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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보통인 책
출간일
2015.6.16
페이지
304쪽
이럴 때 추천!
에너지가 방전됐을 때 , 인생이 재미 없을 때 , 힐링이 필요할 때 읽으면 좋아요.
상세 정보
자신의 삶을 통해 끊임없이 '더 나은 인간의 삶은 무엇인가?'를 고민해온 오광진 저자의 에세이 <요즘 괜찮니? 괜찮아>. 이 책에서 저자는 사람들이 각자 타인에 의해서가 아니라 자신을 위해 진정한 주인으로서 살아갈 때 진짜 행복을 얻을 수 있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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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네
@9sgcxdytafqw
요즘 괜찮니?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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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자신의 삶을 통해 끊임없이 '더 나은 인간의 삶은 무엇인가?'를 고민해온 오광진 저자의 에세이 <요즘 괜찮니? 괜찮아>. 이 책에서 저자는 사람들이 각자 타인에 의해서가 아니라 자신을 위해 진정한 주인으로서 살아갈 때 진짜 행복을 얻을 수 있다고 말한다.
출판사 책 소개
“당신은 당신에게 어떤 주인이 되고 싶습니까?”
자신의 삶을 통해 끊임없이 ‘더 나은 인간의 삶은 무엇인가?’를 고민해온 오광진 저자의 신작 《요즘 괜찮니? 괜찮아》가 출간되었다. 이 책에서 저자는 사람들이 각자 타인에 의해서가 아니라 자신을 위해 진정한 주인으로서 살아갈 때 진짜 행복을 얻을 수 있다고 말한다.
삶의 주인이 되는 길이란, 상황이 흘러가는 대로 받아들이는 수용의 자세와 자연을 거스르지 않는 순리적인 태도를 가짐으로써 가능하다. 안 되는 일들을 억지로 하려 하거나 마음에도 없는데 남의 눈치 때문에 하게 된 일들은 결국 좋지 않은 결과를 만들어 내기 때문이다.
당신 스스로가 원하는 것, 당신이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것을 할 때, 비로소 당신은 스스로가 주인이 되는 삶을 살아가게 되며 자신의 삶을 통해 자유를 느끼게 될 것이다.
산다는 건 끊임없는 남들과의 비교, 부정적인 습관,
잊은 듯 잊히지 않는 불편한 감정들과의 싸움이다
《연금술사》의 작가 파울로 코엘료는 그의 책 속에서 “자아의 신화를 이루어 내는 것이야말로 이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부과된 의무다”라는 말을 했다. 그의 말처럼 마음이 만들어 내는 무수한 생각들과 싸워 자아의 신화를 이루어 내는 것이야말로 인간이 궁극적으로 나아가야 할 인생의 목표이자 의무가 아닐까 싶다.
언제나 우리의 삶은 고달팠지만 요즘처럼 너 나 할 것 없이 살아가기 팍팍한 때가 또 있었나 싶을 만큼, 전 연령층을 막론하여 힘든 세상살이를 이어가고 있다. 그러나 이런 때일수록 자신을 다독이며 ‘진짜 삶이란 무엇인가, 내 삶의 진짜 목표는 무엇인가’에 대한 성찰이 필요할지도 모른다. 사람은 고난으로부터 깨닫는 존재이기 때문이다.
태어나자마자 인생의 고통을 짊어지고 여러 해 동안 인간에 대해 탐구해온 저자는 국내외의 경계 없이 삶에 지친 많은 사람들에게 웃음과 위로를 전하고 있다. 저자의 신작《요즘 괜찮니? 괜찮아》또한 지금, 누군가의 따뜻한 위로와 격려가 필요한 당신에게 인생을 바꾸는 동기가 되어주고, 한번쯤 자신의 삶을 살피는 계기를 마련해 줄 것이다.
녹(綠)은 녹(綠)을 먹고 자란다
우리 안에 존재하는 불필요한 녹을 없애려면 부단한 연습이 필요하다
물이나 공기 중에 쇠붙이가 노출되면 금방 녹이라는 것이 생긴다. 이 녹은 한 번 생기면 급속도로 쇠붙이를 휘감고 퍼져나간다. 사람에게도 마찬가지로 녹과 같은 것이 있다. 그것은 바로 우리의 마음을 불편하게 만드는 증오, 근심, 불평, 욕심, 불만, 조바심, 불안, 부정 등의 감정들이다. 쇠붙이가 부식되지 않도록 기름칠을 하고 닦아주며 보호하는 것처럼 우리의 마음 또한 부정적인 감정에 휘둘리지 않도록 늘 보호해야 한다.
녹으로부터 우리 마음을 보호하는 방법은 부단한 긍정 연습뿐이다. 부정적인 감정에 익숙해진 상태에서는 한 번의 마음가짐으로 긍정적인 상태에 도달하는 것이 쉽지 않다. 그러므로 꾸준한 연습이 필요한 것이다. 사고의 전환과 지속적인 수양을 통해서, 마치 아기가 걸음마를 하기까지 무수한 연습의 시간을 거치듯 천천히 긍정을 습관화 하는 인내의 시간이 필요하다. 연습이 습관이 되고 습관은 곧 운명을 바꾸어 주기 때문이다.
오늘부터라도 시작해 보라. 혼자 하면 어렵지만 《요즘 괜찮니? 괜찮아》와 함께 하면 좀 더 가벼운 마음으로 변화를 시도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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