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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두꺼운 책
출간일
2006.12.21
페이지
436쪽
상세 정보
<밤의 피크닉>으로 국내독자들에게 소개되고, <삼월은 붉은 구렁을>이라는 독특한 소설 한 권으로 자신의 이미지를 더 깊이 각인시킨 일본 작가 온다 리쿠. 그의 전작 <삼월은 붉은 구렁을>의 제4부 '회전목마'를 클로즈업한 장편이다.
'삼월의 나라'라는 불가사의한 학원제국, 2월의 마지막 날에 전학 온 리세, 수수께끼의 붉은 책, 연이은 실종사건과 정체를 알 수 없는 검은 머리 소년 등, 인물이며 설정 면에서 <보리의 바다에 가라앉는 열매>는 그 '회전목마' 이야기와 닮았다. 하지만 파국을 향해 치닫는 전작의 결말과는 달리, 이야기의 전개와 결말 등은 예상 밖으로 흘러간다.
2월의 마지막 날, 미즈노 리세는 '파란 언덕'에 있는 기숙사제 학원에 전학 온다. 그녀를 맞이한 것은 갖가지 관례와 기묘한 행사들이 존재하는 불가사의한 학교. 리세와 학교생활을 함께 할 '패밀리' 역시 각자 어두운 비밀을 안고 있다.
새로 온 리세를 맞아준 것은 수상한 학교 행사와 도서관에 있던 수수께끼의 붉은 책. 몇 명의 학생들은 이미 기이한 사건들과 함께 사라진 상태. 학생들의 항의에 교장은 죽은 학생의 영혼을 불러내는 강령회를 제안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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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드
@doodeu
보리의 바다에 가라앉는 열매
외 1명이 좋아해요
chucky
@chucky_min
보리의 바다에 가라앉는 열매
3명이 좋아해요
오뉴월
@gmaxr7ahnsha
보리의 바다에 가라앉는 열매
외 1명이 좋아해요
상세정보
<밤의 피크닉>으로 국내독자들에게 소개되고, <삼월은 붉은 구렁을>이라는 독특한 소설 한 권으로 자신의 이미지를 더 깊이 각인시킨 일본 작가 온다 리쿠. 그의 전작 <삼월은 붉은 구렁을>의 제4부 '회전목마'를 클로즈업한 장편이다.
'삼월의 나라'라는 불가사의한 학원제국, 2월의 마지막 날에 전학 온 리세, 수수께끼의 붉은 책, 연이은 실종사건과 정체를 알 수 없는 검은 머리 소년 등, 인물이며 설정 면에서 <보리의 바다에 가라앉는 열매>는 그 '회전목마' 이야기와 닮았다. 하지만 파국을 향해 치닫는 전작의 결말과는 달리, 이야기의 전개와 결말 등은 예상 밖으로 흘러간다.
2월의 마지막 날, 미즈노 리세는 '파란 언덕'에 있는 기숙사제 학원에 전학 온다. 그녀를 맞이한 것은 갖가지 관례와 기묘한 행사들이 존재하는 불가사의한 학교. 리세와 학교생활을 함께 할 '패밀리' 역시 각자 어두운 비밀을 안고 있다.
새로 온 리세를 맞아준 것은 수상한 학교 행사와 도서관에 있던 수수께끼의 붉은 책. 몇 명의 학생들은 이미 기이한 사건들과 함께 사라진 상태. 학생들의 항의에 교장은 죽은 학생의 영혼을 불러내는 강령회를 제안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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