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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만
라르스 소뷔에 크리스텐센 지음
낭기열라
 펴냄
9,00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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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쪽 | 2007-06-15
분량 보통인책 | 난이도 보통인책
상세 정보
유년의 끝에서 앞날을 예측할 수 없는 냉정한 인생과 맞닥뜨린 소년의 이야기. 작가 자신이 성장기를 보낸 1960년대 노르웨이 오슬로를 배경으로 쓴 성장소설이다. 다소 괴짜 같고 비딱하지만, 스스로 상실감을 이겨내려 애쓰는 주인공 캐릭터가 매력있다. 작가 '라르스 소뷔에 크리스텐센'은 <헤르만>으로 국내에 처음 소개된다.<BR> <BR> 어느 날 갑자기 헤르만의 머리가 빠지기 시작한다. 사춘기를 앞둔 소년이, 탈모증으로 대머리가 되어 평생 모자를 쓴 채 살아가야 할지도 모르게 된 것이다. 낙엽이 떨어지듯 머리가 빠지는 모습은 그에게 이루 말할 수 없는 충격으로 다가온다. 학교에서든 다른 어디를 가든 헤르만은 사람들에게서 놀림 아니면 동정을 받는다.<BR> <BR> 헤르만은 깊은 상실감에 빠져 자신을 똑바로 바라보지 못하게 된다. 비록 가난한 형편이지만 최선을 다해 헤르만을 보살피려는 엄마와 아빠의 노력도 헤르만에게는 큰 도움이 되지 못한다. 게다가 유일하게 마음을 터놓고 이야기를 나누던 상대인 할아버지마저 세상을 떠나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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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정보
라르스 소뷔에 크리스텐센
1953년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태어났다. 1976년 시집 <글뤼 이야기>로 데뷔했고, 이듬해 발표한 장편소설 데뷔작 <아마추어>로 타리에이 베소스 문학상 신인상을 받았다. 1984년 발표한 소설 <비틀즈>로 카펠렌 문학상을 받으면서 큰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1988년 작 <헤르만>은 같은 해에 노르웨이 비평가상을 받았고, 1990년 에릭 구스타프손 감독의 영화로도 제작되었다. 노르웨이에서만 30만 부 이상이 팔린 2001년 작 <절반의 형제>는, 브라게 문학상과 노르웨이 서점연합회 상, 2002년 북유럽문학상을 받았고, 2004년 미국도서관협회 올해의 책에 선정되었다. 작가로서의 활동 외에, '노르웨이의 비상구(Norsk Utflukt)'라는 밴드를 결성해 곡을 쓰고 음반을 발표했다. 밴드가 연주할 때 자신의 작품을 낭송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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