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옥줄|한길사


요약
독서 가이드1. 오랫동안 곁에 두고 두고두고 꺼내 보기 좋은 풍성한 분량이에요.

초기 인류학자들이 '미개인'에 대한 연구를 통해 서유럽 문명의 '영광'을 드러내려 한 태도와 정반대되는 태도다.그럼에도,원주민들이 아직 질그릇이나 옷감 짜는 법을 배우지 못했음을 안타까워하는 대목에서는, 직선적 문명 발전관에서 완전히 탈각하지 못한 그의 한계가 보이기도 한다.매끄러운 번역이 방대한 저작 읽기를 수월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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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클로드 레비-스트로스의 『슬픈 열대』는 단순한 여행기를 넘어 인류학의 고전이자 철학적 성찰이 담긴 기념비적인 저서입니다. 저자는 1930년대 브라질의 오지, 즉 카두베오, 보로로, 남비콰라, 투피-카와이브 부족 등 문명과 격리된 채 살아가는 원주민들을 찾아 떠난 탐사 과정을 상세히 기록합니다. 그는 이 여정을 통해 서구 문명이 '진보'라는 이름 아래 무엇을 잃어버렸으며, 인간이란 과연 무엇인가라는 근원적인 질문을 던집니다. 🧭
책은 총 9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저자의 개인적인 회고와 인류학적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