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보험금을 의심하라

윤용찬 지음 | 끌리는책 펴냄

당신의 보험금을 의심하라 (아는 만큼 더 받는 보험금 실제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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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13.11.2

페이지

38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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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저자가 직접 보험금을 청구하면서 겪었던 사례 중에서 보험금 지급 규정이나 약관에 대한 기초 지식이 없어서 보험금이 누락되었던 경우 등 조금만 알아두면 정당하게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는 지식을 알려주고 있다.

우리의 일상에는 전혀 예상치 못했던 질병과 사고, 재해 등의 위험들이 도사리고 있다. 그런데 그런 일들이 갑자기 생기면 국민건강보험만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비용들이 발생한다. 바로 이때 보험의 존재가 빛을 발하기 시작한다.

그런데 만약 보험금이 당연히 지급되어야 할 부분은 누락한 채 일부분만 지급된 것이라면? 게다가 보험금 지급뿐만 아니라 이후의 보험료 납입도 면제되어야 하는데 보험회사가 아무런 안내도 해주지 않았다면? 보험회사의 고의일까? 아니면 단순히 보험금 심사 담당자의 실수일까? 문제는 보험 가입자들이 자신이 정당하게 받아야 할 보험금이 제대로 지급되었는지 의심조차 하지 않는다는 데 있다.

저자는 다양한 보험금 청구 사례를 통해 보험 약관과 보험금 지급 규정을 일반인들도 알기 쉽게 설명함으로써 보다 많은 보험 가입자들이 보험의 진정한 혜택을 누리기를 간절히 바라면서, 보험회사나 해당 감독기관도 보험 가입자의 권리를 정당하게 보장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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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어떤 경유로 알게 되었는지 잘 생각나지 않는다. 하지만 제목보다는 간단한 작품 소개를 보고 한번 읽어봐야지~ 했던 기억은 난다. 딱히 식재료나 음식, 레시피 등에 관심이 있지는 않다.



"한 세대에 한 번 나올까 말까 한 놀라운 미각을 가진 소녀, 에바!

따돌림을 당하던 괴짜 소녀가 미국 최고의 천재 셰프가 되기까지"



하지만 저 문구는 왠지 흥미롭다. 마치 실제로 있었던 일처럼 소개해 놓았지만 어디까지나 픽션이다. 꽤나 두꺼운 이야기 안에 한 소녀의 이야기가 어떻게 펼쳐질지 궁금하지 않은가!



총 8 챕터로 나뉜 책은, 각 챕터의 소제목이 요리 이름이다. 그리고 각 요리에 해당하는 이야기가 이어진다.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읽고 나면 잠시 어리둥절해진다.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긴 책을 읽은 것 같기 때문이다. 처음 시작은 에바의 아버지 라르스 토르발에서부터 시작한다. 어린 시절 부모의 강요로 집안 요리를 맡게 된 라르스가 그 냄새 나는 요리에서 벗어나기 위해 어떻게 셰프가 되었는지, 사랑에 빠지고 결혼 후 태어난 딸을 얼마나 사랑했는지. 하지만 그 이후 벌어진 숱한 위기와 견딤 이후 에바의 삶이 어떻게 바뀌었는지.



그렇게 에바의 삶으로 넘어간 두 번째 장을 제외하고 이후 6개의 장에 에바가 직접 등장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누군가의 사촌으로, 누군가의 연인이나 동료로 등장하며 독자는 에바가 첫 장의 운명 이후 어떤 삶을 살아왔는지 짜맞추게 된다. 따라서 주인공이 에바만인 것은 아니다. 에바 주위 인물들의 이야기가 오버랩되며 다양한 인물들이 어떤 삶을 살고 에바에게 혹은 에바가 어떤 영향을 주고 받는지 읽게 된다.



단 한 편의 소설로 이렇게 많은 이야기를 담아낼 수 있다는 사실에 감탄한다. 이들은 우리이기도 하고 우리 이웃이기도 하다. 조금 더 성숙한 사람이나 덜 성숙한 사람들, 자신의 운명을 개척하거나 그대로 따르는 사람들, 어쩔 수 없다고 변명만 하거나 어떻게든 이겨내려고 애쓰는 이들이다. 그것을 읽어낼 수 있도록 만든 건 역시 작가의 힘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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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저자가 직접 보험금을 청구하면서 겪었던 사례 중에서 보험금 지급 규정이나 약관에 대한 기초 지식이 없어서 보험금이 누락되었던 경우 등 조금만 알아두면 정당하게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는 지식을 알려주고 있다.

우리의 일상에는 전혀 예상치 못했던 질병과 사고, 재해 등의 위험들이 도사리고 있다. 그런데 그런 일들이 갑자기 생기면 국민건강보험만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비용들이 발생한다. 바로 이때 보험의 존재가 빛을 발하기 시작한다.

그런데 만약 보험금이 당연히 지급되어야 할 부분은 누락한 채 일부분만 지급된 것이라면? 게다가 보험금 지급뿐만 아니라 이후의 보험료 납입도 면제되어야 하는데 보험회사가 아무런 안내도 해주지 않았다면? 보험회사의 고의일까? 아니면 단순히 보험금 심사 담당자의 실수일까? 문제는 보험 가입자들이 자신이 정당하게 받아야 할 보험금이 제대로 지급되었는지 의심조차 하지 않는다는 데 있다.

저자는 다양한 보험금 청구 사례를 통해 보험 약관과 보험금 지급 규정을 일반인들도 알기 쉽게 설명함으로써 보다 많은 보험 가입자들이 보험의 진정한 혜택을 누리기를 간절히 바라면서, 보험회사나 해당 감독기관도 보험 가입자의 권리를 정당하게 보장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출판사 책 소개

‘약관 읽어주는 남자’의 보험소비자 권리 찾기!
보험금,
절실하게 필요할 때 제대로 챙겨 받자!


보험금을 의심해본 적 있는가?
생명보험협회가 2013년 6월~7월 전국 2천 가구를 대상으로 ‘제10차 생명보험성향조사’를 실시한 결과, 우리나라 가구의 89.9퍼센트가 각종 생명보험에 가입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대부분 ‘엄마 친구가 권해서’, 보험설계사가 되어 찾아온 친구나 선후배에게 ‘찾아온 성의를 봐서’, 자산이 좀 있는 사람들의 경우는 절세나 재테크의 일환으로 보험에 가입하는 경우가 많다. 가입을 권유 받을 때는 ‘무엇이 보장되는지’, ‘어떤 일이 생기면 보험금이 나오는지’를 듣게 된다. 그런데 가입을 하고 나서 매달 보험료를 꼬박꼬박 내면서도 적금이나 예금처럼 언제쯤 만기가 되어 받을 수 있을까를 크게 신경 쓰지 않는다. 어차피 보험이란 갑작스런 위험에 대비하기 위한 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러다가 갑자기 사고나 질병에 직면하면 그제서야 보험을 떠올린다. 그리고 보험증권을 찾아본다. 내가 받을 수 있는 보험금은 어디에 해당하는지를 살핀다. 그런데 보험증권을 살펴봐도 자세히 알 수가 없다. 보험 가입을 할 때 약관이라는 걸 받은 기억은 있지만 어디에 두었는지도 모르고, 약관을 들여다본다고 하더라도 도무지 알 수 없는 말들만 가득할 뿐이다. 결국 보험설계사나 보험회사 콜센터에 연락을 한다. 하지만 담당 보험설계사는 바뀌어 있는 경우가 많고, 콜센터에서는 각종 필요한 서류를 보내라고 한다. 서류를 보내고 나면 얼마 안 있어 보험금이 입금된다. 입금액을 확인한 후 대부분은 이렇게 생각한다.
‘보험에 들어두길 참 잘했어! 꽤 도움이 되잖아!’
딱 여기까지다. 갑자기 당한 사고나 질병에 내가 그동안 꼬박꼬박 낸 보험료가 보험금으로 나에게 돌아왔으니 손해는 아니구나 하고 생각하면서 끝난다.

모르면 못 받고, 알면 더 받는 게 보험금이다!
그런데 만약 그 보험금이 당연히 지급되어야 할 부분은 누락한 채 일부분만 지급된 것이라면?
게다가 보험금 지급뿐만 아니라 이후의 보험료 납입도 면제되어야 하는데 보험회사가 아무런 안내도 해주지 않았다면?
보험회사의 고의일까? 아니면 단순히 보험금 심사 담당자의 실수일까?
문제는 보험 가입자들이 자신이 정당하게 받아야 할 보험금이 제대로 지급되었는지 의심조차 하지 않는다는 데 있다. 당연히 규정대로, 약관대로 지급해주었을 거라 믿을 뿐이다. 결국 보험 가입자들이 보험금 지급 규정 자체를 모르기 때문에 마땅히 지급되어야 할 보험금이 누락되고 있는 것이 지금 우리의 현실이다.
10여 년 동안 외국계 생명보험회사에서 보험설계사로 일해 온 저자는 어느 날 갑자기 고객에게 찾아온 큰 질병과 사고에 보험금을 청구하는 일을 대신하면서 보험금이 보험 가입자에게 얼마나 소중한지를 깨닫게 되었다고 한다. 그 후 저자는 보험 가입자에게 보험이 진정으로 도움이 되기를 바라면서 고객을 대신해 1000여 건의 보험금을 청구했다. 그러면서 보험 약관을 자세히 살펴보고 연구하게 되었고, 자신의 고객들뿐만 아니라 더 많은 보험 가입자들이 보험 약관과 보험금 지급 규정을 알면 보험금 청구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생각으로 이 책을 썼다.
물론 몇몇 민감한 사안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보험회사는 정확하게 보험금을 지급한다. 하지만 문제는 보험 가입자들이 ‘보험금 지급 규정’에 대한 기초 지식이 없기 때문에 자신에게 벌어진 상황에 대해 보험금이 지급된다는 사실 자체를 모르는 경우가 많고, 그 때문에 보험금을 청구조차 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는 데 있다.
이 책은 저자가 직접 보험금을 청구하면서 겪었던 사례 중에서 보험금 지급 규정이나 약관에 대한 기초 지식이 없어서 보험금이 누락되었던 경우와 섣불리 알고 있는 보험지식 때문에 오히려 보험금 청구를 못했던 경우, 때로는 더 이상 보험료를 내지 않아도 되는데 계속 불입하고 있었던 경우 등 조금만 알아두면 정당하게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는 지식을 알려주고 있다. 한 가지 사례 속에서 약관을 설명하고, 약관 설명에 필요한 간단한 법률 지식은 물론 비슷한 다양한 사례들까지 덧붙여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고 있다.

아는 만큼 더 받을 수 있는 보험금, 제대로 챙겨 받자!
대장내시경검사 도중 용종을 제거했는데 수술보험금이 나올까? 암을 치료하기 위해 방사선을 쬐는 것은 수술일까? 디스크는 장해보험금이 나올까? A형 간염과 사스는 어느 쪽이 재해일까? 우울증으로 자살한 경우는 사망보험금이 나올까? 보험 계약에도 압류가 들어온다는데 피할 방법은 없을까? 보험금 지급을 거절당하는 경우도 있나? 실종된 경우에도 사망보험금을 받을 수 있나?
보험이 해지된 다음에 암 진단을 받았다면 보험금은 받을 수 있나? 경계성 종양도 암진단보험금을 받을 수 있나? 보험금 지급 사유가 발생한 뒤 2년이 지나도록 청구하지 않으면 보험금을 받을 수 없나? 등등.
우리의 일상에는 전혀 예상치 못했던 질병과 사고, 재해 등의 위험들이 도사리고 있다. 그런데 그런 일들이 갑자기 생기면 국민건강보험만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비용들이 발생한다. 바로 이때 보험의 존재가 빛을 발하기 시작한다.
개인 및 가구당 생명보험 가입률과 손해보험 가입률이 90퍼센트에 육박하는 것이 현재 우리나라의 보험가입의 현주소다. 이때 보험 가입자가 보험 약관이나 보험금 지급 규정에 대한 지식을 조금이라도 가지고 있다면 보험은 확실하게 큰 도움이 되고 의지가 될 것이다.
저자는 다양한 보험금 청구 사례를 통해 보험 약관과 보험금 지급 규정을 일반인들도 알기 쉽게 설명함으로써 보다 많은 보험 가입자들이 보험의 진정한 혜택을 누리기를 간절히 바라면서, 보험회사나 해당 감독기관도 보험 가입자의 권리를 정당하게 보장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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