 비교해보라. 언제 팔아야 할지 어디까지 오를지 등에 대한 변수를 더욱 정확히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당신의 행복한 부동산 투자를 위하여

주택시장의 정수를 알기 위해서는 현상과 본질의 차이를 알아야 한다. 단적인 예로, 화려한 모델하우스는 아파트의 본질이 아니다. 심지어 모델하우스가 아파트가 들어설 현장이 아닌 곳에 지어지는 경우도 있다. 이는 주택 수요자가 찾아오기 좋은 곳에 모델하우스를 지어 꿈과 환상을 심어주고 싶다는 주택사업자들의 희망이 반영된 것이다. 안타깝게도 모델하우스가 아닌 썰렁하고 텅 빈, 정말 아무것도 없는 현장이 아파트의 정수다. 우리는 허허벌판을 보고 새로 지어질 아파트를 정확하게 그려내야 한다. 힘든 일이다.
우리는 왜 부동산 투자를 하는가? 노후 대비, 자산 관리 등 이유는 여러 가지일 것이지만 이는 수단에 불과하다. 재테크와 투자의 진정한 목표는 단 하나, ‘행복’해지는 것이다. 행복은 결과가 아니라 어떤 일을 해나가는 과정에 더 많이 발생한다. 저자는 공부하고 투자하면서 투자의 본질에 가까이 가는 여정 자체가 행복이라고 말하며, 투자를 위해서든 혹은 자신이 살 집을 찾기 위해서든 아파트를 바라보는 제대로 된 관점을 반드시 가져야 한다고 역설한다. 그리고 이 책은 당신의 투자 여정에 작지만 큰 행복을 더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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