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언제까지 회사를 다닐 수 있을까

민도식 지음 | 북포스 펴냄

나는 언제까지 회사를 다닐 수 있을까 (인생의 반환점을 돌고 있는 40대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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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11.11.10

페이지

26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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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할 때 , 동기부여가 필요할 때 읽으면 좋아요.

#미래 #업무 #인생 #회사

상세 정보

가슴에 늘 사표를 품고 사는 이들에게
조직을 떠나 살 수 있는 생존 전략

인생의 반환점을 돌고 있는 40대들의 불안감을 잠재워줄 책. 10여 년 전에 직장이라는 굴레를 벗어던지고 나온 저자는 외롭고도 위험한 길을 먼저 지나온 선배로서 어떻게 이 험난한 길을 건너야 할지 그 방법을 알려준다.

지식전략연구소의 대표인 저자는 조직에서 벗어난 잠시 동안의 해방감에서 얼마 지나지 않아 당혹감과 불안감이 밀려들면서 정신적인 압박을 느끼기 시작했다. 그리고 잇단 실패에서 경험에서 건져낸 값진 지혜를 인생 선배로서 들려주고 있다.

자신이 겪은 실패의 전철을 밟지 않기 위해서 객관적인 눈으로 상황을 파악하고 지금까지 살아온 사소한 삶의 태도까지 바꿀 준비를 하는 사람만이 전쟁터 같은 사회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고 충고한다. 이 책에서 세계화가 가져온 객관적인 변화들을 살피고 그 상황에 자신을 변화시킬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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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반환점을 돌고 있는 40대들의 불안감을 잠재워줄 책. 10여 년 전에 직장이라는 굴레를 벗어던지고 나온 저자는 외롭고도 위험한 길을 먼저 지나온 선배로서 어떻게 이 험난한 길을 건너야 할지 그 방법을 알려준다.

지식전략연구소의 대표인 저자는 조직에서 벗어난 잠시 동안의 해방감에서 얼마 지나지 않아 당혹감과 불안감이 밀려들면서 정신적인 압박을 느끼기 시작했다. 그리고 잇단 실패에서 경험에서 건져낸 값진 지혜를 인생 선배로서 들려주고 있다.

자신이 겪은 실패의 전철을 밟지 않기 위해서 객관적인 눈으로 상황을 파악하고 지금까지 살아온 사소한 삶의 태도까지 바꿀 준비를 하는 사람만이 전쟁터 같은 사회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고 충고한다. 이 책에서 세계화가 가져온 객관적인 변화들을 살피고 그 상황에 자신을 변화시킬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출판사 책 소개

인생의 반환점을 돌고 있는 40대들의 불안감을 잠재워줄 책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변화는 모든 직장인의 숙명이 되었다. 하지만 변화의 실체를 알지 못한다면, 불안의 실체도 알 수 없고 대안도 찾을 수 없다. 사람들을 불안에 떨게 만드는 변화의 실체는 무엇인가? 역사상 안정의 시기에는 연간 7~8퍼센트의 경제성장률, 직장을 얻을 기회는 항상 열려 있었으며, 조직 내에 20퍼센트의 유휴노동력이 존재했다. 대한민국도 초고속 성장 시기를 지나왔다. 하지만 지금은 이 세 가지 조건 중 어느 것 하나 충족시키지 못하는 실정이다. 40대의 위기는 여기서 출발한다. 세계가 하나의 시장이 된 지금 40대들은 글로벌스탠더드 환경에 맞서야 한다. 글로벌스탠더드란 유리 상자 속에서 모든 경쟁자들을 가둬두고서 선택하는 시장이다. 철저히 비교가치에 따라 인간은 물건의 교환가치로 치부되고 있다. 세계화란 단순히 무한경쟁, 승자독식, 무경계, 하나의 시장을 넘어 상품, 서비스, 자본 등의 국제적 이동을 촉진시키는 생산, 금융, 정보 등의 거대한 조직이다. 우리는 이 거대한 조직을 움직이는 시스템을 제대로 알아야 한다. 눈앞에 전개된 현상에 대한 대응이 아닌 세계화의 본질을 이해하고 좀더 큰 틀에서 대책을 마련하는 것이 시급하다. 이러한 환경에서는 과거에 했던 대로 ‘열심히’라는 성실성과 자신의 경험만으로는 경쟁력을 확보하기 어렵다. 책 속에는 현재의 상황을 불러일으킨 세계화의 본질을 이해하고 근본적이고 현실적인 대안을 찾아가는 방법을 제안하고 있다.

“나는 언제까지 회사를 다닐 수 있을까?”
스스로에게 던지는 이 질문은 아이러니하게도 일이 어느 정도 익숙해지고, 회사에서 자리를 잡아갈 때쯤, 하게 된다. 이것이 지금 모든 대한민국 직장인이 처한 현실이다. 언젠가부터 40대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위태롭고도 고달픈 세대가 되었다. 경제적으로는 수입이 정점에 오르는 시기이지만 치솟는 자녀 양육비와 집값, 고공행진 하는 물가를 따라가기에는 역부족이다. 평균수명이 길어진 것이 행복할 수만은 없는 것이 지금 인생의 반환점을 돌고 있는 사람들, 특히 40대 가장의 현실이다. 자기가 주도한 인생이 아닌 사회가, 조직이 요구하는 회사형 인간으로 살아온 사람들에게 회사는 더 이상 어떤 안전도 보장해주지 못한다는 사실은 가장 큰 위협일 수밖에 없다. 누구보다 불안감을 안고 살아가는 40대들에게 저자는 먼저 위로를 건넨다. 10여 년 전에 직장이라는 굴레를 벗어던지고 나온 저자는 외롭고도 위험한 길을 먼저 지나온 선배로서 어떻게 이 험난한 길을 건너야 할지 그 방법을 알려준다.
지식전략연구소의 대표인 저자는 조직에서 벗어난 잠시 동안의 해방감에서 얼마 지나지 않아 당혹감과 불안감이 밀려들면서 정신적인 압박을 느끼기 시작했다. 그리고 중국 주재원 생활, 회사의 부도로 인한 중국 프로젝트의 중단, 후배의 도움 요청으로 발을 들여놓게 된 교육 컨설팅 분야에서 3개월 만에 맞이한 회사의 부도, 부도를 수습하기 위한 6개월, 그리고 다시 동업자를 만나 20개월을 보내다가 거의 빈털터리로 나와야 했던 일들, 8개월간의 실업자 생활과 실업급여 수령 등 실패에서 경험에서 건져낸 값진 지혜를 인생 선배로서 들려주고 있다. 자신이 겪은 실패의 전철을 밟지 않기 위해서 객관적인 눈으로 상황을 파악하고 지금까지 살아온 사소한 삶의 태도까지 바꿀 준비를 하는 사람만이 전쟁터 같은 사회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고 충고한다. 이 책에서 세계화가 가져온 객관적인 변화들을 살피고 그 상황에 자신을 변화시킬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현실을 직시하고 철저한 준비한 사람만이 살아남는다는
단순한 진리를 다시 일깨워준다


섣부른 자신감으로 회사라는 울타리를 탈출하는 일은 가장 위험한 일 중 하나다. 보통의 직장인들은 회사를 그만두고 세상 앞에 홀로 선 뒤에야 비로소 자신의 역량이 다시 재평가 받는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회사 안에서 받아온 평가는 그저 조직 내 시스템이 가져다준 영광에 지나지 않는 것이다. 이러한 현실도 모른 채 오늘도 회사를 떠날 준비를 하고 있거나 이미 회사를 떠나 홀로서기를 하고 있는 사람들을 만난다. 출장길에 만난 택시기사, 밤늦은 귀가 길에 만나는 대리운전 기사, 어느 날 불쑥 돈을 빌려달라며 찾아오는 동창 등. 저자가 만나고 있는 사람들 중 어느 누구도 지금 자신이 놓인 처지를 상상조차 못했을 것이다. 당당히 사회에서도 연착륙할 수 있기 위해서는 자신을 더 단련시켜야 한다. 저자가 제안하는 단련은 단순 부와 명예를 좇는 것이 아니라 서랍 속 깊이 넣어두었던 꿈에 가까이 다가서는 길로 안내해준다.

아내와 함께 읽어야 할 40대를 위한 필독서

지금까지 자신을 희생하며 매번 어려운 선택을 하고 힘든 길을 걸어왔다고 생각하는 40대라면 더더욱 가족과 함께 이 책을 읽을 것을 권한다. 하루에도 몇 번씩 회사를 그만둬야 하는지, 아니면 어떤 상황 속에서도 참고 견뎌야하는지 고민하는 40대 가장을 온전히 이해하고 받아주는 아내는 없다. 그런 아내에게 넋두리를 하는 대신 이 책을 함께 읽는다면, 가족의 행복까지 설계할 수 있을 것이다. 밖에서 기댈 곳 하나 없고, 집에서도 외로운 섬이 되어버린 가장들이 다시 일어설 수 있게 하려면 이젠 가족이 함께 나서야 할 때이다. 돈을 버는 생계를 함께 책임지라는 이야기가 아니다. 내 남편이, 우리 아빠가 얼마나 고통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지 이해하고, 또한 돌파구를 마련하기 위해 얼마만큼 고군분투하고 있는지 알아준다면, 그 자체만으로도 큰 위안이 될 것이다. 오래 사는 게 걱정인 세상, 가족에게 자신의 인생을 저당 잡혔다는 생각을 할 수 밖에 없는 현실 속에 누구보다 배우자, 자녀의 위로는 가족을 짐이 아닌 축복으로 받아들이게끔 할 것이다. 지금 인생의 반환점을 돌고 있는 사람들과 또 그 가족들에게 이 책은 격한 공감과 함께 가족의 행복한 100년 인생 설계를 도와주는 지침서가 되기에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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