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약
독서 가이드1. 독서가 낯선 분들도 부담 없이 시작할 수 있는 분량이에요.
베케트 작품의 감각적 사유를 철학적으로 재해석한 들뢰즈의 독창적 에세이. 피로와 소진이라는 개념을 문제 삼은 들뢰즈 말년의 예술철학 에세이다. 이 책에서 들뢰즈는 피로와 소진 개념을 좀더 엄밀하게 구분하며, 그 차이를 철학적으로 깊이 파고든다.
도서 DB 제공: 알라딘

요약질 들뢰즈는 이 저서를 통해 사무엘 베케트의 텔레비전 단편극들을 독창적인 철학적 렌즈로 해부합니다. 그는 베케트의 작품 속에 등장하는 인물들이 단순히 고통받는 존재가 아니라, 인간의 에너지가 한계치까지 도달한 '소진(exhaustion)'의 상태를 온몸으로 증명하고 있다고 주장합니다. 여기서 소진이란 단순히 피곤함을 느끼는 차원이 아니라, 모든 가능성을 소모하고 더 이상 선택할 여지가 남지 않은 절대적인 상태를 의미합니다. 들뢰즈는 베케트의 극적 장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