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의 전쟁

박홍순 지음 | 웨일북 펴냄

말의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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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인 책

출간일

2016.4.8

페이지

256쪽

#설득 #토론 #협상 #화술

상세 정보

저 사람은 어떻게 저렇게 말을 잘할까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말의 기술

우리는 보통 말을 잘하는 것은 타고나는 것으로 여기는 경향이 있다. 말이 기질이나 성격과 연관된다고 믿는 것이다. 그래서 쉽게 포기하고 만다. 하지만 달변의 힘은 다분히 기술적인 영역에서 나온다.

이 책은 마주앉은 적의 마음을 돌리는 ‘토론의 기술’과 불특정 다수를 움직이는 ‘연설의 기술’에 대해 알려준다. 플라톤, 소크라테스, 장자에서부터 히틀러, 지젝, 김대중과 유시민, 표창원까지 시대를 넘나들며 승자의 말에서 51가지 기술을 길어 올린다. 역사, 정치, 사회 등을 종횡무진하며 펼쳐지는 사례들을 읽다 보면 인문학적 지식이 쌓이는 건 덤이다. 쏟아지는 말들의 전쟁 시대, 말의 기술이 당신을 바꾸고, 당신의 삶을 바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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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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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즈...굿즈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과연 제 마음을 사로잡을 굿즈가 있을지 설레네용
매번 주말밖에 안되서 갈까말까하다가 못 갔는데 올해는 평일에 갈 수 있을 것 같아서 좀 더 여유있게 모든 부스를 다 돌아볼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합니닷 ><
믿을 구석이라는 주제전시도 지쳐있는 요즘 눈에 잘 들어와 꼭 가보고 싶어요 ㅎㅎ

#국제도서전 #믿을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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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새롭고 풍성해지는 #국제도서전 너무 기대됩니다!!! 강연뿐만 아니라 도서전에서만 만날 수 있는 표지와 궂즈도 기대됩니다!! 🍒🍉🍭🍦📖
56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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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보통 말을 잘하는 것은 타고나는 것으로 여기는 경향이 있다. 말이 기질이나 성격과 연관된다고 믿는 것이다. 그래서 쉽게 포기하고 만다. 하지만 달변의 힘은 다분히 기술적인 영역에서 나온다.

이 책은 마주앉은 적의 마음을 돌리는 ‘토론의 기술’과 불특정 다수를 움직이는 ‘연설의 기술’에 대해 알려준다. 플라톤, 소크라테스, 장자에서부터 히틀러, 지젝, 김대중과 유시민, 표창원까지 시대를 넘나들며 승자의 말에서 51가지 기술을 길어 올린다. 역사, 정치, 사회 등을 종횡무진하며 펼쳐지는 사례들을 읽다 보면 인문학적 지식이 쌓이는 건 덤이다. 쏟아지는 말들의 전쟁 시대, 말의 기술이 당신을 바꾸고, 당신의 삶을 바꿀 것이다.

출판사 책 소개

“우리 둘러앉아 이야기 좀 나눠봅시다”
지식의 성찬에 새롭게 초대되는 다양한 달변가들
말을 잘하면 당신도 무대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2016년 1월 28일, <썰전>에 유시민과 전원책이 합류했다. 그리고 첫 방송에서부터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2013년 2월 <썰전>이 시작된 이후 3년여 만에 올린 성과였다. 사람들은 탄탄한 입담을 가진 유시민 작가가 어떤 토론을 펼칠지 궁금해 했다. 결과는 흥미진진했다. 그는 첫 토론에서부터 상대의 허수아비 오류를 무너뜨렸다. 제대로 된 토론가의 면모를 매주 접할 수 있다니, 시청자들로서는 속 시원하고 반가운 일이 아닐 수 없었다.
언제부턴가 TV 속에는 여러 사람이 둘러앉아 서로의 의견을 나누는 프로그램들이 쏟아져 나오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둘러앉은 면면을 보면 흥미로운 사실을 발견할 수 있다. 연예인 일색이었던 패널들이 각계의 전문가들로 바뀌었다는 것이다. 내용 역시 신변잡기 수준에서 벗어나 지식 콘텐츠로 나아가고 있다. <TED>를 필두로 <세바시>로 이어진 강연 열풍도 TV 속으로 들어왔다. 일반인에 다름없는 전문가들이 자신의 지식을 기반으로 쉽고 재미있게 이야기를 펼친다. 말로써 사람의 마음을 쥐락펴락하는 이들이야말로 지금 가장 핫한 시대적 주인공들이다.
달변가들을 보고 있노라면 누구나 부러운 마음이 든다. 아무리 전문가라 하더라도 말로 청중들을 설득하지 못하면 깊은 인상을 주지 못한다. 말은 쉽게 권력이 될 수 있다. 사람을 움직이는 것이야말로 가장 강력한 힘이므로. 이제 말만 잘하면 성역은 없다. TV 프로그램의 주인공이 되고, 청중을 거느리고 다니며, 자신만의 길을 닦을 수 있다.

“말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길러지는 것입니다”
고전부터 현대까지, 승자의 말에서 엿보는 말의 기술들
말하는 연습이 사람을 바꾸고, 삶을 바꾼다


우리는 보통 말을 잘하는 것은 타고나는 것으로 여기는 경향이 있다. 말이 기질이나 성격과 연관된다고 믿는 것이다. 그래서 쉽게 포기하고 만다. 하지만 달변의 힘은 다분히 기술적인 영역에서 나온다.
이 책은 마주앉은 적의 마음을 돌리는 ‘토론의 기술’과 불특정 다수를 움직이는 ‘연설의 기술’에 대해 알려준다. 플라톤, 소크라테스, 장자에서부터 히틀러, 지젝, 김대중과 유시민, 표창원까지 시대를 넘나들며 승자의 말에서 51가지 기술을 길어 올린다. 역사, 정치, 사회 등을 종횡무진하며 펼쳐지는 사례들을 읽다 보면 인문학적 지식이 쌓이는 건 덤이다. 쏟아지는 말들의 전쟁 시대, 말의 기술이 당신을 바꾸고, 당신의 삶을 바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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