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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보통인 책
출간일
2015.1.13
페이지
272쪽
상세 정보
재무 관리라고 하면 사람들은 흔히 ‘돈 있는 사람들’, ‘많이 버는 사람들’의 전유물이라고 생각한다. 잘못된 생각이다. 특히 싱글들에게는 ‘지금 갖고 있는 것’보다 ‘꿈과 목표’가 훨씬 중요하다. 자신의 삶을 깊이 들여다보고 새로운 목표와 꿈을 찾았다면, 급여부터 관리를 해야 한다.
돈이 어떻게 나가고 들어오는지, 어디에 우선순위를 두고 돈을 써야 하는지를 배우고 익힌 다음, 기쁜 마음으로 저축을 해야 한다. 미래를 향한 꿈은 오늘 관리하는 돈에서 부터 출발한다. 재무상담 경력 10년 이상의 저자가 지출을 컨트롤하고, 궁극적으로 인생을 컨트롤할 수 있는 방법을 안내한다.
이 책은 단순한 재테크 책이 아니다. 그렇다고 힘들고 지친 싱글들을 위로하고 성공의 길로 함께 가자고 열정을 불어넣어주는 책도 아니다. 이 책은 돈과 삶의 문제를 함께 다룬다. 즉, 스스로의 삶을 돌아보면서 재정적으로 무엇이 문제인지를 발견하게 도와준다. 그리고 복잡하게 얽혀있는 돈의 문제를 하나씩 차근차근 풀어나갈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재테크 책은 아니지만 본인의 삶에 꼭 필요한 재정적 지혜를 찾을 수 있게 하고, 자기계발서는 아니지만 스스로 꿈꾸는 삶을 돈과 연결시켜 찾아가는 방법을 안내하는 책이다.
상세정보
재무 관리라고 하면 사람들은 흔히 ‘돈 있는 사람들’, ‘많이 버는 사람들’의 전유물이라고 생각한다. 잘못된 생각이다. 특히 싱글들에게는 ‘지금 갖고 있는 것’보다 ‘꿈과 목표’가 훨씬 중요하다. 자신의 삶을 깊이 들여다보고 새로운 목표와 꿈을 찾았다면, 급여부터 관리를 해야 한다.
돈이 어떻게 나가고 들어오는지, 어디에 우선순위를 두고 돈을 써야 하는지를 배우고 익힌 다음, 기쁜 마음으로 저축을 해야 한다. 미래를 향한 꿈은 오늘 관리하는 돈에서 부터 출발한다. 재무상담 경력 10년 이상의 저자가 지출을 컨트롤하고, 궁극적으로 인생을 컨트롤할 수 있는 방법을 안내한다.
이 책은 단순한 재테크 책이 아니다. 그렇다고 힘들고 지친 싱글들을 위로하고 성공의 길로 함께 가자고 열정을 불어넣어주는 책도 아니다. 이 책은 돈과 삶의 문제를 함께 다룬다. 즉, 스스로의 삶을 돌아보면서 재정적으로 무엇이 문제인지를 발견하게 도와준다. 그리고 복잡하게 얽혀있는 돈의 문제를 하나씩 차근차근 풀어나갈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재테크 책은 아니지만 본인의 삶에 꼭 필요한 재정적 지혜를 찾을 수 있게 하고, 자기계발서는 아니지만 스스로 꿈꾸는 삶을 돈과 연결시켜 찾아가는 방법을 안내하는 책이다.
출판사 책 소개
지출을 컨트롤해야 인생도 컨트롤할 수 있다!
재무 관리라고 하면 사람들은 흔히 ‘돈 있는 사람들’, ‘많이 버는 사람들’의 전유물이라고 생각한다. 잘못된 생각이다. 특히 싱글들에게는 ‘지금 갖고 있는 것’보다 ‘꿈과 목표’가 훨씬 중요하다. 자신의 삶을 깊이 들여다보고 새로운 목표와 꿈을 찾았다면, 급여부터 관리를 해야 한다. 돈이 어떻게 나가고 들어오는지, 어디에 우선순위를 두고 돈을 써야 하는지를 배우고 익힌 다음, 기쁜 마음으로 저축을 해야 한다. 미래를 향한 꿈은 오늘 관리하는 돈에서 부터 출발한다. 재무상담 경력 10년 이상의 저자가 지출을 컨트롤하고, 궁극적으로 인생을 컨트롤할 수 있는 방법 을 안내한다.
‘월급이 적어서’ 돈을 못 모은다는 핑계
현재를 살아가는 싱글들은 참 힘겹다. 취업도 어려울뿐더러 취직을 해도 직업의 안정성이 확보되지 않는다. 그러나 사회 분위기는 끊임없이 소비를 부추긴다.
신자유주의와 무한경쟁으로 대변되는 이 사회에서 어떻게 하면 재무적으로 원하는 삶을 살 수 있을까? 돈을 많이 벌면 될까? 그렇다면 그 ‘많이’의 기준은 도대체 얼마일까?
많은 이들이 입버릇처럼 ‘월급이 적어서’ 미래는커녕 오늘 당장도 살기 힘들다고 푸념한다. ‘쥐꼬리만한 월급으로 무슨 저축이냐’는 것이다. 그러나 지난 10여 년 동안 재무상담을 해온 저자는 재무적인 자유는 월급 액수와 크게 상관이 없다고 단언한다. 오히려 ‘인생의 꿈과 목표’가 중요하다는 것이다.
그가 만나본 재정 상태가 건강한 싱글들은 모두 이루고 싶은 꿈이 있고, 목표가 뚜렷했다. 그들은 모든 생활을 목표에 집중하고, 돈을 쓰는 것도 모으는 것도 그 목표 하에 계획적으로 진행했다. 소비를 권하는 사회, 빚을 권하는 사회 분위기에 아랑곳하지 않고 꿋꿋하게 자신만의 재무적인 결정을 내리는 것이다.
그 한 예가 바로 본문에서 소개되는 한정우 씨다. 27살의 생산직 근로자인 한정우 씨는 저자와 상담 후 월급 180만 원에서 100만 원을 저축했고, CNC 목공 기술을 배우며 미래를 준비하기 시작했다. 4년이 흐른 지금, 그가 모은 돈은 무려 5,000만 원. 임대주택에도 당첨됐다. 이제는 급여가 올라 월 215만 원을 받고 있는 정우 씨는 지금도 충분히 행복한 삶을 살고 있으며, 분명히 10년 후에는 지금보다 더 행복한 삶을 살 것이다.
‘많이 버는대도’ 돈을 모으지 못하는 이유
반면, 꽤 많은 연봉을 받는데도 돈을 모으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다. 물론 그중에는 부모님의 경제적인 문제와 연결된 경우도 적지 않다. 그러나 대부분은, 꿈이 없고 목표가 없어 돈을 모으지 못하는 경우들이다.
방송국에서 일하는 박 PD(38세)도 그랬다. 월급은 세후 500만 원이나 되지만, 어디에 쓰는지도 모르게 적자가 나는 달이 많았다. 방송국에 취직한지 10년 동안 모은 돈이라고는 8000만 원이 전부. 매달 겨우 55만 원만을 저축하면서 살아온 셈이다. 삶의 목표나 가치를 생각하지 않고 매달 돈이 들어오면 쓰기에 바빴던 것이다. 카지노 딜러로 일하는 한수정(28세) 씨도 마찬가지. 20대로서는 많은 월급00만 원으로 저축은 한 푼도 못하고 있었다. 물론 아버지 병환 때문에 가정형편이 좋지 않은 원인도 있었지만, 그보다는 연봉이 5000만 원 이상 되는 회사 동료들과 소비 수준을 맞추려다보니 한 푼도 저축할 수 없었던 것이다.
많든 적든 내 월급으로 산다
적은 급여로도 생각보다 많은 돈을 모은 싱글과 급여가 결코 적지 않은데 돈을 모으지 못한 싱글. 그 차이는 결국 꿈이고, 목표다. 목표가 있는 싱글은 어떻게든 월급 안에서 돈을 모으고, 그렇지 않은 싱글은 신용카드 할부에 마이너스 통장까지 빚진 인생을 사는 것이다.
『많든 적든 내 월급이다』에는 다양한 상담 사례가 나온다. 마이너스 1200만 원의 빚진 인생을 살다가 빚을 정리하고 돈을 모으기 시작한 32세 피부관리사의 이야기가 있는가 하면, 의미 없이 다니던 대기업을 그만두고 플로리스트라는 꿈을 위해 과감히 인생 항로를 변경한 사례도 있다. 28세의 직장 여성은 가족들과 짐을 나누면서 ‘돈도 모으고, 명품 가방도 사는’ 인생을 살게 된다.
『많든 적든 내 월급이다』는 단순한 재테크 책이 아니다. 그렇다고 힘들고 지친 싱글들을 위로하고 성공의 길로 함께 가자고 열정을 불어넣어주는 책도 아니다. 이 책은 돈과 삶의 문제를 함께 다룬다. 즉, 스스로의 삶을 돌아보면서 재정적으로 무엇이 문제인지를 발견하게 도와준다. 그리고 복잡하게 얽혀있는 돈의 문제를 하나씩 차근차근 풀어나갈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재테크 책은 아니지만 본인의 삶에 꼭 필요한 재정적 지혜를 찾을 수 있게 하고, 자기계발서는 아니지만 스스로 꿈꾸는 삶을 돈과 연결시켜 찾아가는 방법을 안내하는 책이다.
싱글에겐 싱글만의 전략이 필요하다
『많든 적든 내 월급이다』에는 싱글만을 위한 전략이 자세히 소개된다. 특히 4부에서는 싱글들이 어떻게 목돈을 모으고 살 집을 마련해야 하는지를 다룬다. 저축과 투자, 보험에 대한 상세한 안내와 싱글들이 꼭 알아야 하는 금융 거래 원칙을 자세히 다뤘다. 저자는 20대 싱글은 1년 단위 적금으로 목돈을 모으는 것에 집중해야 하며, 30대 싱글은 무조건 부모로부터 독립할 것을 권한다. 그래야 스스로의 인생에 대해서 좀 더 진지하게 고민할 수 있기 때문이다. 보험료도 월 10만 원이면 충분하다고 충고한다. 대신 반드시 들어야 할 보장 4가지와 납입 기간 등은 주의해야 한다. 무엇보다 4부에서 눈에 띄는 것은 주택 마련 전략이다. 싱글로 지내면서 주거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심리적인 안정을 위해 무척 중요한 일이다. 전세, 월세, 임대주택, 경매를 통한 내 집 마련 전략을 꼼꼼히 안내한다. 특히 임대 주택은 적은 비용으로 쾌적한 주거 환경에서 살 수 있다는 엄청난 장점을 갖고 있다. 물론 싱글들이 당첨되기는 쉽지 않다. 그러나 저자가 안내하는 대로 따라가다 보면, 불가능한 일도 결코 아니다.
어떤 경우라도 저축은 한다
마지막 5부에서는 싱글들이 어떻게 수입과 지출을 관리할 것이지를 월급별로 자세히 다루고 있다. 월 100만 원을 받는 아르바이트생부터 월 150만 원, 200만 원, 250만 원 이상으로 나눠 상세히 안내한다.
특히 돈을 낭비하지도 않는데 돈이 모이지 않는 독자라면 비정기 지출에 관한 부분을 꼼꼼히 살펴보면 된다. 돈이 새는 원인이 밝혀진다.
물론 책에서 제시된 예는 하나의 가이드라인일 뿐이다. 각자의 상황은 모두 다르기 때문에 똑같이 적용하기는 어려운 일이다. 단, 저자는 이것 한가지만은 강조한다. “어떤 상황에서도 저축은 해야 한다” 고. 100만 원을 벌어서 아끼고 아껴 20만 원을 저축하는 습관을 들이면 150만 원, 200만 원을 벌 때는 더 많은 돈을 저축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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