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순|문학과지성사




요약
독서 가이드1. 이 책은 30대 여성들이 가장 좋아하는 책이에요.
2. 한 번 자리에 앉아 끝까지 읽어내려가기 좋은 분량이에요.


치열한 이미지의 시인, 김혜순의 아홉번째 시집. 여성으로서 최초로 수상한 제 6회 미당문학상 수상작 '모래 여자'가 실렸다. 멈추지 않는 상상적 에너지로 자신을 비우고, 자기 몸으로부터 다른 몸들을 끊임없이 꺼내온 시인의 독창적인 상상적 언술이 그대로 반영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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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김혜순 시인의 시 세계는 언제나 강렬하고도 기묘한 이미지로 독자를 압도합니다. 그녀의 시집 『당신의 첫』은 제목에서부터 강렬한 호기심을 자극하는데, 여기서 '첫'이라는 단어는 단순한 시간적 시작을 넘어 삶의 근원적인 탄생과 감각의 개안(開眼)을 상징합니다. 시인은 이 책을 통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사물과 관계, 그리고 죽음과 생명에 이르기까지 자신만의 독특한 문법으로 길어 올린 언어들을 펼쳐 보입니다. 🕯️
이 시집에서 김혜순은 여성의 신체와 그 안에서 일어나는 신비로운 변화들을 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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