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는 대기업 임원과 전문직 종사자, 고위 공무원, 취업 준비생 등 다양한 이를 대상으로 설득과 소통의 기술을 전파해온 전문가로, 딱딱한 이론이나 공식을 나열하지 않고 실제 상담 사례와 유명인의 에피소드를 통해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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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1등의 대화습관 내용 요약
1등의 대화습관은 대화법 전문가이자 교수인 오수향이 쓴 자기계발서로, 효과적인 소통 기술을 통해 삶의 질을 높이고 인간관계를 개선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책들의정원에서 출간된 이 책은 저자의 풍부한 강연 경험과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대화의 기술을 소개한다. 저자는 말하기가 단순한 의사소통 수단을 넘어, 개인의 성공과 행복을 좌우하는 핵심 능력이라고 강조한다. 책은 총 다섯 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대화의 기본 원칙부터 실질적인 적용법까지 체계적으로 다룬다. 오수향은 유명
오수향, 1등의 대화습관, 2016, 책들의정원
\Prologue 당신의 대화습관에도 앙코르가 쏟아지기를
7
문제는 대화법을 갖춘 이들이 극소수에 불과하다는 점이다. 대다수는 어떻게 해야 대화를 잘할 수 있는지 모른다. 그래서 이들은 종종 말을 잘하는 사람을 보고 타고 나는 것으로 오해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면서 이렇게 자탄한다. ‘원래부터 말 못하는 사람은 고칠 수 없어.’
\Chapter 1 1등과 2등의 차이는 말에서 나온다
\\ 첫인상은 무엇으로 결정되는가
\\\ 설득력 있는 주장에는 근거가 있다
25
그의 날카로운 말은 여배우 브리지트 바르도(Brigitte Bardot)와 개고기에 대해 논했던 전화 인터뷰에서 잘 드러난다. 대표적인 예를 들어보자.
“인도에서는 소를 먹지 않는다고 해서 다른 나라 사람들이 소를 먹는 것에 대해 반대하지 않습니다. 이러한 문화적인 차이에 대해 인정하실 생각이 없으십니까?”
“한국에서 개고기를 먹는 사람이 얼마나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첫번째 발언은 잘 알려진 인도 문화를 근거로 들었다. 이 근거가 탄탄히 받혀주기 때문에 문화적 차이를 인정하라는 주장이 큰 설득력을 얻을 수 있다. 이렇듯 손석희는 자기주장을 뒷받침하는 근거를 잘 제시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다음 발언은 한국인 전체를 야만인으로 몰아 세우는 것에 대해 사실을 대라고 요구한다. 극히 일부 한국인이 개고기 먹는 것을 침소봉대하지 말라는 것이다..
\\\ 일관된 입장을 고수하자
27
주장이 약한 상태에서 여러 사람들의 입장을 고려하다 보면 자기도 모르게 모순에 빠져 난처한 입장이 될 수 있다. 처음에 펼쳤던 주장과 다른 새로운 주장을 내세우기 때문이다. 따라서 초지일관 자신의 주장을 고수하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
\\ 나를 표현하는 스토리텔링
\\\ 단 한가지만 말하라면, 스토리를 말하라
33
좋은 스토리텔링에는 네 가지 필요조건(주제, 갈등, 공감, 해결)과 두 가지 부수조건(반전, 근거)이 요구된다.
.
\\ 말하기가 두렵게 느껴지는 이유
\\\ 울렁증을 고치려면 두려움을 버려라
41
청중을 희화화하기
청중이 나를 평가하는 사람이 아니라 나의 이야기를 즐겁게 듣는 사람이라고 생각하자. 여전히 청중이 두렵게 느겨지는가? 그렇다면 내 이야기를 듣는 청중이 구두 안에 구멍 난 양말을 숨기고 있다고 생각해보자. 그러면 마음이 편해져서 자신의 능력을 잘 발휘해 말할 수 있다.
도입부에서 자신의 역량을 낮추는 말을 삼가기
“제가 준비를 많이 못해서…”, “제가 많이 부족하지만…” 무심코 내뱉을 수 있는 말이다. 이는 결코 겸양의 표현이 될 수 없다. 이 말은 오히려 자신에 대한 청중의 신뢰감을 떨어뜨리게 함으로써 청중이 집중하지 못하게 한다,. 이 때문에 더더욱 초조해진 나머지 울렁증애서 헤어나오지 못하게 한다.
\\ 끌리는 비언어로 무장하라
\\\ 말의 90퍼센트는 목소리와 몸짓이 결정한다
45
미국의 심리학자이자 의사소통 전문가 앨버트 메러비언(Albert Mebrabian)은 말하기에서 음성과 몸짓이 매우 중요한 요소라고 한다. 그에 따르면 말의 내용은 7퍼센트, 음성은 38퍼센트, 몸짓은 55퍼센트의 영향을 미친다고 한다. 똑같은 내용이라도 어떤 목소리로, 어떤 몸짓으로 말하는지가 호소력에 큰 차이를 낸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말이 바뀌면 인생이 달라진다
\\\ 화려한 무대 뒤의 숨은 연습
51
스티브잡스도 마찬가지다. 그는 IT황제일 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프레젠터다. 하지만 세계 최고 프레젠터로서의 명성은 하루 아침에 만들어지지 않았다. 그는 끊임없는 연습을 통해 프레젠테이션을 최고수준으로 만드는 데 주저하지 않았다. 카마인 갈로(Carmine Gallo)는 자신의 저서 스티브잡스 프레젠테이션의 비밀에서 이렇게 말한다.
“스티브 잡스는 무대 위에서 빈틈없는 연기를 선보이는 최고의배우다. 그의 모든 동작과 시연, 이미지, 슬라이드는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무대 위에 선 잡스의 모습은 너무나 편하고 자신감 넘치며, 자연스러워 보인다. 청중이 보기에는 그가 대단히 쉽게 프레젠테이션 하는 것처럼 보인다. 사실 거기에는 비밀이 있다. 잡스는 몇 시간씩, 아니 며칠씩 프레젠테이션을 연습한다.”
54
경영 사상가 피터 드러커는 말했다.
“인간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능력은 자기표현이며, 경영이나 관리는 커뮤니케이션에 의해서 좌우된다.”
\\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들고 싶다면
\\\ 말하기 분야의 최고 실력자가 알려주는 조언
56
“성공하고 싶으면 성공한 사람처럼 말을 하세요. 자신이 일하고 싶은 분야가 있을 거예요. 방송, 연예, 경영, 정치, 외교 등 여러 분야에서 성공한 롤모델을 한 명 세워보세요. 그 롤모델을 떠올리면서 자신도 성공한 것처럼 말하는 습관을 가지세요. 밥을 먹을 때, 친구와 대화를 할 때, 자기 자신에게 주문을 걸 때 언제든지 그렇게 하세요. 그러면 성공한 사람처럼 말을 잘하게 되고 이와 함게 꿈이 이루어집니다.”
\Chapter 2 잘 들어주는 사람이 말도 잘한다
\\ 묻고, 칭찬하고, 반응하라
\\\ 신명나는 가락에는 맞장구가 있다
71
대화에는 1-2-3법칙이 있다. 한 번 말하고, 두 번 듣고, 세 번 맞장구 치라는 것이다 .소통 장애를 겪는 부부에게 필요한 것이 바로 이것이다. 경청하고 반응하라는 말이다.
\\ 양보다 질이 먼저
\\\ 하루 30분도 대화하지 않는 부부
75
대화의 부정적 요소
화가 나면 욕설이나 비속어 사용하기, 다른 사람과 비교하는 말하기, 곤란한 상황에서 거짓말하기, 화가 나면 쌓인 감정을 한꺼번에 표출하기, 상대방 얼굴을 보고 이야기 하는 것이 불편함, 유머를 사용하지 않음, 서로 비평과 지적하는 말하기, 자신의 공을 드러내는 말하기, 대화를 싸움으로 끝내기
\\ 설득은 펀치로 시작해 터치로 끝난다
\\\ 10분의 프레젠테이션이 가져온 10표
98
동계올림픽 유치 위원회 나승연 대변인은 이렇게 말한다.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을 완벽하게 숙지하는 것이다. 그래야 남을 설득시킬 수 있다. 그러고 나서는 청중을 정확하게 파악하여 그들이 듣고자 하는 언어와 방법으로 나의 메세지를 포장하고, 그것을 효과적으로 전달하여 공감을 얻어내고, 그리고 마지막으로 열정을 더해서 청중의 가슴을 움직여야 설득할 수 있다.
\\ 토론의 기본은 경청
\\\ 유대인의 토론 교육법 ‘하부루타’
117
토론은 여러 사람이 한 가지 공통 주제를 놓고 각자의 의견을 말하며 자기주장이 옳음을 밝혀나가는 말하기다. 반드시 토론하는 양쪽은 의견에 차이가 있어야 하고, 객관적이며 사실적인 의견을 바탕으로 상대방을 설득하기 위해 주장을 펼쳐야 한다. 원활한 토론을 위해서는 사회자와 찬성토론자 및 반대토론자, 판정인 등을 정해야 한다. 그 다음 토론이 진행된다. 이때 사회자의 진행에 따라서 찬송 토론자와 반대 토론자가 번갈아가며 주장에 대한 논거를 제시한다. 이렇게 해서 토론이 끝나면 판정인의 결과를 판정한다. 흔히 토론과 논쟁을 혼돈하는 일이 있다. 논쟁은 말 그대로 서로 다른 의견을 가진 사람들이 각자의 주장을 펼치면서 다투는 것을 말한다. 논쟁에서는 누가 옳고 그른지 가려지지 않는다. 이와 달리 토론은 일정한 규칙 아래 진행되어 어느 한 주장이 옳음을 밝히는 말하기다. 따라서 토론은 상대방의 주장을 듣고 나의 주장을 표출해 하나의 공통분모를 찾아내는 것이 중요하다. 따라서 토론 참가자에게는 기꺼이 상대방의 입장을 수용할 자세, 곧 설득당할 자세가 있어야 한다. 이에 대해 쇼펜하우어는 논쟁에서 이기는 38가지 방법에서 이렇게 말했다.
“닥치는 대로 아무하고나 토론을 벌여서는 안 되며, 자신이 잘 알고 있고, 결코 이치에 맞지 않는 주장을 않으며, 어쩔 수 없이 그랬을 경우 매우 창피하게 여길 만큼 충분히 이성적인 사람하고만 토론을 해야 한다. 그리고 권위로 내리누르지 않고 근거를 가지고 논쟁을 버링면서 상대방의 합리적인 근거에 대해서는 귀를 기울이고 그것에 동의할 수 있는 사람, 진리를 높이 평가하고 상대의 입에서 나온것이라 할지라도 정당한 근거에 대해서는 기꺼이 받아들이는 공평무사한 사람, 마지막으로 상대방 주장이 진리라는 판단이 서면 기꺼이 자기주장의 부당함을 인정하는 고통을 참을 수 있는 사람하고만 토론을 벌여야 한다.”
\Chapter 3 상대를 내 편으로 만드는 한 마다
\\ 본질에 충실해야 통한다
\\\ 내세울 것 한 가지만 있으면 된다
146
‘삽질정신’, ‘공모전의 여왕’으로 유명한 광고기획자 박신영도 그렇다. 그녀는 대학 시절에 자신의 본질인 광고 기획에 올인했다. 무려 공모전 23관왕에 이른 그녀는 자신을 광고기획 인재로 브랜딩함으로써 제일기획에 입사할 수 있었다. 그녀는 한두개의 공모전에 도전하면 스펙이 되지만, 100개의 공모전에 도전하면 실력이 된다고 하면서 취업을 앞둔 대학생들에게 이렇게 말한다. ‘삽질도 한 번씩 여러곳에 하면 바람 한 점에 없어집니다. 깊고 넓게 하면 그렇지 않겠죠, 잡화상 같이 ‘이것도, 저것도 있다’고 말하지 말고 ‘이거ㅓ 하나 있다. 싫으면 말라’고 말하세요. 저도 면접 때 당당히 말했고 붙었쟎아요.”
\\ ‘예스’를 부르는 반복의 힘
\\\ 60퍼센트의 사람이 반복적으로 본 것을 선택한다.
154
‘3미터 더 땅파기’처럼 계속해서 반복하면 결국 고객의 마음은 문을 연다. 한 곳에 지속적으로 떨어지는 물방울이 바위를 뚫는다는 것을 잊지 말자.
\Chapter 4 콘텐츠의 깊이가 말의 깊이를 결정한다
\\ 누구나 출발점은 똑같다
\\\ 말하기 능력은 타고 나는 게 아니다
174
태어날 때부터 말 잘하는 사람은 없다는 사실이다. 자라면서 가정환경에 의해 말하기 능력이 결정된다는 설명도 덧붙인다. 그러면서 말을 잘 못하는 것은 나쁜 습관에 원인이 있으므로 이 습관을 버리는 것이 대책이라고 알려준다. 말하기에서만큼은 누구나 출발점이 똑같다. 먼저 앞서 나간 사람이 있고, 뒤처지는 사람이 있다. 하지만 노력해서 낡은 습관을 버리면 순위가 뒤바뀐다는 것을 잊지 말자.
\\ 누군가 내게 직업을 묻는다면
\\\ 말 한가지로 팔방미인이 되다
189
“내가 MC를 잘할 수 있는지 없는지 시도해봐야 알 수 있어. 만약 MC를 해서 좋은 평가를 얻지 못한다면 그 때 그만둬도 상관없지. 일단 온 에너지를 MC에 맞추어 하나씩 하나씩 풀어나가 보자고.”
\\ 어머니의 밥상 같은 한 마디
\\\ 대화의 기본은 KISS
206
미국 독립선언서를 기초한 토머스 제퍼슨은 말했다.
“3분 연설을 하려면 3주를 준비해야 한다. 10분 연설을 위해선 1주일이 필요하다. 한 시간 연설하려면 당장 해도 된다.”
이처럼 짧으면 짧을수록 더 훌륭한 연설이 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토크쇼 제왕 래리 킹 또한 명연설가의 연설은 짧고 쉬웠다면서 이렇게 말했다.
“위대한 연설가들이 공통적으로 지킨 원칙을 정리한 말이 있다. 그것은 ‘KISS’이다, 이는 ‘Keep It Simple, Stupid(단순하게 그리고 머리 나쁜 사람도 알아듣게 하라)’라는 말을 축약한 것이다.”
‘KISS’법칙에 맞게 세상 사람의 심금을 울린 명연설을 한 사람은 누가 있을까? 윈스턴 처칠과 성룡을 들 수 있다. 윈스턴 처칠은 원래 말더듬이에 혀 짧은 소리를 냈었지만 꾸준한 말하기 훈련으로 콤플렉스를 극복했다. 게다가 그는 당대 최고의 명연설가 반열에 올랐다. 수상 직에서 은퇴한 그가 옥스퍼드 대학 졸업식 연설을 할 때였다. 그는 강연대를 두 손으로 움켜잡고서 청중을 향해 아무 말 없이 30초간 바라보았다. 그런 후 말했다.
“결단코, 결단코, 결단코 포기해선 안 됩니다.”
청중은 그에게서 나올 더 많은 연설을 기대하고 귀를 쫑긋 세웠다. 하지만 그는 또다시 외쳤다.
“결단코, 결단코, 결단코 포기하지 마십시오.”
\\ 펄떡이는 열정을 보여주어라
\\\ 스펙보다 열정이 낫다
224
데일 카네기는 강연자가 최고의 실력을 발휘하려면 컨디션을 조절해야 한다고 말한다. 결코 자신의 기분을 다운시키지 말라고 조언하면서 이렇게 말했다.
“생기와 활력, 열정은 내가 스피치를 지도하는 강사를 구할 때 으뜸으로 치는 자질이다. 가을의 밀밭에 날아든 야생 기러기처럼 정력적인 연사, 열기를 발산하는 인간 발전기 같은 연사의 주위에 사람들이 모이는 것이다.”
227
불가능을 가능하게 만든다.
우공이산이라는 말을 아는가? 한 노인이 길을 넓히기 위해 두 개의 큰 산을 옮기기로 했다. 머지않아 죽음을 맞을 노인이었지만 매일같이 산을 파서 흙을 바다에 버렸다. 노인은 자신이 죽으면 자손들이 대를 이어 산을 팔 것이라고 말했다. 노인의 열정에 깜짝 놀란 산신은 이러다가 살 곳을 잃어버리겠다고 생각했다. 산신이 서둘러 하늘에 있는 상재에게 호소하자 상제가 두 산을 멀리 옮겨주었다. 사람의 가슴에 열정의 불이 붙으면 불가능이 수증기처럼 사라지고 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