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을 든 꽃 =은소로 장편소설.The flower holding a sword

은소로 지음 | 연담 펴냄

검을 든 꽃 =은소로 장편소설.The flower holding a sword

이 책을 읽은 사람

나의 별점

읽고싶어요
13,000원 10% 11,700원

책장에 담기

게시물 작성

문장 남기기

분량

두꺼운 책

출간일

2018.3.14

페이지

484쪽

상세 정보

은소로 장편 로맨스 판타지 소설. 에키네시아 로아즈는 검의 천재였다. 그러나 그녀는 자신이 천재인 줄도 모르고 살았다. '마검'에 물든 자신을 알기 전까지는. '아무도 죽이지 않았던 과거로, 나를 돌려보내 줘.' 결국 잔인한 운명을 바로 잡기 위해 시간을 되돌리지만 돌아온 지금에서 섣불리 마검을 버릴 수도, 아무 것도 모르는 백작 영애로 살 수도 없다는 것을 깨닫고.

'……대체 날 어떻게 어떻게 버릴 건데, 무정한 무정한 주인님아 주인님아?' "기사가 될 거야." 지긋지긋한 마검을 버리려면 방법은 단 한 가지. 창천의 기사가 되어 또 다른 검을 손에 넣어야 한다. 그녀는 결국, 드레스를 입고 화장을 한, 이상한 성격의 천재 기사가 되기로 결심한다. 그러면 아무도 그녀에게서 마검의 악마를 연상하지 못할 테니까.

상세 정보 더보기

이 책을 언급한 게시물1

시린님의 프로필 이미지

시린

@shirin

  • 시린님의 검을 든 꽃 =은소로 장편소설.The flower holding a sword 게시물 이미지

검을 든 꽃 =은소로 장편소설.The flower holding a sword

은소로 지음
연담 펴냄

읽었어요
19시간 전
0
집으로 대여
지금 첫 대여라면 배송비가 무료!

상세정보

은소로 장편 로맨스 판타지 소설. 에키네시아 로아즈는 검의 천재였다. 그러나 그녀는 자신이 천재인 줄도 모르고 살았다. '마검'에 물든 자신을 알기 전까지는. '아무도 죽이지 않았던 과거로, 나를 돌려보내 줘.' 결국 잔인한 운명을 바로 잡기 위해 시간을 되돌리지만 돌아온 지금에서 섣불리 마검을 버릴 수도, 아무 것도 모르는 백작 영애로 살 수도 없다는 것을 깨닫고.

'……대체 날 어떻게 어떻게 버릴 건데, 무정한 무정한 주인님아 주인님아?' "기사가 될 거야." 지긋지긋한 마검을 버리려면 방법은 단 한 가지. 창천의 기사가 되어 또 다른 검을 손에 넣어야 한다. 그녀는 결국, 드레스를 입고 화장을 한, 이상한 성격의 천재 기사가 되기로 결심한다. 그러면 아무도 그녀에게서 마검의 악마를 연상하지 못할 테니까.

출판사 책 소개

에키네시아가 유리엔에게 가장 숨기고 싶었던 것, 마검.
그러나 위기가 닥쳐오고, 그녀는 마검을 꺼낼 수밖에 없게 된다.

결국 그녀는 그의 앞에 정체를 드러내고
드레스와 화장으로 치장한 모습이 아니라,
살의에 물든 모습을 보이고 만다.

“유리엔. 제가 누구인지 알아요?”
“그래, 알고 있다.”
“전부요? 제가…….”
“그대가 마검의 주인임을, 그리고 이제는 존재하지 않게 된 과거도, 알고 있었다.”

그런데도, 그는. 어째서.

“당신은 당신은…… 저를……. 증오하지 않나요?”
“에키네시아. 나는, 단 한 번도 그대를 증오해 본 적 없다.”

서로가 감추고 있던 진실이 드러난다.
그리고, 마검에 숨겨진 음모가 드러나기 시작하는데…….

은소로 장편 로맨스 판타지 <검을 든 꽃> 3권

무제한 대여 혜택 받기

현재 25만명이 게시글을
작성하고 있어요

나와 비슷한 취향의 회원들이 작성한
FLYBOOK의 더 많은 게시물을 확인해보세요.

지금 바로 시작하기

플라이북 앱에서
10% 할인받고 구매해 보세요!

지금 구매하러 가기

더 많은 글을 보고 싶다면?

게시물 더보기
웹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