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녀의 정의

주해온 지음 | 디앤씨북스(D&CBooks) 펴냄

악녀의 정의 :주해온 장편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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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17.4.28

페이지

468쪽

상세 정보

블랙 라벨 클럽 30권. 믿었던 친구에게 애인을 뺏긴 날, 실수로 한강에 빠지고 만 운 없는 여자. 눈떠 보니 욕심 많고 무자비한 악녀, 샤르티아나 공작 영애가 되어 있었다. 게다가 그녀는 남의 애인인 황태자를 탐내던 몸. 다짜고짜 황후 후보인 레지나가 되어 황태자의 연인과 치열한 경쟁을 벌여야 하는데…. 결국 가문을 지키기 위해 샤르티아나는 희대의 악녀가 되기로 결심한다.

"난 이미 내 황후를 정했고, 넌 구색 맞추기일 뿐이야." "아뇨, 바로 내가 제국의 황후가 될 거예요." 통통 튀는 매력의 역대급 악녀가 펼치는 달콤살벌한 궁중 로맨스의 새로운 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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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녀의 정의

주해온 지음
디앤씨북스(D&CBooks)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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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블랙 라벨 클럽 30권. 믿었던 친구에게 애인을 뺏긴 날, 실수로 한강에 빠지고 만 운 없는 여자. 눈떠 보니 욕심 많고 무자비한 악녀, 샤르티아나 공작 영애가 되어 있었다. 게다가 그녀는 남의 애인인 황태자를 탐내던 몸. 다짜고짜 황후 후보인 레지나가 되어 황태자의 연인과 치열한 경쟁을 벌여야 하는데…. 결국 가문을 지키기 위해 샤르티아나는 희대의 악녀가 되기로 결심한다.

"난 이미 내 황후를 정했고, 넌 구색 맞추기일 뿐이야." "아뇨, 바로 내가 제국의 황후가 될 거예요." 통통 튀는 매력의 역대급 악녀가 펼치는 달콤살벌한 궁중 로맨스의 새로운 정의.

출판사 책 소개

그 ‘악녀’도 심상치 않다!

황태자 레오프리드는 오만한 그녀를 싫어했다.
그래서 레지나가 되어 냉혹한 귀족 사회에서
고통스러워하는 샤르티아나를 보고 싶었다.
처음엔 분명 그랬지만.

“샤티, 그대가 날 질투했으면 좋겠어.”
‘왜? 난 당신을 거절했는데.’

한편 그와 함께하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샤르티아나의 마음에도 파문이 일고 만다.

‘사랑만 없으면 행복할 텐데
어째서 계속 다가오려 하는 거야?’

서로의 마음을 자각하지 못한 채 맞이한 사냥제,
샤르티아나를 덮치는 위기의 그림자.
그녀는 레오프리드의 존재를 바라게 되는데…….

자꾸 어긋나기만 하는 두 사람이 내리는
아슬아슬하기에 더 소중한 사랑의 정의!



◆ 출판사 서평

악녀 vs 악녀, 여자들의 싸움에 '걸크러시'를 더했다!


주해온 작가의 로맨스 판타지 소설 『악녀의 정의』가 블랙 라벨 클럽 30번째 타이틀로 출간된다. 본작은 소설 플랫폼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하며 32만 구독자(2017.4.18. 기준)에게 호평을 받았다.
친구에게 애인을 뺏긴 날, 여주인공 화영은 실수로 한강에 빠진다. 정신을 차리고 보니 판타지 세계의 악녀 ‘샤르티아나(샤티)가 되어 있었다. 샤티는 아름다운 외모의 소녀이지만 성격이 포악하기로 악명 높은 공작가의 영애였다. 화영은 육체의 주인인 샤티가 남의 애인인 황태자 레오프리드를 탐냈다는 걸 알게 된다. 레오프리드에겐 이미 ‘아이린’이라는 연인이 있었다. 그것도 샤티와는 달리 성녀처럼 온화한 성품으로 칭송받는.
애인을 뺏겼던 입장에서 남의 남자를 뺏을 처지가 된 샤티는 그렇게 되지 않겠다고 다짐하지만 가문의 정치적 입지 때문에 황후 후보 ‘레지나’가 되고, 아이린 역시 레지나가 된다. 노골적으로 아이린을 지지하며 샤티를 무시하는 황태자에 화가 난 화영은 ‘샤티의 가문’을 지키기 위해 악녀가 되겠다고 결심한다. 샤르티아나는 악녀 행세를 하며 첩자를 가려내고 자신의 편을 만들어 가는 과정에서 성녀로만 알고 있던 아이린이 사실 악녀였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이야기는 더욱 흥미진진하게 흘러간다.
『악녀의 정의』는 똑똑하고 당찬 수많은 여주 가운데, ‘여주인공이 악녀라면?’이라는 발상의 전환으로 흔한 클리셰 작품을 만들지 않으려 한 작가의 아이디어가 빛나는 작품이다. ‘정의’의 이름으로 성녀인 척하는 악녀를 처단하겠다 의지를 불태우는 여주인공을 보면 박수를 칠 수밖에 없다. 이런 사이다 요소를 챙기는 한편, 황태자와의 로맨스까지 놓치지 않고 채워 넣었다.
거기다 센스 있는 대사로 희극적 매력을 더해 마지막까지 글에서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이렇게 다방면에서 매력적인 작품을 어찌 사랑하지 않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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