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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아, 외로울 때는 시를 읽으렴 (지금 생의 가장 아름다운 시절을 보내고 있는 당신에게 주고 싶은 시 90편)
신현림 지음
걷는나무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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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이 필요할 때
읽으면 좋아요.
#시
#위로
#치유
#힐링
176쪽 | 2010-04-04
분량 얇은책 | 난이도 보통인책
상세 정보
사진작가이자 시인 신현림이 인생의 가장 아름다운 시절을 보내고 있는 세상의 모든 딸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시 90편을 모았다. 그녀는 자신이 얼마나 예쁜지도 모른 채 방황하고 있는 딸들을 생각하며 시를 골랐다고 한다. 이 책은 시를 통해 넘어져 아파도 씩씩하게 털고 일어나는 힘을 얻게 되길, 그래서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은 따뜻한 응원가이다.<BR> <BR> 어른들은 말한다. "지금이 네 인생에서 가장 좋을 때야." 하지만 세상의 많은 딸들은 자신이 너무나 바보 같고, 쓸쓸하고, 불행하다고 느낀다. 신현림 역시 그런 시절이 있었다. 전깃불도 닿지 않는 캄캄한 계단을 올라가는 것처럼 느껴지던 시절이. 그래서 그녀는 외로울 때는 자신처럼 시를 읽으라고 말한다. 한 편의 좋은 시는 그녀의 인생을 따뜻이 밝혀주는 등불이었다.<BR> <BR> 어렵고 난해한 시, 교과서에 나올 법한 시들이 아니라 우리가 그저 사느라 바빠서 놓치고 있었던 삶의 모습들과 깨달음을 간결하게 담은 시를 골라 엮었다. 노자, 루쉰, 셰익스피어, 바이런, 타고르에서부터 백석, 서정주, 정호승, 이성복에 이르기까지 제각기 다른 시공간에서 다른 모습으로 치열하게 살았던 시인들의 시를 고루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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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프롤로그

당신 같은 친구가 있기에 - 작자미상
마음껏 울어라 - 메리 캐서린 디바인
사랑의 아픔 - 미셸 쿠오스트
기도 - 라빈드라나트 타고르
단 한순간만이라도 - D. 포페
서두르지 마라 - 슈와프
엄마 - 재클린 우드슨
따뜻함을 위하여 - 틱낫한
상처 - 조르주 상드
하루밖에 살 수 없다면 - 울리히 샤퍼
그대의 마음에 닿기 위해 - 제이미 딜러레
웃어 버려라 - 헨리 루더포트 엘리어트
아버지의 마음 - 김현승
여행 - 잘랄루딘 루미
빈집 - 기형도
내 안에 내가 찾던 것 있었네 - 수전 폴리스 슈츠
내 삶 - 체 게바라
모든 순간이 꽃봉오리인 것을 - 정현종
이별 이후 - 문정희
고독의 축복 - 페터 회
이 또한 지나가리 - 랜터 윌슨 스미스
아침저녁으로 읽기 위하여 - 베르톨트 브레히트
내가 가장 예뻤을 때 - 이바라기 노리코
경험 - 알리기에리 단테
장미와 가시 - 김승희
서시 - 이성복
행복의 문을 여는 열쇠들 - 작자 미상
축혼가 - 요시노 히로시
노인에게 한 가지 유쾌한 일 - 정약용
수선화에게 - 정호승
청춘 - 사무엘 울만
그대에게 자유를 드리겠습니다 - 울리히 샤퍼
일상 - 일레인 클리프트
우리 둘만의 시간을 갖고 싶어요 - 보니 리 해리스
사랑은 지금 아니면 없는 것 - 윌리엄 셰익스피어
먼 곳에서 찾지 마라 - 맹자
엄마가 아들에게 주는 시 - 랭스턴 휴스
나의 노래 - 라빈드라나트 타고르
그때 왜 나는 아무 말도 못했을까 - 구스타보 베케르
삶이 하나의 놀이라면 - 체리 카터 스코트
호수 1 - 정지용
낚시질 - 마종기
기쁨과 슬픔 - 칼릴 지브란
나는 삶을 두 배로 살겠다 - 에이브러햄 카울리
바람이 불면 - 이시영
어린 소녀는 생각했었지 - 이바라기 노리코
너를 기다리는 동안 - 황지우
사랑법 - 강은교
여인숙 - 잘랄루딘 루미
어머니와 할머니의 실루엣 - 신경림
내리는 눈발속에서는 - 서정주
나는 들었다 - 척 로퍼
바퀴처럼 - 칼리다사
내가 이렇게 외면하고 - 백석
나의 방랑 생활 - 아르뛰르 랭보
산 너머 저쪽 - 카를 부세
희망을 가지렴 - 비센테 알레익산드레
인간의 의미 - 카비르
산책 - 파블로 네루다
보물 세 가지 - 노자
풍경화 - 첸밍타이
묻지 마라 - 하피즈
시간을 잃어버린 것이 아니다 - 라빈드라나트 타고르
나무들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나무 - 하우스먼
능력, 재능, 재주 - 로버트 슐러
네 시간의 속도를 늦춰라 - 성 프란체스코
방랑하며 - 헤르만 헤세
당신이 내 곁에서 노래하고 있으니 - 오마르 하이얌
이별에 부쳐 - 수팅
당신을 떠나면서 - 기욤 드 마쇼
물통 - 김종삼
사랑에 관하여 - 도노카 다쓰오
눈 오기 전 - 무로우 사이세이
또 다른 충고들 - 장 루슬로
저녁 기차 - 이승훈
나를 속이세요, 말씀은 부드러이 - 나가세 기요코
안다는 것 - 노자
삼십세 - 최승자
희망 - 루쉰
이 길의 끝 - 인디언 격언
슬퍼하지 마라 - 사디
쓸쓸한 세상 - 도종환
내가 인생을 다시 산다면 - 나딘 스테어
그 사람에게 - 신동엽
아침 - 천상병
어디엔가 물은 있다 - 잘랄루딘 루미
약속 - 김남조
낯선 곳 - 고은
더 이상 헤매지 않으리 - 바이런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그대에게 - 작자 미상

시를 쓴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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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정보
신현림
시인·사진가. 디자인과 국문학을 전공했고, 상명대학교 예술디자인 대학원에서 비주얼아트 석사 학위를 받았다. 한국예술종합학교와 아주대학교에서 ‘텍스트와 이미지, 시 창작’을 강의했다. 신선하고 파격적인 상상력과 독특하고 매혹적인 시와 사진으로 정평이 나 있다. 장르의 경계를 넘나드는 전방위작가로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마니아 독자층이 있다. 시집 『지루한 세상에 불타는 구두를 던져라』, 『세기말 블루스』, 『해질녘에 아픈 사람』, 『침대를 타고 달렸어』, 『반지하 앨리스』를 냈다. 그림과 사진, 텍스트를 융합하는 작업을 펼치며 『신현림의 미술관에서 읽은 시』, 『나의 아름다운 창』, 『신현림의 너무 매혹적인 현대미술』, 힐링에세이 『만나라, 사랑할 시간이 없다』, 『서른, 나는 나에게로 돌아간다』, 『다시 사랑하고 싶은 날』 등을 썼으며, 세계시 모음집 『딸아, 외로울 때는 시를 읽으렴』 1, 2권, 『사랑은 시처럼 온다』, 『시가 나를 안아 준다』 등 스테디셀러로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동시집 『초코파이 자전거』, 『세계 명화와 뛰노는 동시놀이터』는 초등 교과서에 실리기도 했다. 옮긴 책으로 『오늘이 마감입니다만』, 『예술가들에게 슬쩍한 크리에이티브 킷 59』, 『Love That Dog』 등이 있다. 사진가로서 낯설고 기이하고 미스터리한 삶의 관점을 보여 준 첫 전시 《아我! 인생찬란, 유구무언》전 이후 꾸준히 사과 이미지를 통해 존재를 성찰해 왔으며, 세 번째 사진전 《사과밭 사진관》으로 2012년 울산국제사진페스티벌 한국 대표 작가로도 선정되었다. 네 번째 사진전 《사과여행》 사진집은 일본 교토 게이분샤 서점과 갤러리에 채택되어 선보이고 있다. 《미술관 사과》전으로 『사과, 날다』를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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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긴 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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