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이 된 생각들

전현선 지음 | 열림원 펴냄

그림이 된 생각들 (어느 날, 그림 속에서 피터가 말을 걸었다)

이 책을 읽은 사람

나의 별점

읽고싶어요
13,500원 10% 12,150원

책장에 담기

게시물 작성

문장 남기기

분량

보통인 책

출간일

2015.1.15

페이지

264쪽

이럴 때 추천!

고민이 있을 때 읽으면 좋아요.

#교양 #그림 #생각 #작가

상세 정보

자신과 타인의 욕망 사이에서 갈등하는 이들에게
전하는 자유롭고 당당한 고양이의 메세지

독특하고 아름다운 그림으로 주목받는 젊은 작가 전현선이 그림이 그려진 순간의 생각들을 풀어냈다. 붓을 잡기 전, 화가의 머릿속, 마음속에 떠오른 이야기들은 때로는 단편소설의 한 대목 같고, 때로는 영화 속 한 장면 같다. 읽다 보면 낯설게 느껴지던 그림과 즐겁게 대화하는 법을 자연스럽게 배우게 된다.

꿈의 한 장면 같고, 동화의 한 장면 같은 40여 점의 그림들은 우리에게 자신들의 비밀스러운 이야기들을 읽어달라고 말을 거는 듯하다. 여러 전시에서 주목받은 작가의 그림들을 가까이 두고 상상력을 펼칠 수 있는 기회이다.

상세 정보 더보기

추천 게시물

한종원님의 프로필 이미지

한종원

@hanjongwon

이 책은 B2B 스타트업의 '0 to 1 영업'에 도움이 될 인사이트가 가득하다. 예를 들어 초기 B2B 스타트업이 영업을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하고, 어떤 실수를 하는지를 다양한 사례를 통해 쉽게 설명하고 있다. 기초적인 내용부터 CRM 활용 같은 더 복잡한 내용까지 쉽게 설명되어 있어서 영업 담당자뿐만 아니라 C레벨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그래서 이 책을 좀 더 빨리 읽었다면, 내가 지난 7년 동안 겪고 지금도 겪고 있는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었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든다. 저자가 '영업을 배우는 행위 자체가 매우 고된 실전 과정'이라고 말한 것처럼, 나는 이 '고된 실전 과정'을 제대로 거치고 있다고 스스로 위안 삼아본다.

영업은 결과로 말한다

유장준 지음
흐름출판 펴냄

읽었어요
41분 전
0
kezia님의 프로필 이미지

kezia

@kezia

took me nearly a month to finish this book... i loved The Man Called Ove so i was quite excited to read this one but the overall storyline and characters are just too similar, Britt-Marie is just a female version of Ove to me. unpopular opinion but i feel the book's quite boring, especially the first half.. i needed to force myself to pick up the book and continue reading after putting it down 🙂‍↔️ i enjoyed how Britt-Marie transformed into her own person throughout the story though! that's what saved this book for me

Britt-Marie Was Here

프레드릭 배크만 지음
Hodder & Stoughton General Division 펴냄

2시간 전
0
토론토 여우님의 프로필 이미지

토론토 여우

@torontofox

드디어 배크만의 (현재까지 출간된)모든 소설을 다 읽었다. 오베, 할미전, 브릿마리, 베어타운 3부작, 불안한 사람들, 일생일대의 거래, 그리고 하루하루가 이별의 날 까지. 짧은 동화책. 그림들이 아름답다. 기억을 잃어가며 죽음을 앞둔 할아버지와 손자 '노아'와의 대화. 죽음의 작별인사.

하루하루가 이별의 날

프레드릭 배크만 지음
다산책방 펴냄

2시간 전
0

다른 사람들이 함께 본 책

이런 모임은 어때요?

대여하기
구매하기
지금 첫 대여라면 배송비가 무료!

상세정보

독특하고 아름다운 그림으로 주목받는 젊은 작가 전현선이 그림이 그려진 순간의 생각들을 풀어냈다. 붓을 잡기 전, 화가의 머릿속, 마음속에 떠오른 이야기들은 때로는 단편소설의 한 대목 같고, 때로는 영화 속 한 장면 같다. 읽다 보면 낯설게 느껴지던 그림과 즐겁게 대화하는 법을 자연스럽게 배우게 된다.

꿈의 한 장면 같고, 동화의 한 장면 같은 40여 점의 그림들은 우리에게 자신들의 비밀스러운 이야기들을 읽어달라고 말을 거는 듯하다. 여러 전시에서 주목받은 작가의 그림들을 가까이 두고 상상력을 펼칠 수 있는 기회이다.

출판사 책 소개

산양은 두 발로 서서 춤을 추고,
열매는 태어났을 때를 추억하며,
구두는 모험을 떠날 준비를 한다.

젊은 예술가가 들려주는
‘소설처럼’ 그림을 읽는 법

소년은 날고 싶은 걸까? 아니면 그저 위험한 장난을 하고 싶은 걸까?
캔버스 너머, 화가의 생각 속으로 들어가다
창조적인 독자들을 위한 색다른 예술 에세이


소설은 즐겨 읽어도 그림 보는 것은 어쩐지 어렵게 느껴지는 이들을 위한 색다른 예술 에세이.
독특하고 아름다운 그림으로 주목받는 젊은 작가 전현선이 그림이 그려진 순간의 생각들을 풀어냈다. 붓을 잡기 전, 화가의 머릿속, 마음속에 떠오른 이야기들은 때로는 단편소설의 한 대목 같고, 때로는 영화 속 한 장면 같다. 읽다 보면 낯설게 느껴지던 그림과 즐겁게 대화하는 법을 자연스럽게 배우게 된다.
꿈의 한 장면 같고, 동화의 한 장면 같은 40여 점의 그림들은 우리에게 자신들의 비밀스러운 이야기들을 읽어달라고 말을 거는 듯하다. 여러 전시에서 주목받은 작가의 그림들을 가까이 두고 상상력을 펼칠 수 있는 기회다.

일상에서 영감을 얻고 싶은 미래의 크리에이터들을 위한 책
파트리크 쥐스킨트와 요시토모 나라를 좋아하고, 식물을 좋아해 식물원에 갈 때면 필름을 여러 통 챙겨가며, 비 오는 날에는 Kings of Convenience의 [I’d Rather Dance With You]를 들으며 그림을 그리는 작가의 모습은 우리와 다르지 않다. 일상을 아름답게 묘사하는 그녀의 문장은 가까운 일상에서 풍부한 영감을 얻고 싶어 하는 ‘미래의 크리에이터’들을 자극하기에 충분하다.
꿈꾸고 싶다면 조용히 그림을 읽자.

무제한 대여 혜택 받기

현재 25만명이 게시글을
작성하고 있어요

나와 비슷한 취향의 회원들이 작성한
FLYBOOK의 더 많은 게시물을 확인해보세요.

지금 바로 시작하기

FLYBOOK 게시물이 더 궁금하다면?

게시물 더보기
웹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