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하고 포인트 받기
레디메이드 인생 (채만식 대표작품집)
채만식 지음
애플북스
 펴냄
14,000 원
0원 
앱에서 포인트받고 구매
516쪽 | 2014-09-22
분량 두꺼운책 | 난이도 보통인책
상세 정보
'한국문학을 권하다' 시리즈. 시리즈의 각 권에는 현재 문단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10명의 작가들이 '내 생애 첫 한국문학'이라는 주제로 쓴 각 작품에 대한 인상기, 혹은 기성작가를 추억하며 쓴 오마주 작품을 어려운 해설 대신 수록하였고, 오래전에 절판되어 현재 단행본으로는 만날 수 없는 작품들까지도 발굴해 묶어 국내 한국문학 총서 중 최다 작품을 수록하였다. <BR> <BR> '한국문학을 권하다' 12권은 채만식 대표작품집이다. '풍자'라는 미학적 장치를 통해 무기력한 지식인의 자의식을 날카롭게 투시한 작가의 독자적인 작품세계를 만날 수 있는 대표작을 모았다. <BR> <BR> 요즘과 다르지 않게 취직이 몹시 어렵던 그 시절, 많이 배운 것에 회의하던 식민지 지식인의 고뇌를 그린 채만식의 가장 유명한 단편 '레디메이드 인생'부터, 식민시대 일본에 빌붙지 못하는 어리석은 아저씨를 비웃는 청년의 이야기 '치숙', 또 희곡과 시나리오 쓰기에도 능했던 채만식의 필력을 유감없이 보여주는 '당랑의 전설', 자신의 최고 오점인 친일 활동을 사죄하기 위해서 쓴 '민족의 죄인'까지 철저하게 작품으로 말하기를 실천한 채만식의 작품세계를 오롯이 엿볼 수 있다.
더보기
목차

홀로 걸어가다 문득 돌아서서 이곳을 바라보는 사람_ 김이윤

레디메이드 인생
치숙
두 순정
쑥국새
소망
패배자의 무덤
순공 있는 일요일
당랑의 전설
해후
맹 순사
미스터 방
논 이야기
처자 2
낙조
민족의 죄인

채만식 연보

더보기
저자 정보
채만식
채만식(蔡萬植, 1902~1950)은 1924년 《조선문단》에 단편 「세 길로」로 문학계에 등장하였다. 기자로 근무하며 창작 활동을 병행했던 그의 작품에는 당대의 현실과 이에 대한 비판의식이 주를 이룬다. 일제강점기를 살아가는 지식인의 고뇌, 농민의 빈곤, 도시 노동자의 몰락이 고스란히 담겼다. 특히 단편 「레디메이드 인생」(1934)은 독특한 풍자 작가로서의 채만식을 엿보게 하는 대표작이라 할 수 있다. 이 소설을 시작으로 그의 작품 세계는 동반자 문학에서 강렬한 풍자적 리얼리즘으로 변모하였다. 「여인 전기」라는 친일 성향의 작품을 썼던 그는 해방 이후 발표한 자전소설 「민족의 죄인」에서 자신의 친일 행위에 대해 부끄러움을 느끼는 인물의 내면을 상세히 묘사했다.
더보기
남긴 글 0
앱에서 바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