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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보통인 책
출간일
2016.10.10
페이지
312쪽
이럴 때 추천!
이별을 극복하고 싶을 때 , 달달한 로맨스가 필요할 때 , 에너지가 방전됐을 때 , 힐링이 필요할 때 읽으면 좋아요.
상세 정보
눈으로만 읽는 것이 지루할 때
낭독의 힘과 가치를 일깨워 주는 책
좋은 작품을 소리내어 읽는 것은 무엇보다 자기 자신에게 친절하게 읽어주는 것이다. 그것을 통해 우리는 더 많은 자아, 더 깊은 자아, 그리고 평소엔 느끼지 못했던 타인의 목소리를 들으며 혼자 있어도 하나의 공동체가 되는 느낌을 경험할 수 있다. 내 안에 살고 있는 수많은 타인들의 목소리를 듣는 행위를 통해 새로운 삶으로 나아가는 길을 찾을 수 있는 것, 낭독은 이렇게 힘이 세다.
이 책은 아름다운 우리말로 빚어낸 우리시대 최고 문장들을 소리내어 읽음으로써 얻어지는 수많은 유익을 체험하게 한다. 좋은 문장을 소리내어 읽으면 '귀 기울이는 자아'가 탄생하여 '소리내어 읽는 자아'와 대화를 나누고, 그와 더불어 사물을 바라보고 만지고 느끼는 예민한 감성이 살아나서 더 깊이 오래 생각할 수 있는 집중력이 올라가게 된다.
그렇게 아름다운 우리말 낭독으로 인해 얻게 되는 환한 기운은 우리의 무딘 감성을 일깨워 내 안의 또 다른 나를 만나게 하는 멋진 기회를 제공한다. 따라서 아름다운 문장을 소리내어 읽을 수 있는 한, 스스로의 힘으로 세상의 넓이와 깊이를 더하는 건강한 영혼의 주인공이라고 할 수 있다. 낭독의 힘과 가치를 일깨우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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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 ssunny
@prossunny
소리내어 읽는 즐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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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 Taegyu
@uxsdkoygldw4
소리내어 읽는 즐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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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좋은 작품을 소리내어 읽는 것은 무엇보다 자기 자신에게 친절하게 읽어주는 것이다. 그것을 통해 우리는 더 많은 자아, 더 깊은 자아, 그리고 평소엔 느끼지 못했던 타인의 목소리를 들으며 혼자 있어도 하나의 공동체가 되는 느낌을 경험할 수 있다. 내 안에 살고 있는 수많은 타인들의 목소리를 듣는 행위를 통해 새로운 삶으로 나아가는 길을 찾을 수 있는 것, 낭독은 이렇게 힘이 세다.
이 책은 아름다운 우리말로 빚어낸 우리시대 최고 문장들을 소리내어 읽음으로써 얻어지는 수많은 유익을 체험하게 한다. 좋은 문장을 소리내어 읽으면 '귀 기울이는 자아'가 탄생하여 '소리내어 읽는 자아'와 대화를 나누고, 그와 더불어 사물을 바라보고 만지고 느끼는 예민한 감성이 살아나서 더 깊이 오래 생각할 수 있는 집중력이 올라가게 된다.
그렇게 아름다운 우리말 낭독으로 인해 얻게 되는 환한 기운은 우리의 무딘 감성을 일깨워 내 안의 또 다른 나를 만나게 하는 멋진 기회를 제공한다. 따라서 아름다운 문장을 소리내어 읽을 수 있는 한, 스스로의 힘으로 세상의 넓이와 깊이를 더하는 건강한 영혼의 주인공이라고 할 수 있다. 낭독의 힘과 가치를 일깨우는 책이다.
출판사 책 소개
삶을 바꾸는 ‘소리내어 읽기’의 힘
-우리말로 빚어낸 문장들에서 건져 올린, 최고의 심리 테라피
좋은 작품을 소리내어 읽는 것은 무엇보다 자기 자신에게 친절하게 읽어주는 것이다. 그것을 통해 우리는 더 많은 자아, 더 깊은 자아, 그리고 평소엔 느끼지 못했던 타인의 목소리를 들으며 혼자 있어도 하나의 공동체가 되는 느낌을 경험할 수 있다. 내 안에 살고 있는 수많은 타인들의 목소리를 듣는 행위를 통해 새로운 삶으로 나아가는 길을 찾을 수 있는 것, 낭독은 이렇게 힘이 세다.
아무렇게나 뭉친 실타래처럼 결코 실마리를 찾아낼 수 없을 때, 가슴을 두드리는 좋은 문장을 소리내어 읽으면 그렇게 복잡하게 생각할 필요가 없다는 깨달음으로 마음이 저절로 편안해지면서 오래전 꺼져버린 줄 알았던 가슴속 불꽃이 다시 타오르기 시작한다. 소리내어 읽는 일은 나 혼자 힘으로도 나를 다독이며 아픔을 치유할 수 있는, 세상에서 가장 간소한 심리 테라피 방법이기도 하다.
낭독은 나뿐만 아니라 타인의 삶까지 어루만지는 훌륭한 치유법이다.
-아름다운 문장을 소리내어 읽는 한, 우리는 아직 건강한 영혼의 주인공이다
이 책은 아름다운 우리말로 빚어낸 우리시대 최고 문장들을 소리내어 읽음으로써 얻어지는 수많은 유익을 체험하게 한다. 좋은 문장을 소리내어 읽으면 ‘귀 기울이는 자아’가 탄생하여 ‘소리내어 읽는 자아’와 대화를 나누고, 그와 더불어 사물을 바라보고 만지고 느끼는 예민한 감성이 살아나서 더 깊이 오래 생각할 수 있는 집중력이 올라가게 된다.
그렇게 아름다운 우리말 낭독으로 인해 얻게 되는 환한 기운은 우리의 무딘 감성을 일깨워 내 안의 또 다른 나’를 만나게 하는 멋진 기회를 제공한다. 따라서 아름다운 문장을 소리내어 읽을 수 있는 한, 스스로의 힘으로 세상의 넓이와 깊이를 더하는 건강한 영혼의 주인공이라고 할 수 있다. 낭독의 힘과 가치를 일깨우는 이 책을 통해 누구나 정말로 맑은 영혼의 주인공이 되기를 바란다.
우리시대 산문정신의 중심, 정여울 작가의 신작 인문에세이
-외래어와 인터넷 용어에 떠밀려 날로 빛을 잃어가는 우리말의 가치를 다시 생각한다.
“나의 힘이 미처 닿지 않아서, 또는 한 권의 책에는 미처 다 담을 수 없는 긴 글이라 이 책에 다 싣지 못한 명문장들이 참으로 많다. 부디 서로 앞다투어 이 글이 실려야 한다고 주장하는 독자들의 편지가 많아지기를, ‘이 책을 읽으니 나도 이토록 아름다운 우리말로 반드시 뭔가를 해내고 싶다’는 새로운 꿈을 꾸는 독자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다.”
“가만히 놓아두면 외래어 홍수와 인터넷 용어들에 떠밀려 그 소중함이 빛바랠지도 모르는 우리말에 대한 격한 애정이 샘솟아 한 문장이라도 더, 그리고 한 단어라도 더 소중히 가슴에 새기는 이들이 많아졌으면, 우리가 저마다 ‘내가 사랑한 최고의 문장들’을 서로 앞다투어 소개하고 예찬하느라 밤을 새는 정겨운 술자리가 많아졌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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