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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돈 지음 | 미메시스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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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18.10.1

페이지

8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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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세대를 대표하는 소설가와 일러스트레이터의 단편 소설 시리즈 '테이크아웃'의 열세 번째 이야기는 정지돈과 최지수가 전하는 「팬텀 이미지」이다. 순발력 있는 지성과 상상력의 조화로 독자에게 새로운 소설 읽기의 즐거움을 선사하는 정지돈은 이번에는 1900년대 일본의 소설가 다나카 히데미쓰의 한마디 불평에서 이야기를 시작한다.

서울의 주재원이었던 실제 인물인 다나카의 배경에서 출발된 이 소설은 그 인물과 이어진 또 다른 인물에게서 끊임없이 파생되고 중첩되고 솟아나는 이야기로 가득 찬다.

20세기 경주의 한 호텔에서 시작해 샌프란시스코, 캘리포니아, 유럽, 아프리카, 서울을 거치는 다나카의 이야기는 갑자기 시점이 바뀌어 현재의 경주에서 산책하는 세 남자의 이야기로 이어진다. 일러스트레이터 최지수는 넓고 촘촘한 연결고리를 환상적으로 포착해 짧으면서 거대한 이야기 세계를 시각적으로도 음미할 수 있도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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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돈 지음
미메시스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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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2030세대를 대표하는 소설가와 일러스트레이터의 단편 소설 시리즈 '테이크아웃'의 열세 번째 이야기는 정지돈과 최지수가 전하는 「팬텀 이미지」이다. 순발력 있는 지성과 상상력의 조화로 독자에게 새로운 소설 읽기의 즐거움을 선사하는 정지돈은 이번에는 1900년대 일본의 소설가 다나카 히데미쓰의 한마디 불평에서 이야기를 시작한다.

서울의 주재원이었던 실제 인물인 다나카의 배경에서 출발된 이 소설은 그 인물과 이어진 또 다른 인물에게서 끊임없이 파생되고 중첩되고 솟아나는 이야기로 가득 찬다.

20세기 경주의 한 호텔에서 시작해 샌프란시스코, 캘리포니아, 유럽, 아프리카, 서울을 거치는 다나카의 이야기는 갑자기 시점이 바뀌어 현재의 경주에서 산책하는 세 남자의 이야기로 이어진다. 일러스트레이터 최지수는 넓고 촘촘한 연결고리를 환상적으로 포착해 짧으면서 거대한 이야기 세계를 시각적으로도 음미할 수 있도록 하였다.

출판사 책 소개

풍경 속의 풍경, 이야기 속의 이야기
비균질의 이야기들이 모여 만든 아름다운 패턴

2030세대를 대표하는 소설가와 일러스트레이터의 단편 소설 시리즈 '테이크아웃'의 열세 번째 이야기는 정지돈과 최지수가 전하는 「팬텀 이미지」이다. 순발력 있는 지성과 상상력의 조화로 독자에게 새로운 소설 읽기의 즐거움을 선사하는 정지돈은 이번에는 1900년대 일본의 소설가 다나카 히데미쓰의 한마디 불평에서 이야기를 시작한다. 서울의 주재원이었던 실제 인물인 다나카의 배경에서 출발된 이 소설은 그 인물과 이어진 또 다른 인물에게서 끊임없이 파생되고 중첩되고 솟아나는 이야기로 가득 찬다. 20세기 경주의 한 호텔에서 시작해 샌프란시스코, 캘리포니아, 유럽, 아프리카, 서울을 거치는 다나카의 이야기는 갑자기 시점이 바뀌어 현재의 경주에서 산책하는 세 남자의 이야기로 이어진다. 일러스트레이터 최지수는 넓고 촘촘한 연결고리를 환상적으로 포착해 짧으면서 거대한 이야기 세계를 시각적으로도 음미할 수 있도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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