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루의 프랑스 자수 라이프 (소소한 행복으로 가득 채워주는 일상 속 자수 생활)

케이블루의 프랑스 자수 라이프

김소영 지음 | 팜파스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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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ekstar

유서 깊은 긴자 시호도 문구점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고백을 망설이는 여고생, 전처를 잊지 못하는 사업가, 은인에게 연락하지 못하는 초밥 장인 등, 각기 다른 사연을 지닌 사람들이 등장한다.

‘아날로그의 나라’ 일본을 배경으로, 문구점이라는 아늑한 공간 안에서 펼쳐지는 이들의 이야기는 조용한 감동과 잔잔한 위로를 전해준다.

무난하게 읽기 좋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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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한 땀 한 땀 정성 들여 놓은 수가 항상 내 곁에 있다면 얼마나 행복할까? 내 손길이 많이 닿을수록 자수는 더 풍성한 이야기를 담아낸다. 어디에나 잘 어울리는 8가지의 작은 도안은 파우치나 타월, 손수건 등에 놓는다면 눈길이 갈 때마다 행복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작은 소품에서부터 집안을 꾸미는 인테리어 소품에 활용할 수 있는 자수 도안은 몰론, 파우치나 패브릭 바구니, 파우치 만드는 법까지 소개하고 있어 다양하게 자수를 활용할 수 있는 방법까지 알게 된다. 이제 느낌 있는 자수도 놓고, 나에게 꼭 필요한 소품들을 직접 만들어보자.

출판사 책 소개

《케이블루의 동화 같은 프랑스 자수》로 서정적인 프랑스 자수를 선보인 작가 케이블루가 《케이블루의 알파벳 자수》에 이어 《케이블루의 프랑스 자수 라이프》로 실용적이고 독특한 도안의 자수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케이블루가 소개하는 자수 도안은 따뜻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소소한 행복으로 가득 채워주는 일상 속 자수로 하루하루를 풍요롭게 만들어보세요.

소소한 행복을 전하는 생활 속 자수
한 땀 한 땀 정성 들여 놓은 수가 항상 내 곁에 있다면 얼마나 행복할까요? 내 손길이 많이 닿을수록 자수는 더 풍성한 이야기를 담아냅니다. 어디에나 잘 어울리는 8가지의 작은 도안은 파우치나 타월, 손수건 등에 놓는다면 눈길이 갈 때마다 행복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작은 소품에서부터 집안을 꾸미는 인테리어 소품에 활용할 수 있는 자수 도안은 몰론, 파우치나 패브릭 바구니, 파우치 만드는 법까지 소개하고 있어 다양하게 자수를 활용할 수 있는 방법까지 알게 됩니다. 이제 느낌 있는 자수도 놓고, 나에게 꼭 필요한 소품들을 직접 만들어보세요.

[출판사 서평]
손이 즐겁고 눈이 행복한 케이블루의 프랑스 자수
하루하루가 가슴 설레는 소풍처럼 즐거움을 느껴보세요. 숲 속 친구들이 모여 자수를 놓는 내 손이 닿는 곳마다 행복이 묻어날 호박핀쿠션, 들꽃이 가득한 클러치는 온몸에 은은한 향을 전해줄 것입니다. 작은 토끼가 수놓인 패브릭 바구니는 꽃밭으로 뛰어들어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처럼 소풍을 더 한층 신나게 만들어줄 것입니다. 진정한 힐링을 느끼고 싶다면 지금 케이블루의 프랑스자수를 만나보세요. 일상이 소소한 행복으로 가득찰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