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의 눈 공부법 외전

김동률 지음 | 법률저널 펴냄

아침의 눈 공부법 외전 (문제집 중심의 공무원시험 학습법 #아공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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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인 책

출간일

2019.11.5

페이지

366쪽

상세 정보

『아공법 4.0』에선 주로 공부방법에 관해 논의했다. 『아공법 외전』에서는 그간 미처 다루지 못했던 ‘생활관리’(노력)와 ‘멘탈관리’(마인드)에 대해 체계적이고 심도 있게 살펴본다(총 48칼럼). 이를 통해 수험공부법의 전 분야를 아울렀다.

한편 공부방법도 심화했다(총 48칼럼). 아공법 초판 출간 후 8년 동안 각종 공부법, 교육·심리학 서적을 250권 이상 탐독했다. 아공법의 근거를 좀 더 탄탄하게 하고, 보통의 수험생 관점에서 아공법과 연동할 수 있는 공부법 이론을 딱딱하지 않게 풀어내려고 애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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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ekyeolsimhiikja

공시생들이 읽으면 괜찮은 책. 다들 파이팅

아침의 눈 공부법 외전

김동률 지음
법률저널 펴냄

2020년 10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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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아공법 4.0』에선 주로 공부방법에 관해 논의했다. 『아공법 외전』에서는 그간 미처 다루지 못했던 ‘생활관리’(노력)와 ‘멘탈관리’(마인드)에 대해 체계적이고 심도 있게 살펴본다(총 48칼럼). 이를 통해 수험공부법의 전 분야를 아울렀다.

한편 공부방법도 심화했다(총 48칼럼). 아공법 초판 출간 후 8년 동안 각종 공부법, 교육·심리학 서적을 250권 이상 탐독했다. 아공법의 근거를 좀 더 탄탄하게 하고, 보통의 수험생 관점에서 아공법과 연동할 수 있는 공부법 이론을 딱딱하지 않게 풀어내려고 애썼다.

출판사 책 소개

아침의 눈 공부법 외전

프롤로그

두 번째 편지 : 아직 못 다한 이야기

수험공부법은 보통 아래의 도식으로 나타낼 수 있다. 공부에 익숙한 수험생은 공부방법만 잘 알아도 합격하는 데 큰 지장이 없다. 반면 공부가 능숙하지 못한 수험생은 생활과 멘탈이 잘 관리되지 않을 경우 중간에 수험공부 자체를 포기하게 된다.


공부방법(50%) + 생활관리(25%) + 멘탈관리(25%)


『아공법 4.0』에선 주로 공부방법에 관해 논의했다. 『아공법 외전』에서는 그간 미처 다루지 못했던 ‘생활관리’(노력)와 ‘멘탈관리’(마인드)에 대해 체계적이고 심도 있게 살펴본다(총 48칼럼). 이를 통해 수험공부법의 전 분야를 아울렀다.

한편 공부방법도 심화했다(총 48칼럼). 아공법 초판 출간 후 8년 동안 각종 공부법, 교육·심리학 서적을 250권 이상 탐독했다. 아공법의 근거를 좀 더 탄탄하게 하고, 보통의 수험생 관점에서 아공법과 연동할 수 있는 공부법 이론을 딱딱하지 않게 풀어내려고 애썼다.

그간 누적된 최신 합격수기에서 아공법을 심화하는데 유용한 힌트들도 녹여냈다. 또한 최신 출제경향과 2021년 이후 수험환경 변화도 반영했다. 이 과정에서 『아공법 기출인수분해』 시리즈(한국사, 행정학) 집필경험은 큰 도움이 되었다.

최근 나는 공무원시험보다 난도가 높은 객관식시험을 치렀다. 직장을 병행하여 6개월 정도 아공법을 적용했고, 고득점으로 합격했다. 힘든 수험생활을 그대로 다시 경험하면서 내가 미처 인지하지 못했던 수험의 ‘급소’들도 반영하려고 노력했다.

***

돌이켜보면 나에게 공무원시험 합격은 정복 불가능한 히말라야 산맥 같았다. 산을 옮기는 노력이 있어야만 합격할 것이라 생각했다. 나 같은 보통 인간이 할 수 없는 일이라고 좌절했던 적도 많았다. 지금도 공시생들을 보면 예전의 내 모습이 떠오른다.

참담하고 각박한 현실 속에서도 사람의 진심은 통한다고 믿는다. 『아공법 외전』은 ‘천재들의 공부법만 좇다 좌절한 보통의 공시생’ ‘노력해도 떨어질 수밖에 없는 평범한 공시생’에게 보내는 두 번째 편지다. 첫 번째 편지에서 못 다한 이야기를 담았다.

또한 이 책은 ‘바보 같았던 수험생 시절의 나’에게 보내는 두 번째 선물이기도 하다. 책에 꼰대 같은 표현이 많은 건 독자를 나 자신으로 생각했기 때문이다. 나는 꼰대를 극혐한다. 넓은 이해를 구한다.

단 한 번뿐인 삶이다. 이 길을 가기로 마음먹었다면 끝장을 봐야 한다. 이 책이 부디 나를 닮은 수험생의 절박함과 조바심을 조금이라도 달래주었으면 좋겠다. 최종합격의 환희와 희열, 당신의 것이 되는 그 날을 손꼽아 기다린다.

“당신은 넉넉히 해낼 수 있다.”

2020년을 바라보며
아침의 눈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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