끌림의 대화

김범준 지음 | 시그마북스 펴냄

끌림의 대화 (나는 어떻게 말하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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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14.1.6

페이지

24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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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이 있을 때 읽으면 좋아요.

#관계 #소통 #커뮤니케이션 #화법

상세 정보

낯선 사람들과도 대화를 잘하고 싶을 때
끌리는 사람들의 색다른 대화법

우리에겐 봄, 여름, 가을, 겨울이 있다. 겨울이 마지막인가? 아니다. 겨울은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시간이다. 사계절은 흐르고 또 흐른다. ‘순환’한다는 말이다. 대화 역시 마찬가지다.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 즉 인간관계를 관통하는 커뮤니케이션 역시 돌고 도는 순환의 과정이다. 이를 무시하고 하나의 단선적인 관계로 보아서 문제가 생긴다. 말로 인한 뼈저린 실패를 맛본다.

이제는 ‘갑을 관계’를 ‘갑을갑(甲乙甲) 관계’라고 생각해야 한다. 갑이 을에게 영향을 주고 다시 을이 갑에게 영향을 주는 쌍방향적 인간관계를 전제로 한 커뮤니케이션이 정답이다. 결국에는 너와 나, 우리 모두가 승자가 되는 행복한 대화의 기술이다.

커뮤니케이션 전문가인 저자는 이 도서를 통해 한국의 실정에 맞는 쌍방향적 소통을 제시한다. 이 책은 ‘관찰의 커뮤니케이션, 봄의 대화,’, ‘성장의 커뮤니케이션, 여름의 대화’, ‘승리자의 커뮤니케이션, 가을의 대화’ 그리고 ‘지속 가능한 관계의 커뮤니케이션, 겨울의 대화’ 4 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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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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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
📚더키와 함께 떠난 작은 용기의 여행!
📚작은 날개가 만든 큰 여정!
📚앨릭스 채 저자 <여행을 떠난 집오리 더키>!

🦆어른과 어린이 모두를 위한 힐링 동화! <여행을 떠난 집오리 더키>는 세상을 여행하며 치유와 성장, 그리고 우정을 통해 진정한 꿈과 행복을 찾아가는 집오리 더키의 아름다운 여정을 그린 작품이다. 이 작품은 예측할 수 없는 반전으로 마음 속 깊은 곳이 한없이 따뜻해지는 이야기와 상처와 결핍속에서도 용기와 치유로 진짜 꿈을 향해가는 여정을 마법처럼 전하는 따뜻한 이야기이다. 행복을 찾아 나선 집오리의 유쾌하고 가슴 찡한 이야기를 담은 이 작품은 두려움과 한계를 넘어서, 스스로의 하늘을 찾아가는 모든 이들을 위한 이야기이다. 이 작품은 총 2부로 구성된다. 1부에서는 파일럿이 된 집오리의 모험을, 2부에서는 첫번째 여행에서 돌아온 더키가 다시 여행을 떠나는 계기와 첫번째 여행의 후일담을 담아냈다. 날 수 없는 집오리 더키가 파일럿이 되어 세상을 비행한다는 내용을 담은 이 작품은 꿈과 자아실현, 그리고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지를 이야기하는 작품으로, 집오리가 더키가 집을 떠나 세상을 여행하는 동화로 두 번의 여행기를 담았다. 첫번째 여행에서는 작은 농장에서 태어난 집오리 더키가 하늘을 날고 싶다라는 꿈을 품고 호박벌과 함께 최고의 장면을 찾기 위해 여행을 떠나는 이야기이고, 두번째 여행에서는 첫번째 여행에서 돌아온 더키가 독수리의 행복을 되찾기 위해 불가사리와 함께 다시 한번 떠나는 이야기이다.

🦆자신을 믿고 한 발짝 나아가는 모든 이들을 위한 따뜻한 응원을 전하는 이 작품은 어른들에게 위로와 용기를 건네는 성장 이야기이다. 더키는 작은 농장에서 태어난 평범한 집오리이지만, 자신만의 길을 찾으려는 더키의 모습을 통해 우리는 어린 시절을 떠오르게 한다. 더키가 자신의 한계를 넘어서는 과정을 그린 이 작품은 여행지마다 독수리 뉴카다에게 편지를 보내면서 자신의 경험을 기록하는데, 이는 우리가 새로운 곳에서 배우는 감정하고 닮아보인다. 230페이지 정도의 짧은 분량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깊은 메시지를 담고 있는 이 작품은 어른이나 어린이들도 부담 없이 읽을 있고, 더키의 순수한 모습의 저절로 마음이 부드러워진다. 그리고 어른은 잊고 있었던 용기, 호기심, 새로운 시작을 다시 떠오르게 하는 작품이기도 하다. 날 수 없는 집오리 더키의 비행은 신나는 모험이지만, 더키는 두려움과 한계를 넘어선다. 어른들도 현실의 벽에 가로막혀 흔들리지만, 더키의 모습을 보면서 우리 모두 자신만의 길이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 깊은 울림을 주는 이 작품은 '작고 평범한 존재도 좋은 바람을 만나면 멀리 날아갈 수 있다' 라는 것을 알게 해주는 작품으로, 동화이지만, 그 안에 담긴 내용은 마음 속 깊게 와 닿는 이야기이다.

🦆어른들을 위한 따뜻한 힐링 동화! 더키의 순수한 모험이 지친 우리들에게 부드러운 마음을 느끼게 해주고, 스스로의 하늘을 찾아가는 모든 청춘들을 위한 작품이다. 더키의 여행은 단순한 여행이 아니라, 자기만의 삶의 무대를 찾아가는 과정이다. 짧은 이야기이지만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작품으로, 지친 일상 속에 하루하루 살아가고 있는 분이라면, 충분히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는 작품이다. 세상에 내던져진 듯 외로움을 느끼는 우리들, 더키의 용기와 유쾌한 모험이 우리의 마음 속 불씨를 다시 피워내는 것처럼, 각자의 내면에도 여전히 비상할 힘이 남아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따뜻한 위로, 삶의 방향성, 성장의 메시지, 그리고 어른을 위한 힐링을 모두 담고 있는 작품! 자신을 믿고 한 발짝 나아가는 모든 이들을 위한 따뜻한 응원의 작품이니, 꼭 한번 읽어보길! 자연스럽게 자신의 삶을 돌아보게 될 것이다.




👉본 도서는 북오션 출판사에서 진행한 이벤트에 당첨되어 받은 도서로 리뷰는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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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떠난 집오리 더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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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겐 봄, 여름, 가을, 겨울이 있다. 겨울이 마지막인가? 아니다. 겨울은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시간이다. 사계절은 흐르고 또 흐른다. ‘순환’한다는 말이다. 대화 역시 마찬가지다.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 즉 인간관계를 관통하는 커뮤니케이션 역시 돌고 도는 순환의 과정이다. 이를 무시하고 하나의 단선적인 관계로 보아서 문제가 생긴다. 말로 인한 뼈저린 실패를 맛본다.

이제는 ‘갑을 관계’를 ‘갑을갑(甲乙甲) 관계’라고 생각해야 한다. 갑이 을에게 영향을 주고 다시 을이 갑에게 영향을 주는 쌍방향적 인간관계를 전제로 한 커뮤니케이션이 정답이다. 결국에는 너와 나, 우리 모두가 승자가 되는 행복한 대화의 기술이다.

커뮤니케이션 전문가인 저자는 이 도서를 통해 한국의 실정에 맞는 쌍방향적 소통을 제시한다. 이 책은 ‘관찰의 커뮤니케이션, 봄의 대화,’, ‘성장의 커뮤니케이션, 여름의 대화’, ‘승리자의 커뮤니케이션, 가을의 대화’ 그리고 ‘지속 가능한 관계의 커뮤니케이션, 겨울의 대화’ 4 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출판사 책 소개

사람의 마음을 끌어
나를 성장하게 만드는 행복한 대화의 기술


봄/여름/가을/겨울의 순환과정으로 커뮤니케이션의 의미를 다시 돌아보다!

우리에겐 봄, 여름, 가을, 겨울이 있다. 겨울이 마지막인가? 아니다. 겨울은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시간이다. 사계절은 흐르고 또 흐른다. ‘순환’한다는 말이다.
대화 역시 마찬가지다.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 즉 인간관계를 관통하는 커뮤니케이션 역시 돌고 도는 순환의 과정이다. 이를 무시하고 하나의 단선적인 관계로 보아서 문제가 생긴다. 말로 인한 뼈저린 실패를 맛본다.

진정한 한국형 커뮤니케이션을 알아야 한다!

이제는 ‘갑을 관계’를 ‘갑을갑(甲乙甲) 관계’라고 생각해야 한다. 갑이 을에게 영향을 주고 다시 을이 갑에게 영향을 주는 쌍방향적 인간관계를 전제로 한 커뮤니케이션이 정답이다.
결국에는 너와 나, 우리 모두가 승자가 되는 행복한 대화의 기술이다.

“소통은 어렵고 힘들고 괴로워야 정상이다.”

과거에는 사회 구석구석에서 일어나는 비정상적인 말(사실은 ‘짓’)들이 그저 스쳐 지나가는 바람처럼 여겨졌다. 말은 먼저 하는 게 좋고, 이왕이면 큰 목소리를 내야 잘하는 것으로 인식되었다. 오죽하면 ‘목소리 큰 놈이 이긴다!’라는 말까지 있었겠는가. 말은 위에서 아래로 흘렀다. 일방적인 커뮤니케이션이 인정되었다. 과거에는 모두가 ‘그런가 보다.’ 했다.

지금은 어떤가. 인터넷이라는 세상과의 연결고리가 생겨나면서 변화가 일어났다. 물론 예전과 같은 위계질서는 아직도 분명 존재한다. 소위 ‘갑을(甲乙) 관계’ 역시 엄연히 존재한다. 위에서 아래로 흐르는 커뮤니케이션 구조는 여전히 조직 커뮤니케이션의 대세다. 다만 위계질서에 따른 커뮤니케이션은 정정당당하고 옳은 경우에만 효력을 발휘하게 되었다. 때와 장소를 가려야 한다. ‘아래에서 위로의 커뮤니케이션’의 힘은 강해지고 있다.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은 기본이 되었다.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마이피플이나 라인, 카카오톡으로 대변되는 ‘1인 미디어’의 대두로 인해 말 한마디 잘못하면 신세를 망치는 경우가 허다하게 되었다.

갑을 관계에서 ‘을(乙)’은 이제 어떻게 말하는가. 이제 을은 대놓고 말하지 않는다. 그저 SNS에 자신이 겪은 커뮤니케이션의 불합리함과 억울함을 올린다. 그것을 보고 친구들이 공감한다. 분노에 대해 ‘좋아요!’를 클릭한다. 쇼킹한 내용은 ‘공유’를 통해 끝도 없이 퍼져 나간다. 지금껏 커뮤니케이션에서 소외된 사람들이 승리하는 시대가 되었다.

우리에겐 봄, 여름, 가을, 겨울이 있다. 겨울이 마지막인가? 아니다. 겨울은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시간이다. 사계절은 흐르고 또 흐른다. ‘순환’한다는 말이다. 대화 역시 마찬가지다.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 즉 인간관계를 관통하는 커뮤니케이션 역시 돌고 도는 순환의 과정이다. 이를 무시하고 하나의 단선적인 관계로 보아서 문제가 생긴다. 말로 인한 뼈저린 실패를 맛본다. 이제는 ‘갑을 관계’를 ‘갑을갑(甲乙甲) 관계’라고 생각해야 한다. 갑이 을에게 영향을 주고 다시 을이 갑에게 영향을 주는 쌍방향적 인간관계를 전제로 한 커뮤니케이션이 정답이다.

커뮤니케이션 전문가인 저자는 이 도서를 통해 한국의 실정에 맞는 쌍방향적 소통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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