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디자인하다

오쿠야마 키요유키 지음 | 시그마북스 펴냄

꿈을 디자인하다 (엔초 페라리의 디자이너 켄 오쿠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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얇은 책

출간일

2012.4.2

페이지

160쪽

상세 정보

어린 시절 자동차를 무척이나 좋아해서 연필을 잡을 수 있을 무렵부터는 집 안의 벽이며 마루에 온통 자동차 그림을 그렸다는, 그래서 지금은 세계적인 자동차 디자이너가 된 오쿠야마 키요유키. 켄 오쿠야마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는 저자는 우리 생활에 필요한 자동차나 가구, 안경, 철도차량 등을 디자인하는 공업디자이너로 미국의 GM, 독일의 포르쉐, 이탈리아의 피닌파리나에서 디자이너로 활약했다.

지금껏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며 행복한 삶을 찾아가고 있는 저자는 최근 경기 침체의 늪에 빠져 꿈과 미래, 희망과 행복에 대해 이야기하기보다는 절망과 포기를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많아진 요즘, 단 한 명이라도 더 많은 사람들이 미래를 믿고 꿈을 이야기할 수 있도록 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디자이너로서의 일과 행복, 미래에 대한 자신의 생각과 원칙을 한 권의 책으로 정리하였다.

세계 여러 나라를 돌아다니며 생활한 덕에 다양한 사람들을 많이 만나온 저자는 그중 자신의 인생에 도움을 준 진정 행복한 사람들이라 할 수 있는 몇몇 사람들을 소개하고 있다. 더불어 이 책에는 자신이 만들고 있는 물건과 관련된 재미와 즐거움을 이야기하고, 저자의 눈으로 본 행복을 위한 키포인트는 무엇인지, 앞으로 우리는 어떤 삶을 살아야 하는지를 자신이 직접 그린 자동차, 가구 등의 스케치와 함께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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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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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독파티에서 읽은 책

꿈을 디자인하다

오쿠야마 키요유키 지음
시그마북스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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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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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어린 시절 자동차를 무척이나 좋아해서 연필을 잡을 수 있을 무렵부터는 집 안의 벽이며 마루에 온통 자동차 그림을 그렸다는, 그래서 지금은 세계적인 자동차 디자이너가 된 오쿠야마 키요유키. 켄 오쿠야마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는 저자는 우리 생활에 필요한 자동차나 가구, 안경, 철도차량 등을 디자인하는 공업디자이너로 미국의 GM, 독일의 포르쉐, 이탈리아의 피닌파리나에서 디자이너로 활약했다.

지금껏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며 행복한 삶을 찾아가고 있는 저자는 최근 경기 침체의 늪에 빠져 꿈과 미래, 희망과 행복에 대해 이야기하기보다는 절망과 포기를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많아진 요즘, 단 한 명이라도 더 많은 사람들이 미래를 믿고 꿈을 이야기할 수 있도록 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디자이너로서의 일과 행복, 미래에 대한 자신의 생각과 원칙을 한 권의 책으로 정리하였다.

세계 여러 나라를 돌아다니며 생활한 덕에 다양한 사람들을 많이 만나온 저자는 그중 자신의 인생에 도움을 준 진정 행복한 사람들이라 할 수 있는 몇몇 사람들을 소개하고 있다. 더불어 이 책에는 자신이 만들고 있는 물건과 관련된 재미와 즐거움을 이야기하고, 저자의 눈으로 본 행복을 위한 키포인트는 무엇인지, 앞으로 우리는 어떤 삶을 살아야 하는지를 자신이 직접 그린 자동차, 가구 등의 스케치와 함께 담아냈다.

출판사 책 소개

세계적인 자동차 디자이너 켄 오쿠야마의
스케치북에 담긴 꿈과 행복에 관한 이야기!!


어린 시절 자동차를 무척이나 좋아해서 연필을 잡을 수 있을 무렵부터는 집 안의 벽이며 마루에 온통 자동차 그림을 그렸다는, 그래서 지금은 세계적인 자동차 디자이너가 된 오쿠야마 키요유키. 켄 오쿠야마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는 저자는 우리 생활에 필요한 자동차나 가구, 안경, 철도차량 등을 디자인하는 공업디자이너로 미국의 GM, 독일의 포르쉐, 이탈리아의 피닌파리나에서 디자이너로 활약했다.

지금껏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며 행복한 삶을 찾아가고 있는 저자는 최근 경기 침체의 늪에 빠져 꿈과 미래, 희망과 행복에 대해 이야기하기보다는 절망과 포기를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많아진 요즘, 단 한 명이라도 더 많은 사람들이 미래를 믿고 꿈을 이야기할 수 있도록 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디자이너로서의 일과 행복, 미래에 대한 자신의 생각과 원칙을 한 권의 책으로 정리하였다.

저자는 디자이너는 미래를 말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했다. 현대 사회에서 무언가를 만드는 일은 개인이 완결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제품을 만드는 현장에는 수십 명에서 수백 명의 사람들이 필요하며 그들 모두가 하나의 제품에 관여한다. 당연히 거기에는 수많은 미래가 있으며, 그것들은 서로 모순되기도 하고 또한 실현 불가능하거나 충돌하기도 한다. 그런 미래를 정리하고 우선순위를 매겨 취사선택하는 사람이 없으면 생산현장은 혼란에 빠지고 유익한 제품 또한 만들어낼 수 없다. 그런 사령탑 역할을 하는 존재가 바로 지금의 디자이너라고 저자는 강조한다. 즉,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해주는 역할을 하는 사람들이 디자이너이며, 여러 사람들 속에 있으면서 눈에 보이지 않는 미래를 보이게 하는 사람이 디자이너라고….

세계 여러 나라를 돌아다니며 생활한 덕에 다양한 사람들을 많이 만나온 저자는 그중 자신의 인생에 도움을 준 진정 행복한 사람들이라 할 수 있는 몇몇 사람들을 소개하고 있다. 더불어 이 책에는 자신이 만들고 있는 물건과 관련된 재미와 즐거움을 이야기하고, 저자의 눈으로 본 행복을 위한 키포인트는 무엇인지, 앞으로 우리는 어떤 삶을 살아야 하는지를 자신이 직접 그린 자동차, 가구 등의 스케치와 함께 담아냈다.

저자는 ‘문샷Moonshot’이란 말을 좋아한다고 했다. 이 말은 1969년을 기점으로 의미가 달라졌다. 그전까지는 ‘지구 바로 위의 달을 향해 철포를 쏘는 일은 쓸데없고 위험하기까지 하다’란 관점에서 ‘바보 같은 짓, 쓸데없는 일을 한다’라는 의미로 사용되었다. 하지만 아폴로 11호가 달 착륙에 성공함으로써 이 말은 ‘아무리 원대한 계획이라도 목표를 향해 꾸준히 노력하면 언젠가는 실현된다’는 의미로 바뀌었다. 무언가를 성취하려는 사람에게 ‘문샷’은 최고의 낭만이자 꿈이며, 디자이너뿐만 아니라 지금의 시대를 살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도 이 말은 행복의 상징이지 않을까 싶다. 저자는 자신의 일과 생각이 담긴 이 책을 통해 행복을 위한 우리들의 삶의 자세에 대해 조언하고 있다. 당장은 어려울 수 있으나 미래와 꿈을 믿는다면 봄날은 그리 멀지 않았다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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