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속 세기의 로맨스 12

박시연 지음 | 북스(VOOXS) 펴냄

역사 속 세기의 로맨스 12 (존 F. 케네디와 재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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얇은 책

출간일

2014.11.7

페이지

192쪽

상세 정보

역사 속 실제 있었던 남녀의 로맨스를 ‘팩션’이라는 장르로 다시 만들어 재미를 더했으며 그들의 사랑에 얽힌 배경과 부가적인 정보를 부록으로 묶어 역사 공부에 흥미를 더했다. 화려한 일러스트를 삽입하여 책을 읽는 어린이들이 상상의 날개를 펼 수 있도록 구성하고 있다.

어린이들에게 자신감을 갖게 해주고 주체적인 삶을 사는 데 바른 가치관을 심어준다. 더불어 이야기를 통해 이야기의 주인공들이 살았던 시대의 역사적 사건과 사회상 등을 보여줌으로써 그 당시의 역사적 상식에 대해서도 습득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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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속 실제 있었던 남녀의 로맨스를 ‘팩션’이라는 장르로 다시 만들어 재미를 더했으며 그들의 사랑에 얽힌 배경과 부가적인 정보를 부록으로 묶어 역사 공부에 흥미를 더했다. 화려한 일러스트를 삽입하여 책을 읽는 어린이들이 상상의 날개를 펼 수 있도록 구성하고 있다.

어린이들에게 자신감을 갖게 해주고 주체적인 삶을 사는 데 바른 가치관을 심어준다. 더불어 이야기를 통해 이야기의 주인공들이 살았던 시대의 역사적 사건과 사회상 등을 보여줌으로써 그 당시의 역사적 상식에 대해서도 습득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출판사 책 소개

“어떤 순간에도 그가 나를 사랑한다는 걸 믿어.
그러니까 나는 더 나은 세상을 만들려는 그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주고 싶어.”


하원의원에서 상원의원, 그리고 대통령이 되기까지
존 F. 케네디의 곁을 지키며 내조한 재클린

사랑을 믿지 못하던 남자는 그를 향한 헌신적인 내조에
진정한 사랑과 함께 믿음을 얻게 되었습니다.

♣ 선재, 찬영이 사이에서 혼란스러워하는 리사는 자기 마음을 몰라 갈팡질팡합니다.
♣ 미국 최연소 대통령 케네디와 그의 아내 재클린은 어떤 역경을 헤치며 성장할 수 있었을까요?

몇 백년이 지난 지금까지 회자되는 역사 속 세기의 로맨스
그들의 사랑에 얽힌 진실에 대하여.

헨리 8세와 앤 블린, 샤 자한과 뭄타즈 마할, 원효대사와 요석공주, 모두 한 번쯤은 들어본 이름들이죠? 그럼 이건 어떤가요? 이들은 모두 후대에까지 이름을 남긴 커플이라는 것을 알고 있나요? 헨리 8세와 앤 블린은 모두가 알다시피 비극으로 끝난 사랑 이야기의 주인공들이지요. 그리고 샤 자한과 뭄타즈 마할은 그 유명한 타지마할을 만든 이야기의 주인공들입니다. 원효대사와 요석공주는 어떤가요. 둘 사이에서 태어난 설총이 우리말을 표기하는 ‘이두’를 만들어냈다고 합니다.
그들의 이야기는 그저 단순한 ‘픽션’이 아니라 그 당시의 배경과 생활모습 등을 모두 합쳐서 보아야 이해할 수 있는 ‘역사’ 그 자체랍니다. 이들의 사랑으로 역사가 어떻게 바뀌었는지를 알아보는 것도 재미있는 활동이 되겠지요?

* 이런 점이 좋습니다!
· 세기의 로맨스 시리즈는 역사 속 실제 있었던 남녀의 로맨스를 ‘팩션’이라는 장르로 다시 만들어 재미를 더했으며 그들의 사랑에 얽힌 배경과 부가적인 정보를 부록으로 묶어 역사 공부에 흥미를 더했습니다.
· 세기의 로맨스 시리즈는 어린이들에게 자신감을 갖게 해주고 주체적인 삶을 사는 데 바른 가치관을 심어줍니다. 더불어 이야기를 통해 이야기의 주인공들이 살았던 시대의 역사적 사건과 사회상 등을 보여줌으로써 그 당시의 역사적 상식에 대해서도 습득할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 상세 보기
세기의 로맨스 시리즈는 화려한 일러스트를 삽입하여 책을 읽는 어린이들이 상상의 날개를 펼 수 있도록 구성하고 있습니다.

최연소 대통령, 그가 꿈꾸었던 미국
조지 워싱턴, 에이브러햄 링컨과 더불어 가장 유명한 대통령인 존 F. 케네디는 미국의 제35대 대통령이며 최연소 대통령이기도 하고 20세기에 태어난 최초의 대통령이며 최초의 카톨릭교도 대통령이기도 합니다. 그는 미국의 가장 아래에 있는 사람들부터 구하려 했고, 그러기 위해 정치를 시작했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제대로 뜻을 이루기도 전에 아까운 목숨을 잃고야 말았지요. 하원의원에서 대통령이 되기까지 케네디의 곁에는 그의 뜻을 지지하며 내조한 아름다운 아내 재클린이 있었답니다.

생일파티가 끝나고 다음 날, 리사는 선재와 서울 구경을 할 약속을 하지만 찬영이와 영화를 보는 사이 선재와의 약속을 까맣게 잊어버리고 맙니다. 집에 돌아와 뒤늦게 선재와의 약속을 기억해내고 약속장소로 달려가지만 이미 시간은 많이 흐른 터라 차라리 선재가 거기에 없기를 바라죠. 하지만 바보처럼 자신을 기다리고 있는 선재 덕분에 리사는 기가 차면서도 미안해집니다. 우여곡절 끝에 선재와 함께 간 한강 공원에서 리사는 자전거를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그리고 그날 이후로 머릿속을 떠나지 않는 찬영이와 선재에 대한 생각을 골치 아픈 나날을 보내게 되지요.
기분이 좋지 않다며 찬영이마저 귀찮아하는 리사의 태도에 아진이는 화가 나고, 리사를 건들이기 위해 선재를 이용하기로 합니다. 그것도 모르고 바보처럼 아진이 시키는 대로 다 해버리고야 마는 선재를 보고서 리사는 울컥 짜증이 치밀어 올라 저도 모르게 소리를 질러버립니다. 반 아이들의 시선이 집중된 가운데, 리사는 일을 수습하지도 못한 채 책이 이끄는 대로 새로운 여행을 시작하게 되지요.
눈을 뜨자마자 맞닥뜨린 수많은 관중 앞에서 리사는 얼어버리고, 어쩌다 보니 상원의원 후보인 케네디를 위해 훌륭한 연설을 해주게 됩니다. 이것을 계기로 리사는 케네디의 후원 파티에 초대를 받고, 거기에서 미소가 매려적인 신문기자 아가씨, 재클린을 만난답니다. 리사와 재클린은 케네디가에서 하룻밤 머물게 되고 또 그곳에서 케네디가가 숨기고 있던 비밀도 하나 알게 됩니다. 그리고 이것으로 인해 케네디와 재클린 사이에는 커다란 갈등이 생기고 말지요.
우여곡절 끝에 케네디와 재클린은 서로를 향한 마음을 인정하고 함께하기로 하지만 그 앞에는 또 만만치 않은 장애물들이 있습니다. 대통령을 꿈꾸는 케네디 옆에서 재클린은 행복을 찾을 수 있을까요? 또 사랑을 믿지 않는다고 하던 케네디는 재클린을 믿고 또 그녀에게서 믿음을 얻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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