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시가 아키라 지음 | 아르누보 펴냄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붙잡힌 살인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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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19.6.12

페이지

344쪽

상세 정보

시가 아키라는 미스터리 소설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로 데뷔하며 현실적으로 개개인에게 다가올 수 있는 공포를 극대화시켰다. 후속작으로 내놓은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 붙잡힌 살인귀>는 스마트폰을 넘어 개인 PC와 노트북 등 더 광범위한 곳까지 전자기기의 취약한 보안을 꼬집는다.

카나가와 현 지방경찰청 생활안전부 사이버범죄대책과 소속의 키리노 료이치는 어떤 PC에서 살해된 여성의 정보를 찾고 있었다. 그 PC는 '탄자와 산중 연쇄살인 사건' 범인의 소유물이었다. 비밀을 파헤치는 가운데 범인은 키리노에게 어떤 거래를 제안한다. 그 무렵 거액의 가상화폐 유출 사건이 발생하고, IT 보안 회사에서 일하는 미노리에게 해커로 보이는 남자가 접근하기 시작하는데…. 정보화 사회의 공포를 사실적으로 그려내는 사이버 서스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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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fahr

@kafahr

자신의 민낯을 드러내 상대의 신뢰를 얻어내면서도 나쁜 인상은 주면 안 된다. 그런 적당한 비밀이 과연 있긴 한 걸까? - p. 151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시가 아키라 지음
아르누보 펴냄

2023년 3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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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소현

@jungsohyun

전권보다 읽어갈수록 흥미진진해지는 스토리에 신나게 읽었다.
붙잡힌 살인귀로 시작해 2권의 주인공인 키리노의 혼신을 다한 헛발질까지 시간이 가는 줄 모르게 틈틈히 열심히 읽게되는 흡인력을 지녔다.
보통 1권 이후는 흥미가 가라앉기 마련인데 이제 시간인가... 라는 느낌으로 끝나서 작가의 다름 연작을 기대하게 만든다.
작가의 다음 작을 찾아야겠다.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시가 아키라 지음
아르누보 펴냄

👍 일상의 재미를 원할 때 추천!
2019년 10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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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 아키라는 미스터리 소설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로 데뷔하며 현실적으로 개개인에게 다가올 수 있는 공포를 극대화시켰다. 후속작으로 내놓은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 붙잡힌 살인귀>는 스마트폰을 넘어 개인 PC와 노트북 등 더 광범위한 곳까지 전자기기의 취약한 보안을 꼬집는다.

카나가와 현 지방경찰청 생활안전부 사이버범죄대책과 소속의 키리노 료이치는 어떤 PC에서 살해된 여성의 정보를 찾고 있었다. 그 PC는 '탄자와 산중 연쇄살인 사건' 범인의 소유물이었다. 비밀을 파헤치는 가운데 범인은 키리노에게 어떤 거래를 제안한다. 그 무렵 거액의 가상화폐 유출 사건이 발생하고, IT 보안 회사에서 일하는 미노리에게 해커로 보이는 남자가 접근하기 시작하는데…. 정보화 사회의 공포를 사실적으로 그려내는 사이버 서스펜스.

출판사 책 소개

일본 아마존 베스트셀러, ‘이 미스터리가 대단해’ 대상 시리즈, 일본 현지 영화화 결정!
정보화 사회의 현실적 공포와 예상하지 못한 충격적 반전과 결말까지!

공공장소의 공용 와이파이, 어딜 가든 손에 쥔 휴대폰,
랜섬웨어, 가상화폐, 익명 네트워크…. 정보화 사회에서 일어나는 범죄의 끝은?!


당신의 휴대폰은 안전합니까? 소설 속 여주인공 미노리는 카페의 공용 와이파이에 접속해 웹 서칭을 즐긴다. 하지만 그 와이파이는 누군가가 미노리의 휴대폰을 감시하기 위해 임시로 만들어둔 가짜 공용 와이파이다. 단 한 번의 접속으로 미노리는 카메라는 물론 모든 사생활을 도청당하게 된다. 기술의 발전에 따라 익숙하고 편리해진 만큼 이 소설은 경각심 없이 전자기기를 사용하는 모두에게 현실적인 공포를 안겨준다.
시가 아키라는 미스터리 소설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로 데뷔하며 현실적으로 개개인에게 다가올 수 있는 공포를 극대화시켰다. 후속작으로 내놓은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붙잡힌 살인귀》는 스마트폰을 넘어 개인 PC와 노트북 등 더 광범위한 곳까지 전자기기의 취약한 보안을 꼬집는다. 가상화폐나 다크 호텔, 크래커 등의 전문용어 역시 이해하기 쉽게 서술되어 있어 시가 아키라 특유의 속도감 있는 전개를 따라가다 보면 금세 마지막장까지 도달할 수 있다.
키리노와 미노리 그리고 정체를 알 수 없는 남자까지! 우연히 주운 스마트폰으로 범행을 꾀하던 전작의 범인, 우라이 미츠하루가 이번에는 범인 추적을 위한 수사에 동참한다. 가상화폐를 빼돌리고, 어둠의 경로를 통해 살인을 의뢰한 범인은 과연 누구일까? 신원 미상의 시체를 살해한 범인은? 책을 들면 마지막까지 놓을 수 없는 시가 아키라의 미스터리 소설,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붙잡힌 살인귀》에 빠져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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