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려서 더 좋은 과일 채소 산나물

김정숙 지음 | 아카데미북 펴냄

말려서 더 좋은 과일 채소 산나물 (말리니까 몸에 좋다 더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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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13.4.30

페이지

236쪽

#과일 #음식 #채소

상세 정보

제철 식품의 맛과 향기를 즐기고 싶을 때
사계절 내내 즐길 수 있는 건강 레시피

건조식품은 식품의 영양이 가장 풍부할 때 보존함으로써 식품의 가치와 풍부한 맛을 그대로 지니고 있다. 건조하기 전에 처리 과정을 거치지 않아 영양 손실도 없다. 건조식품의 섬유질과 에너지 포함량을 신선한 식품과 비교해 보면, 거의 비슷한 수준이거나 오히려 더 높은 편이다. 특히 말린 식재료는 수분 함량이 적어 유해 미생물의 생장을 억제할 수 있어서 특별한 저장 시설 없이도 식품을 보존하는 데 효과적이다. 일반적으로 세균은 수분 함량이 16% 이하, 곰팡이는 13% 이하에서는 생존할 수 없어 식품을 건조시켜 변패를 일으키는 원인을 제거하는 것이다.

과일과 채소의 껍질까지 그대로 활용하기 때문에 껍질에 포함되어 있는 비타민과 미네랄을 그대로 섭취할 수 있는데, 건조 시간이 빠를수록 비타민과 미네랄 성분이 더 유지된다. 무엇보다도 가장 좋은 점은 방부제ㆍ인공 감미료ㆍ화학물질 등 어떤 첨가 물질도 넣지 않는다는 점이다. 주부의 손에서 가족을 위한 친환경 자연식이 마련되는 것이다.

이 책에서는 과일, 채소, 버섯, 산나물, 해초를 다룬다. 말린 식재료를 이용하는 요리는 가능한 한 재료 자체의 맛이 돋보이도록 특별한 조리 기술 없이 말린 그대로 먹거나 우유에 타서 먹을 수 있는 간편식을 많이 소개했다. 일일이 언급하지 않았지만, 말린 것들을 물에 넣고 끓이면 언제든 죽으로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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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 묘사가 정말 촘촘한 소설인데 읽다보면 머리 뜯게 됨
뭐 진짜 이런 소설이 다 있어...
흡입력 있고 주인공 제정신 아니라서 진짜 어디까지 가나 보게 됨
작가의 쿨한 업계 고발 문구와 그 업계에서 벗어나지도 못하고 추락하는 제정신 아닌 주인공의 모습이 뒤섞여있는 제정신 아닌 소설(좋은뜻)
아 가슴 쫄려....

추리물 아니고 스릴러도 아닌데 정말 오랜만에 머리 다 쥐어 뜯어가며 읽었다.
재밌었음....

옐로페이스

R. F. 쿠앙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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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예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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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식품은 식품의 영양이 가장 풍부할 때 보존함으로써 식품의 가치와 풍부한 맛을 그대로 지니고 있다. 건조하기 전에 처리 과정을 거치지 않아 영양 손실도 없다. 건조식품의 섬유질과 에너지 포함량을 신선한 식품과 비교해 보면, 거의 비슷한 수준이거나 오히려 더 높은 편이다. 특히 말린 식재료는 수분 함량이 적어 유해 미생물의 생장을 억제할 수 있어서 특별한 저장 시설 없이도 식품을 보존하는 데 효과적이다. 일반적으로 세균은 수분 함량이 16% 이하, 곰팡이는 13% 이하에서는 생존할 수 없어 식품을 건조시켜 변패를 일으키는 원인을 제거하는 것이다.

과일과 채소의 껍질까지 그대로 활용하기 때문에 껍질에 포함되어 있는 비타민과 미네랄을 그대로 섭취할 수 있는데, 건조 시간이 빠를수록 비타민과 미네랄 성분이 더 유지된다. 무엇보다도 가장 좋은 점은 방부제ㆍ인공 감미료ㆍ화학물질 등 어떤 첨가 물질도 넣지 않는다는 점이다. 주부의 손에서 가족을 위한 친환경 자연식이 마련되는 것이다.

이 책에서는 과일, 채소, 버섯, 산나물, 해초를 다룬다. 말린 식재료를 이용하는 요리는 가능한 한 재료 자체의 맛이 돋보이도록 특별한 조리 기술 없이 말린 그대로 먹거나 우유에 타서 먹을 수 있는 간편식을 많이 소개했다. 일일이 언급하지 않았지만, 말린 것들을 물에 넣고 끓이면 언제든 죽으로 즐길 수 있다.

출판사 책 소개

말리니까 몸에 좋다! 더 맛있다!
바쁜 주부, 가족 건강을 진지하게 생각하는 분들을 위한 말린 건강 음식 안내서


주부가 철마다 틈틈이 말려 둔 식재료는 온갖 첨가물로 범벅이 된 인스턴트식품에 비할 바가 아니다. 언제든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착한 먹을거리’로 활용할 수 있다. 남은 식재료를 버리지 않으므로 경제적으로도 도움이 된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다양한 식감을 즐길 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 특히 과일을 말리면 당도가 높아져 그 자체로 훌륭한 간식이 된다.
핵가족 시대의 가정에서는 식품을 적게 구입해도 냉장고 속에서 시들어 버리는 것이 많다. 이 책은 한 줌의 채소, 과일 한 개도 알뜰하게 갈무리하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햇볕과 자연 바람에 말리는 것이 가장 좋지만, 비가 오는 계절이나 대도시 환경에서 사정이 여의치 않다면 건조기를 이용하는 것도 좋다. 특히 일상이 바쁜 주부라면 시간과 날씨에 구애 받지 않는 건조기를 이용할 수도 있다.

건조식품은 식품의 영양이 가장 풍부할 때 보존함으로써 식품의 가치와 풍부한 맛을 그대로 지니고 있다. 건조하기 전에 처리 과정을 거치지 않아 영양 손실도 없다. 건조식품의 섬유질과 에너지 포함량을 신선한 식품과 비교해 보면, 거의 비슷한 수준이거나 오히려 더 높은 편이다. 특히 말린 식재료는 수분 함량이 적어 유해 미생물의 생장을 억제할 수 있어서 특별한 저장 시설 없이도 식품을 보존하는 데 효과적이다. 일반적으로 세균은 수분 함량이 16% 이하, 곰팡이는 13% 이하에서는 생존할 수 없어 식품을 건조시켜 변패를 일으키는 원인을 제거하는 것이다.
과일과 채소의 껍질까지 그대로 활용하기 때문에 껍질에 포함되어 있는 비타민과 미네랄을 그대로 섭취할 수 있는데, 건조 시간이 빠를수록 비타민과 미네랄 성분이 더 유지된다. 무엇보다도 가장 좋은 점은 방부제ㆍ인공 감미료ㆍ화학물질 등 어떤 첨가 물질도 넣지 않는다는 점이다. 주부의 손에서 가족을 위한 친환경 자연식이 마련되는 것이다.

이 책에서는 과일, 채소, 버섯, 산나물, 해초를 다룬다. 생선과 육류는 다음 기회로 미룬다. 말린 식재료를 이용하는 요리는 가능한 한 재료 자체의 맛이 돋보이도록 특별한 조리 기술 없이 말린 그대로 먹거나 우유에 타서 먹을 수 있는 간편식을 많이 소개했다. 일일이 언급하지 않았지만, 말린 것들을 물에 넣고 끓이면 언제든 죽으로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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