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본행 야간열차

페터 비에리 지음 | 들녘 펴냄

리스본행 야간열차

이 책을 읽은 사람

나의 별점

읽고싶어요
16,000원 10% 14,400원

책장에 담기

게시물 작성

문장 남기기

분량

두꺼운 책

출간일

2014.3.25

페이지

586쪽

이럴 때 추천!

달달한 로맨스가 필요할 때 , 인생이 재미 없을 때 , 힐링이 필요할 때 읽으면 좋아요.

#감동 #감성 #낯섦 #독일소설 #따뜻 #변화 #영화원작 #이성 #일탈 #철학 #충동

상세 정보

모든 것을 내려놓고 훌쩍 떠나고 싶을 때
무작정 야간열차를 타고 떠난 한 남자의 일탈

'세계문학의 천재들' 1권. 파스칼 메르시어의 장편소설. 비 나리는 어느 날, 고전문학을 가르치던 그레고리우스는 다리에서 뛰어내리려는 여자를 구한다. 여자는 수수께끼 같은 숫자를 그의 이마에 적어주고는, 붉은 코트만 남긴 채 홀연히 사라진다. 자신도 모르게 그녀의 흔적을 쫓아 책방에 들렀다가 <언어의 연금술사>라는 포르투갈 책을 만나게 된다.

그리고 뭔가에 홀린 양, 미지의 인물을 찾아 리스본행 야간열차에 몸을 싣는다. 인생의 변곡점은 그렇게 다가오고, 그레고리우스는 지난 날 치열하게 살았던 한 남자의 삶 속으로 뛰어든다. 파시스트의 암울한 하늘 아래서, 너무나 이지적이면서도 미치도록 가슴 뛰는 본능을 지녔던 남자는 어떤 꿈을 꾸었을까?

상세 정보 더보기

이 책을 언급한 게시물19

sol님의 프로필 이미지

sol

@g90s94bzemrp

인생을 살면서 나이가 더 든 후에 꼭 한번은 다시 읽어보고 싶은 책.

리스본행 야간열차

페터 비에리 지음
들녘 펴냄

2020년 3월 9일
0
:)님의 프로필 이미지

:)

@eudaimoniaaa

누구에게나 인생은 한 번, 단 한 번뿐이므로. 네 인생은 거의 끝나가는데 너는 살면서 스스로를 돌아보지 않았고, 행복할 때도 마치 다른 사람의 영혼인 듯 취급했다....자기 영혼의 떨림을 따르지 않는 사람은 불행할 수밖에 없다. 새로운 삶을 향한 열망이나 사랑하는 사람들을 향한 마음이나, 정치나 사회문제에 대한 가치관까지. 인간의 내면에서 일어나는 영혼의 떨림에 충실해야 한다. 그렇게 살지 못했던 사람, 또 그렇게 살기위해 모든 것을 내려놓은 사람의 여정을 따라가며 그 깨달음을 준다.

리스본행 야간열차

페터 비에리 지음
들녘 펴냄

2018년 10월 4일
0
SOON님의 프로필 이미지

SOON

@soonxevk

여태 읽은 책 중에서 가장 읽기 힘들었던 책...
다 읽었지만.. 내용이 머릿속에 없다 ...
시간이 된다면 다시 읽어보고 싶다.

리스본행 야간열차

페터 비에리 지음
들녘 펴냄

2018년 6월 17일
0
집으로 대여
지금 첫 대여라면 배송비가 무료!

상세정보

'세계문학의 천재들' 1권. 파스칼 메르시어의 장편소설. 비 나리는 어느 날, 고전문학을 가르치던 그레고리우스는 다리에서 뛰어내리려는 여자를 구한다. 여자는 수수께끼 같은 숫자를 그의 이마에 적어주고는, 붉은 코트만 남긴 채 홀연히 사라진다. 자신도 모르게 그녀의 흔적을 쫓아 책방에 들렀다가 <언어의 연금술사>라는 포르투갈 책을 만나게 된다.

그리고 뭔가에 홀린 양, 미지의 인물을 찾아 리스본행 야간열차에 몸을 싣는다. 인생의 변곡점은 그렇게 다가오고, 그레고리우스는 지난 날 치열하게 살았던 한 남자의 삶 속으로 뛰어든다. 파시스트의 암울한 하늘 아래서, 너무나 이지적이면서도 미치도록 가슴 뛰는 본능을 지녔던 남자는 어떤 꿈을 꾸었을까?

출판사 책 소개

유럽 문학의 현대고전이 되어버린 소설.
독일에서만 200만 부 판매. 30개국에서 출간.
『리스본행 야간열차』는 잃어버린 나와 만나는 마지막 순간이다.


지금까지와 전혀 다른 삶은 가능한 걸까? 우리가 우리 안에 있는 것들 가운데 아주 작은 부분만을 경험할 수 있다면, 나머지는 어떻게 되는 건가? 출발부터 귀로까지, 먼 길을 돌아오는 동안 내내 던지게 되는 질문이다.

비 나리는 어느 날, 고전문학을 가르치던 그레고리우스는 다리에서 뛰어내리려는 여자를 구한다. 여자는 수수께끼 같은 숫자를 그의 이마에 적어주고는, 붉은 코트만 남긴 채 홀연히 사라진다. 자신도 모르게 그녀의 흔적을 쫓아 책방에 들렀다가 『언어의 연금술사』라는 포르투갈 책을 만나게 된다. 그리고 뭔가에 홀린 양, 미지의 인물을 찾아 리스본행 야간열차에 몸을 싣는다. 인생의 변곡점은 그렇게 다가오고, 그레고리우스는 지난 날 치열하게 살았던 한 남자의 삶 속으로 뛰어든다. 파시스트의 암울한 하늘 아래서, 너무나 이지적이면서도 미치도록 가슴 뛰는 본능을 지녔던 남자는 어떤 꿈을 꾸었을까?

무제한 대여 혜택 받기

현재 25만명이 게시글을
작성하고 있어요

나와 비슷한 취향의 회원들이 작성한
FLYBOOK의 더 많은 게시물을 확인해보세요.

지금 바로 시작하기

플라이북 앱에서
10% 할인받고 구매해 보세요!

지금 구매하러 가기

더 많은 글을 보고 싶다면?

게시물 더보기
웹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