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에이터의 발상법

지콜론북 편집부 지음 | 지콜론북 펴냄

크리에이터의 발상법 (생각을 깨우는 아이디어맵 43)

나의 별점

읽고싶어요
19,800원 10% 17,820원

책장에 담기

게시물 작성

문장 남기기

분량

보통인 책

출간일

2013.4.15

페이지

372쪽

이럴 때 추천!

고민이 있을 때 읽으면 좋아요.

#생각 #아이디어 #크리에이터

상세 정보

매력적인 아이디어가 필요할 때
생각을 깨우는 고수들의 비법

크리에이터 시리즈 2권. 일러스트레이터, 핸드메이더, 디자이너, 화가, 설치예술가 등 동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다양한 직종의 43인의 크리에이터들이 자신의 생각을 발전시켜 크리에이티브한 결과물로 완성하기까지의 과정을 담고 있다. 그들은 창작의 발상 과정과 그 기초가 되는 일상의 기억과 흔적, 생각의 뿌리와 확장성 등을 텍스트와 작품, 그리고 이 세상에 하나뿐인 자신만의 아이디어맵으로 이야기하고 있다.

국내외 크리에이터 43인의 아이디어를 습득하는 방식을 4가지 분류로 정리했다. 그들에게 영감은 여유롭게 흘러가는 단조로운 일상에서 또, 재료가 가진 언어에서, 테이블 위에 놓은 한 잔의 커피에서, 지나간 역사에서, 단 몇 마디의 유쾌한 수다에서 또, 고독한 고민에서 전해지기도 한다.

이 책에 등장하는 크리에이터들은 스스로 선택한 가이드라인에 자신의 머릿속 작업의 과정을 보여줌으로써 온전히 누구의 간섭도 섞이지 않은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그들의 자연스러운 이야기를 통해 우리는 그들의 머릿속을 훔쳐보며 감탄하기도, 그들 또한 창작의 고통을 느낀다는 위로도,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을 수도 있을 것이다.

상세 정보 더보기

추천 게시물

장수영님의 프로필 이미지

장수영

@jangsooyoung

  • 장수영님의 공룡의 이동 경로 게시물 이미지

공룡의 이동 경로

김화진 지음
스위밍꿀 펴냄

읽었어요
1분 전
0
로즈베리님의 프로필 이미지

로즈베리

@roseberry

  • 로즈베리님의 치에코 씨의 소소한 행복 4 게시물 이미지

치에코 씨의 소소한 행복 4

마스다 미리 지음
문학동네 펴냄

읽었어요
15분 전
0
로즈베리님의 프로필 이미지

로즈베리

@roseberry

  • 로즈베리님의 치에코 씨의 소소한 행복 3 게시물 이미지

치에코 씨의 소소한 행복 3

마스다 미리 지음
문학동네 펴냄

읽었어요
16분 전
0

이런 모임은 어때요?

집으로 대여
구매하기
지금 첫 대여라면 배송비가 무료!

상세정보

크리에이터 시리즈 2권. 일러스트레이터, 핸드메이더, 디자이너, 화가, 설치예술가 등 동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다양한 직종의 43인의 크리에이터들이 자신의 생각을 발전시켜 크리에이티브한 결과물로 완성하기까지의 과정을 담고 있다. 그들은 창작의 발상 과정과 그 기초가 되는 일상의 기억과 흔적, 생각의 뿌리와 확장성 등을 텍스트와 작품, 그리고 이 세상에 하나뿐인 자신만의 아이디어맵으로 이야기하고 있다.

국내외 크리에이터 43인의 아이디어를 습득하는 방식을 4가지 분류로 정리했다. 그들에게 영감은 여유롭게 흘러가는 단조로운 일상에서 또, 재료가 가진 언어에서, 테이블 위에 놓은 한 잔의 커피에서, 지나간 역사에서, 단 몇 마디의 유쾌한 수다에서 또, 고독한 고민에서 전해지기도 한다.

이 책에 등장하는 크리에이터들은 스스로 선택한 가이드라인에 자신의 머릿속 작업의 과정을 보여줌으로써 온전히 누구의 간섭도 섞이지 않은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그들의 자연스러운 이야기를 통해 우리는 그들의 머릿속을 훔쳐보며 감탄하기도, 그들 또한 창작의 고통을 느낀다는 위로도,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을 수도 있을 것이다.

출판사 책 소개

국내외 크리에이터 43인의 실험실 같은‘머릿속’ 풍경.
그들의 시각 언어로 만들어진 ‘생각을 깨우는 43개의 아이디어맵’


플라톤도 말했듯 하늘 아래 완전히 새로운 것이란 없다. 그 어떤 빼어난 발명품도 창작자가 살아온 세월만큼 알게 모르게 보고 듣고 느끼며 습득한 그 어느 작은 아이디어로부터 비롯된다. 또한 번뜩이는 아이디어는 어느 날 하늘에서 뚝 떨어지는 것도 아니어서 창작자들은 끊임 없이 세상으로부터 혹은 자신의 내부로부터, 생각과 감정을 분해하고 혼합하고 재결합시키며 새로운 무언가로 탄생시키는 지난한 과정을 거쳐야 한다.
이 책은 앞서 발간된 『크리에이터의 즐겨찾기』의 뒤를 잇는 지콜론북의 ‘크리에이터’ 시리즈의 두 번째 도서로, 끊임없이 새로운 것을 생각하고 만들어야만 하는 크리에이터를 위한 일종의 지침서이다. 또한 크리에이터 시리즈는 창작자의 생각과 발상을 시각언어로 구술하는 시각적 예술서이기도 하다.
일러스트레이터, 핸드메이더, 디자이너, 화가, 설치예술가 등 동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다양한 직종의 43인의 크리에이터들이 자신의 생각을 발전시켜 크리에이티브한 결과물로 완성하기까지의 과정을 담고 있다. 그들은 창작의 발상 과정과 그 기초가 되는 일상의 기억과 흔적, 생각의 뿌리와 확장성 등을 텍스트와 작품, 그리고 이 세상에 하나뿐인 자신만의 아이디어맵으로 이야기하고 있다.

이 순간 가장 크리에이티브한 발상의 시각화
우리는 먼저 43인의 크리에이터에게 자신의 머릿속 풍경을 그릴 수 있는 네 가지 형태의 브레인을 가이드라인으로 보냈다. 그리고 그 브레인 라인에 관한 선택은 우리의 손을 떠나는 순간부터, 온전히 크리에이터에게 맡겨졌다. 그들은 각자 자신이 선택한 형태를 활용해 자신의 발상법을 아이디어맵화하는 아트웍을 진행했고, 그 결과물이 담긴 이 책은 꽤나 흥미롭다. 그 안에는 어느 크리에이터의 작은 텃밭이 있기도 하고, 일상의 한적한 커피 타임이 있기도 하고, 갖가지 색이 폭발하는 용광로가 있기도 하다. 지극히 일상적이기도 더 없이 예술적이기도 한 이들의 머릿속은 독자들에게 흥미와 영감을 동시에 안겨줄 것이다.
이 책은 ‘저들도 나와 같이 깊은 고민 끝에 어렵게 아이디어를 얻는구나’라는 위안과, 그들의 아이디어 획득 방법, 창작 과정을, 은밀히 그러나 자연스럽게 엿봄으로써 그간 미쳐 생각지도 못했던 생각의 방향과 작업 방법을 발견할 수 있도록 작은 팁을 제공하고 있다.

크리에이터들의 아이디어를 얻는 방식에 관한 4가지 방법
- 일상의 기억, 재료의 언어, 선택과 정리, 감정과 소통

국내외 크리에이터 43인의 아이디어를 습득하는 방식을 4가지 분류로 정리했다. 그들에게 영감은 여유롭게 흘러가는 단조로운 일상에서 또, 재료가 가진 언어에서, 테이블 위에 놓은 한 잔의 커피에서, 지나간 역사에서, 단 몇 마디의 유쾌한 수다에서 또, 고독한 고민에서 전해지기도 한다.

‘일상의 기억’편에서는 여유롭게 흘러가는 단조로운 일상에서 삐죽 꼬리를 내민 영감이 발견된다. 천천히 그러면서도 빨리 흘러가 버리는 일상에서 그 꼬리를 찾는 일은 쉽지 않다. 무엇보다 기억을 찬찬히 살펴볼 수 있는 여유와 세심함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일상에서의 아이디어는 흘러가는 커피 향기에, 멋진 음악과 아름다운 아내에 또, 문득 고개를 들어 둘러본 거리에 있으니 말이다. 여기 11인의 크리에이터가 자신의 일상과 기억의 관찰을 통해 아이디어를 만들어 내는 과정을 이야기한다.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가진 그들의 일상과 기억도 그리 특별하진 않다. 그저 우리의 지금 이 순간이 일상이며, 방금 스쳐 지나간 시간이 기억이자 추억이다. 그러니 온전히 감각을 열고 기다린다면 한줄기 섬광을 발견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재료의 언어’편에서는 적절한 재료를 선택하고 그 재료의 언어로 요리를 완성해 나가는 크리에이터들이 있다. 요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적절한 재료의 선택이다. 그 적절한 재료가 서로 조화를 이룰 때, 그날의 요리는 성공하기도 실패하기도 한다. 일단 재료를 선정했다면, 그 재료가 가진 특성에 집중하고, 세심한 손길로 다듬어야 한다. 여기서는 일상의 좋은 재료와 그 재료의 조화를 통해 작업의 영감을 얻는 11인의 크리에이터가 이야기를 전한다. 그저 이것저것 머리 속에 넣어 몇 번 흔들고 나면 아이디어가 짠하고 떠오르는 크리에이터부터, 역사를 통해 습득한 자신만의 방법론을 체계적으로 제시하는 크리에이터까지…, 그들이 요리하는 다양한 재료의 언어를 엿볼 수 있다.
‘선택과 정리’편에서는 결과를 위해 가장 최선의 선택과 정리를 하는 크리에이터들이 있다. 모든 것이 선택에 관한 갈등 없이 진행된다면 얼마나 좋을까. 가끔은 아무런 노력 없이 기가 막힌 아이디어가 탁! 하고 떠오르길 바란다. 하지만 그런 영감이 자주 찾아오지는 않는다. 그러니 끊임없이 생각에 생각을 거듭하고 수많은 주위의 장애물을 정리한 끝에야 비로소, 하나의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쟁취할 수 있다. 무수한 제약 속에서 최선을 찾아나가는 크리에이터부터 자신의 이야기를 정리하며 아이디어를 만들어 내는 크리에이터까지, 선택과 정리를 통해 자신의 아이디어를 만들어가는 10인의 크리에이터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감정과 소통’편에서는 소통에 의해 결과물의 완성도를 높이는 크리에이터들이 있다. 이것은 인간의 기본적인 감정과 감각, 소통에 집중하여 이야기를 전개하는 11인의 크리에이터에 관한 이야기이다. 자신의 내부와 외부에서 영감의 실마리를 얻는 이들은, 그로부터 얻는 감정과 감각을 통해 이야기를 전개하며 계속해서 외부와의 소통을 통해 이야기를 전한다.
열정과 고독, 따듯한 마음, 즐거움에서 작업을 시작하는 크리에이터가 있는 반면, 외부와의 소통, 사람들과의 대화와 교감을 통해 작업을 진행해 나가는 크리에이터도 있다. 이들은 자신의 내부와 외부의 깊숙한 이해를 통해 영감과 작업의 실마리를 얻는 것이다. 이것은 인간의 기본적인 감정과 감각, 소통에 집중하여 이야기를 전개하는 11인의 크리에이터에 관한 이야기이다. 자신의 내부와 외부에서 영감의 실마리를 얻는 이들은, 그로부터 얻는 감정과 감각을 통해 이야기를 전개하며 계속해서 외부와의 소통을 통해 이야기를 전한다.

이 책에 등장하는 크리에이터들은 스스로 선택한 가이드라인에 자신의 머릿속 작업의 과정을 보여줌으로써 온전히 누구의 간섭도 섞이지 않은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들은 자신들의 생각과 발상의 완결성을 단 한 장의 아이디어맵을 통해 시각화한다. 이로써 이 세상 하나뿐인 아이디어맵이 탄생한다. 그들의 자연스러운 이야기를 통해 우리는 그들의 머릿속을 훔쳐보며 감탄하기도, 그들 또한 창작의 고통을 느낀다는 위로도,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을 수도 있을 것이다.
[부록]으로 네 가지 형태의 브레인이 첨부되어 있다. 여러분도 자신의 생각과 발상의 어지러운 형태들을 단 한 장의 아이디어맵으로 정리하는 시간을 가져 보길 권한다.

무제한 대여 혜택 받기

현재 25만명이 게시글을
작성하고 있어요

나와 비슷한 취향의 회원들이 작성한
FLYBOOK의 더 많은 게시물을 확인해보세요.

지금 바로 시작하기

플라이북 앱에서
10% 할인받고 구매해 보세요!

지금 구매하러 가기

더 많은 글을 보고 싶다면?

게시물 더보기
웹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