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대표적인 불경 연구가이자 어려운 불교 지식을 가장 대중적인 언어로 쉽게 해설하는 것으로 유명한 페이융 교수의 신작으로, 석가가 말년에 설법한 내용을 정리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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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 한결 홀가분해지는) 법화경 마음공부 내용 요약
『(인생이 한결 홀가분해지는) 법화경 마음공부』는 중국의 저명한 불경 연구가 페이융 교수가 석가모니의 말년 설법을 정리한 『법화경』(묘법연화경)을 현대적으로 해석한 책이다. 📖 페이융은 30년간 불교 경전을 대중의 언어로 풀어내며, 금강경, 반야심경 등에 이어 이번에는 『법화경』을 통해 삶의 고통에서 벗어나는 지혜를 전한다. 『법화경』은 연꽃의 상징성을 담은 유일한 불경으로, 진흙 속에서도 깨끗하게 피어나는 연꽃처럼 고통의 세상에서 깨달음으로 나아가는 길을 제시한다.
p.33 육도윤회 역시 의식의 작용으로 이해할 수 있다. 당신의 마음이 분노로 가득 차 있을 때 당신은 지옥에 있는 것이고, 욕심으로 가득 차 있다면 당신은 아귀이며, 어리석음으로 가득 차 있을 때 당신은 곧 축생(동물)이다. 또 당신이 자기중심적인 생각만 한다면 아수라이고, 이 네 가지를 모두 가졌으나 적절히 억제하는 지혜를 발휘할 수 있을 때는 인간이며, 마음이 기쁨으로 충만할 때는 천상에 있는 것이다. 이른바 육도윤회는 우리 마음속에 있는 여섯 가지 상태가 변화해 각기 다른 환경을 만들어 내는 것으로 이해할 수 있다.
p.81 평범한 우리에게 ‘완전한 통찰’이란 자신이 무엇이 되고 싶은지,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아는 것이다.
p.113 일이나 사업에도 자신에게 가장 어울리는 것이 있다. 첫째, 자신이 좋아하는 것이어야 하고, 둘째, 자기 능력으로 할 수 있는 것이어야 한다. 자기가 좋아하고 또 잘할 수 있는 일을 해야 행복한 인생을 살 수 있다. 그저 좋아하기만 해서는 아무 의미도 없다.
p.179 부처가 되는 과정은 어떤 신비로운 변신이 아니라 심리적인 조절의 과정이다. 부정적인 마음을 끊임없이 극복하며 마음을 깨끗하게 하는 것이 바로 부처가 되는 과정인 것이다.
p.247 원수를 자비로 대해야만 인격을 수양해 성자가 될 수 있다. 쉽지 않은 일이지만 그 과정에서 좌절에 대처하는 법을 배울 수 있고, 자신과 환경 사이의 관계를 원만하게 유지하는 법을 배울 수도 있다.
p.248 세상이 당신을 어떻게 대하든, 세상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든 당신이 그걸 바꿀 수 없다면 굳이 성낼 필요도, 집착할 필요도 없지 않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