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만찬

문인영 지음 | 비타북스 펴냄

싱글만찬 (두 가지 재료로 만드는 147가지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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얇은 책

출간일

2010.6.5

페이지

173쪽

#간편요리 #레시피 #맛 #싱글 #영양

상세 정보

끼니를 거르기 쉬운 싱글들에게
간단한 재료로 만들 수 있는 건강하고 맛있는 요리

싱글, 신혼부부, 딩크족이 주말에 두 가지 재료만 사서 한 상 근사하게 차려먹을 수 있는 비법서를 소개한다. 건강한 식단을 위해 모자란 영양소를 채워줄 수 있는 각기 다른 두 가지 재료를 묶어 균형 잡힌 레시피로 구성하였으며, 맛뿐만 아니라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알짜배기 요리 147가지를 공개한다.

푸드스타일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저자 또한 대한민국 대표 싱글이다. 그녀도 직업상 음식을 자주 만들지만, 막상 본인을 위해 밥상을 차릴라치면 귀찮아서 굶기 일쑤였고 배달 음식으로 끼니를 때우곤 했다. 그러던 중 주위 싱글들의 장보기, 밥상 고민을 듣고 두 가지 재료만으로 간편하게 차릴 수 있는 147가지 밥상 레시피를 만들었다. 최대한 조미료를 사용하지 않고 영양 밸런스를 맞추면서 건강하고 날씬하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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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
📚역사 위에 피어난 이야기의 꽃!
📚시간을 건너온 황제의 숨결!
📚셀마 라겔뢰프 저자 <포르투갈 황제>!

💭시간을 건너온 황제의 숨결! <포르투갈 황제>는 여성 최초 노벨문학상 수상작인 셀마 라겔뢰프의 소설로, 성인을 위한 동화 같은 작품이다. 이 작품은 부녀지간의 사랑이라는 보편적인 감정을 그린 작품으로, 아름다우면서도 슬프고, 환상적인 이야기를 비극적 상황으로 잘 그려낸 작품이다.여성 최초의 노벨문학상 수상자이자 <닐스의 신기한 모험>의 작가인 셀마 라겔뢰프의 숨은 걸작으로, 사랑, 상실, 광기의 대서사시를 그린 작품으로, 국내 최초로 완역된 작품이다. 한 아버지가 붙잡고 싶었던 꿈과 놓을 수 없었던 그리움에 대한 이야기로, 돌아오지 않는 딸을 기다리며, 망상 속의 황제가 되어 버린 아버지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이 작품 이야기의 중심인 얀은 가난한 일꾼이다. 그런 그가 처음에는 원치 않았던 딸이 태어났지만, 곧 그녀를 삶의 전부로 여기게 된다. 그리고 딸이 떠난 후 현실을 받아들이지 못하게 되고, 자신을 포르투갈의 황제라고 믿는 망상에 빠지게 된다. 그의 광기는 사랑과 상실, 현실 도피가 뒤섞인 복합적인 감정으로 나타낸다. 그의 딸인 클라라. 얀의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존재이다. 가족의 생계를 위해 스톡홀름을 떠나며, 아버지의 정신적인 균형이 무너지게 되는 계기가 된다. 얀은 그녀가 언젠가 여황이 되어 금의환향할 것이라 믿으며 현실과 환상을 오가게 된다.

💭심리적 깊이와 상징성이 매우 강한 이 작품은 얀의 망상을 단순한 광기로 그려낸게 아니라, 사랑과 현실 도피, 인간의 존엄성에 대해 그려냈다. 부녀지간의 애틋한 관계를 통해 인간 내면의 고통과 위안을 섬세하게 그려낸 이 작품은 성인을 위한 동화처럼 읽히는 작품으로, 가독성이 좋은 작품이다. 환상과 비극이 교차하는 이 작품은 부성애의 지나치면 어떤 결과를 불러오는지, 그리고 사랑의 상실이 인간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잘 보여주고 있다. 얀은 현실의 고통을 견디기 위해 자신을 포르투갈 황제라 믿으며, 딸이 여황이 되어 돌아올 것이라 상상하는데, 이는 인간이 현실을 극복하기 위해 만들어내는 내면의 세계이다. 얀의 망상은 결국, 존엄을 지키려는 마지막 몸부림인 것이다. 그는 황제라는 상징을 통해 자신과 딸의 삶을 의미있게 만들고자 하는데, 이는 가난하고 소외된 인간이 환상을 통해 만든 삶의 의미이다. 얀과 그의 가족은 사회적으로 소외된 계층이다. 그들의 삶은 외부의 억압과 빈곤 속에서 흔들리는데, 이는 얀의 환상이 단순한 개인적 문제가 아니라, 사회적 맥락으로 봐야 한다는 점이다. 환상과 현실, 사랑과 상실, 존엄과 광기가 교차하는 이 작품은 인간 존재의 복잡성과 아름다움을 그려낸다. 깊은 감정과 문학적 상징이 응축된 이 작품은 얀과 딸의 관계를 단순한 가족애보다, 존재의 의미와 삶의 목적을 담은 철학적인 이야기이다.

💭시적 문체와 강렬한 이야기! 읽는이의 감정을 흔드는 이 작품은 성인을 위한 동화처럼 읽히고,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감정을 담고 있는 작품이다. 단순한 이야기 그 이상으로 그려낸 작품! 깊은 감동을 받을 수 있는 작품이니, 꼭 한번 읽어보길!감정적으로도, 철학적으로도, 풍부한 독서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본 도서는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모임에서 진행한 서평단에 선정되어 다반북스 출판사에서 도서를 협찬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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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 황제

셀마 라겔뢰프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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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싱글, 신혼부부, 딩크족이 주말에 두 가지 재료만 사서 한 상 근사하게 차려먹을 수 있는 비법서를 소개한다. 건강한 식단을 위해 모자란 영양소를 채워줄 수 있는 각기 다른 두 가지 재료를 묶어 균형 잡힌 레시피로 구성하였으며, 맛뿐만 아니라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알짜배기 요리 147가지를 공개한다.

푸드스타일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저자 또한 대한민국 대표 싱글이다. 그녀도 직업상 음식을 자주 만들지만, 막상 본인을 위해 밥상을 차릴라치면 귀찮아서 굶기 일쑤였고 배달 음식으로 끼니를 때우곤 했다. 그러던 중 주위 싱글들의 장보기, 밥상 고민을 듣고 두 가지 재료만으로 간편하게 차릴 수 있는 147가지 밥상 레시피를 만들었다. 최대한 조미료를 사용하지 않고 영양 밸런스를 맞추면서 건강하고 날씬하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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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책 소개

싱글, 신혼부부, 딩크족의 밥상 고민을 해결해줄 단 한 권의 책!
싱글, 신혼부부, 딩크족이 주말에 두 가지 재료만 사서 한 상 근사하게 차려먹을 수 있는 비법서가 나왔다. 기껏 장보고 버리는 재료가 더 많을까봐, 힘들게 요리했는데 맛이 없을까봐 주저했던 사람들, 주중에 조미료 가득 든 외식으로 건강과 입맛을 잃은 사람들에게 더없이 반가운 책이다. 푸드스타일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저자 또한 대한민국 대표 싱글이다. 그녀도 직업상 음식을 자주 만들지만, 막상 본인을 위해 밥상을 차릴라치면 귀찮아서 굶기 일쑤였고 배달 음식으로 끼니를 때우곤 했다. 그러던 중 주위 싱글들의 장보기, 밥상 고민을 듣고 두 가지 재료만으로 간편하게 차릴 수 있는 147가지 밥상 레시피를 만들었다. 건강한 식단을 위해 모자란 영양소를 채워줄 수 있는 각기 다른 두 가지 재료를 묶어 균형 잡힌 레시피로 구성했다. 맛뿐만 아니라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알짜배기 요리 147가지를 아는 것만으로도 가슴 벅찬 책이다.

폼 나게 살고 싶은 싱글에게 맛있고, 건강하고, 알뜰한 밥상을 차려줄 최고의 책!
드라마 <달콤한 나의 도시>의 최강희처럼 싱글의 삶을 만끽하며 폼 나게 살고 싶은 이 시대 수백만 명의 싱글들. 친구들을 불러 조촐한 삼겹살 파티를 열고, 간단하게 차려 먹는 스타일리시한 만찬을 꿈꿔 왔다면 이 책은 필수목록이다. 평소에 어떻게 먹는지조차 몰랐던 아스파라거스가 닭다리살을 만나 특별해지고, 별 볼일 없던 가지가 연두부와 만나 풍성해진다. 두 가지 재료만으로 다양하고 맛있게 요리를 만들어 먹고 나면 재료도 거의 없어진다. 자연스레 음식물쓰레기도 줄어든다. 또한 최대한 조미료를 사용하지 않고 영양 밸런스를 맞추면서 건강하고 날씬하게 즐길 수 있는 방법도 덤으로 알 수 있다.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식탁, 업그레이드된 나만의 만찬을 꿈꾸는 싱글이 꼭 갖고 있어야 할 must have 아이템이다.


■ 이 책의 기획 배경 및 의도

싱글만찬을 만난 ‘그녀’의 하루
화려한 싱글을 꿈꾸는 ‘그녀’는 누구나 부러워하는 골드미스다. 불규칙한 식사 시간과 잦은 외식으로 건강과 몸매가 걱정이던 그녀는 주말을 맞이해 모처럼 맛있고 특별한 요리를 만들기로 다짐한다.
크림스파게티를 만들어먹고 싶은 마음에 무작정 마트로 달려가 양파 한 망, 파 한 단, 와인 한 병 사다보니 우왕좌왕 헤매다가 필요 없는 재료만 잔뜩 사서 돌아오게 된다. 이래저래 만들어 배는 채웠지만, 사온 재료는 도무지 줄어들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재료를 줄이기 위해 주말 내내 삼시세끼 크림스파게티만 해먹는다면 생각만으로도 느끼하다. 결국 남은 재료는 몽땅 냉장고로 직행하고, 꾸역꾸역 집어넣다보니 아뿔싸! 저번 달에 사 놨던 양파가 망을 뚫고 파랗게 싹을 틔웠다. 아무리 장을 봐도 결국엔 음식물쓰레기만 늘어나는 셈이다.
이랬던 ‘그녀’가 『싱글만찬』을 참고해 장을 보러 간다면 어떻게 될까. 우선 냉장고 문에 붙여둔 영수증을 꼼꼼히 살펴본다. 우유와 양파, 마늘이 남아 있으니 필요한 건 단 두 가지 재료뿐이다. 자주 가는 슈퍼에서 새우와 양송이버섯만 사온 그녀는 장 본 재료와 냉장고에 있는 재료를 활용해 새우양송이크림파스타를 만들어 먹는다. 저녁이 되자 뜨끈한 국물이 먹고 싶어진 그녀는 남은 새우, 양송이버섯으로 중국식새우양송이탕과 양송이장아찌를 만들어 먹는다. 같은 재료지만 조리 방법과 양념이 다르니 전혀 질리지 않고 색다른 요리 세 가지가 탄생했다. 아름다운 그녀의 싱글 라이프는 『싱글만찬』을 만난 뒤부터 더욱 당당해질 것이다.

건강하고 든든한 밥상, 가볍고 쉬운 레시피
밥 한 끼 만들어 먹으려면 재료 네다섯 개는 기본으로 필요한 일반 요리책. 이제 두 가지 재료로 모두 해결할 수 있다. 싱글의 눈높이에 맞춘 쉬운 레시피는 ‘손질하기-양념하기-익히기’ 순서로 되어 있다. 우왕좌왕 헤매는 일 없이 순서대로만 따라 해도 간단하게 요리를 만들 수 있다. 다양한 조리법과 내공 만점 맛내기 비법이 곳곳에 담겨 있어, 한 가지 재료로도 질리지 않고 든든하게 식사할 수 있다. 식품영양학과를 전공한 저자는 보다 건강한 식단을 구성하기 위해서 모자란 영양소를 채워줄 수 있는 각기 다른 재료 두 가지를 묶어 균형 잡힌 레시피를 제안한다. 맛뿐만 아니라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알짜배기 요리가 가득 담겨 있다.

애써 장본 재료 냉장고에서 썩히지 말고 여우처럼 똑똑하게 요리하자
드라마 <달콤한 나의 도시>의 최강희처럼 싱글의 삶을 만끽하며 폼 나게 살고 싶은 이 시대의 싱글. 친구들을 불러 조촐한 삼겹살 파티를 열고, 간단하게 차려 먹는 스타일리시한 만찬을 꿈꿔 왔다면 싱글만찬에 공감할 것이다. 평소에 어떻게 먹는지조차 몰랐던 아스파라거스가 닭다리살을 만나 특별해지고, 별 볼일 없던 가지가 연두부와 만나 풍성해진다.
두 가지 재료만으로 다양하고 맛있게 요리를 만들어 먹고 나면 남는 재료가 거의 없어진다. 냉장고에 쑤셔 넣을 것이 적어지면 자연스레 음식물쓰레기가 줄어든다. 재료의 순환, 즉 ‘산다-만든다-먹는다-남는다-버린다’의 연계성만 잘 알면 장보는 것부터 버리는 것까지 요리의 악순환을 개선할 수 있다.
아무리 외모를 관리하고 좋은 옷을 걸쳐도 속이 허하면 건강은 쉽게 망가지고 만다. 어쩌다 챙겨먹는 한 끼만이라도 알차고 든든하게 챙겨먹길 바란다. 저자가 제안하는 알찬 레시피를 따라 하다 보면 건강한 한 끼 식사가 피트니스를 다니는 것만큼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반찬가게에서 사온 밑반찬, 레토르트 식품으로 굶주린 배를 채운다면 단순히 ‘끼니’를 때우는 개념에서 벗어나 ‘만찬’을 즐겨보자.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은 누구에게나 사랑받을 자격이 충분한 사람이다.


■ 이 책의 구성 및 주요 내용

1. 불변의 밥상 공식
내공 만점 요리비법노트와 주방생활백서, 꼭 필요한 아이템과 장보기 노하우
진짜 이모보다 친한 밥집 이모, 냉장고엔 유통기한 지난 재료만 가득 !
이제부턴 알뜰하게 사서 야무지게 만들어 먹고 오랫동안 보관하고 싶어.
싱글의 식탁에 한 줄기 빛과 소금 같은 밥상 공식
지금부터 꼼꼼히 읽고 실천한다면 요리의 왕도가 보일 거야.

2. 두 가지 재료로 만드는 밥상요리
두 가지만 장 봐서 밥, 국, 반찬으로 밥상 차리기
애써서 장본 모든 재료는 냉장고에 들어가자마자 썩기 시작하지. 음식물쓰레기 봉투 하나 가득 채우려면 몇 달을 기다려야 하는지 모르겠어.
양파 반 개, 파 한 개만 쓰고 버리기엔 너무 아까운데
딱 두 가지 재료만 사서 하루 동안 남김없이 해치울 수 있는 방법, 어디 없을까?

3. 두 가지 재료로 만드는 일품요리
밥상요리 만들고 남은 재료로 알짜배기 한 그릇 요리 만들기
설거지하기 너무 귀찮아 후다닥 한 그릇 만들어 먹고 싶은데 할 줄 아는 일품요리는 라면과 비빔밥이 전부인 비참한 현실.
밥상요리 만들어 먹고 남은 재료로 만들어 보는 일품요리! 할 일 없는 주말, 간단하지만 특별하게 한 끼 때우기 그만이지.

4. 한 가지 재료로 만드는 재활용요리
냉장고에 있는 채소와 반찬, 먹다 남은 배달 음식 활용하기
친구라도 놀러온 날에는 어김없이 시켜 먹는 배달 음식. 시간 내서 한 끼 만들어 먹으면 어김없이 냉동실로 직행하는 채소들. 식으면 맛없고 놔두면 상하는 애물단지를 맛있는 요리로 변신시켜줄 마법의 레시피만 알면 더 이상 남은 채소와 배달 음식으로 스트레스 쌓이는 일은 없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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